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38 Search Speeches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

남자라는 남자는 여자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여자를 함부로 대하면 전 여성을 무시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대표자라구요. 알겠어요? 남자는 무엇의 대표자냐? 남자는 여자를 전부 다 가지고 있는데, 여자가 여자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여자가 무엇을 가졌기 때문에 여자가 됐어요? 여자가 뭘 가졌기 때문에 여자가 되었느냐 말이에요? 요놈의 여자들.

뭘 가졌기 때문에 여자가 됐다구요? 여자가 된 그것이 가장 귀한 거예요. 여자가 된 그것이 뭐예요? 한국말로 뭐라고 그래요? 남자들, 뭐라고 그래요? 아, 이놈의 자식들,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지. 뭐라고 그래요? 뭐라고? 남자 것은 뭐라고 그러나? 고추라니요. 자지, 자지. 자지, 보지. 여자의 것에는 '보배 보(寶)' 자가 들어갔어요. 보지예요. 남자는 자지예요. 잘 자지.

여자의 그것이 여자로서 천상천하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배 집이라는 거예요. 최고의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고의 가치가 있으니 남자들도 최고의 여자의 것을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남자의 그것이 최고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최고의 여자가 올라가야 돼. 최고가 되지 않고는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전 피조세계의 대표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유린한 것은 천주를 유린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고 천도를 망치고 하나님의 상대, 대상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결혼식이 누구의 결혼식이라구요?「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하나님의 결혼식이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자리는 하나님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본거지입니다. 그 자리가 제일 낮은 자리로 되어 있어요. 제일 높은 자리입니다.

높은 자리의 전통을 중심삼고 왕 중의 왕이요, 여왕 중의 여왕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거기를 중심삼고 출발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타락했을망정 최고의 자리를 지금 본심의 세계는 영원한 역사와 더불어 바라고 나온 것입니다. 이 해방의 날을 맞지 못하였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이 해방의 길을 터주기 위한 것이 지금 대표적 가정을 논의하는 자리라구요. 알 싸, 모를 싸?「알 싸!」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놈의 막대기를 들고 가서 똥구데기 대표하는 구더기 판에다 그걸 꽂았다가는 잘라버려야 돼. 집게로 뽑아 버려야 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앞으로 전부 다 여기 범한 사람들은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