제225집: 하나님의 날과 새 나라 통일 199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3 Search Speeches

사탄까지도 사'하" 마음

한반도, 이것은 무엇이냐? 이태리 로마 교황청과 같은 권한을 중심삼고 과거 로마 교황청 이후의 역사적, 현실적 과오를 전부 총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아서 한국에 착륙하는 것입니다. 남북이 갈라진 것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로 갈라진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쪽은 헬레니즘이고 이쪽은 헤브라이즘입니다. 북한은 불란서 혁명을 통한 계몽사상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남한은 새로운 정신문명을 중심삼고 민주주의 세계를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실적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민주세계를 대표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둘입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인데 하나는 하늘 편 아버지고, 하나는 사탄 편 아버지입니다. 사탄 편 주인인 부모와 하늘 편 주인인 부모가 둘이 대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김일성이가 문제고 레버런 문이 문제입니다. 이북은 공산주의 세계를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이남은 민주세계의 대표로 생각한다구요. 여기 이북은 공격적입니다. 핵무기를 중심삼고 세계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이남은 포용적입니다.

이번에도 한국 정부…. 자기들의 힘만 가지고 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가서 잡아 줬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되는 거라구요. 여기 있는 레버런 문은 로마 교황청이 실패하고, 영국이 실패하고, 미국이 실패한 것을 모두 탕감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의해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왔으니 내 개인 욕망과 개체의 종족을 중심삼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하늘 앞에 설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뭐냐? 사탄이 타락한 천사장인데, 아담 해와가 천국에 들어갈 때는 천사장까지 사랑하며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런 섭리관을 중심삼고 사탄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했기 때문에 사탄은 근본적으로 후퇴한 것입니다. 천사장은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섭리적 관을 중심삼고 천사장을 대표한 입장에 선 김일성을 하나님과 아담 대신 사랑했다는 조건을 딱 세운 것입니다. (박수)

처음에는 친구가 되자고 했는데 나올 때는 형제가 된 거예요. 다음에 만날 때는 부자지관계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박수) 그러면 사탄의 역사는 끝나는 것입니다. (박수와 환호) 그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새 나라가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을 통해서 한반도가 통일될 수 있는 운세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진 세계가 두익사상으로 통일되고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종교권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로 돌아가느냐? 예수가 몸뚱이를 잃었던 아시아 대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33억입니다. 33억 인류를 품어 가지고 세계를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에는 예수가 오면 예수를 중심삼고 통일하기 위해 준비되었던 유교, 불교, 힌두교가 있었습니다. 이제 이들을 중심삼고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통일시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