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심정적 탕감조건을 통한 구원섭리 1981년 10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0 Search Speeches

탕감복귀 심정권- 가까우면 환영하고 불평-이 맞이해야

자, 이제 심정적 전통이 어떤지 알았어요. 알았지요? 「예」 그래 나갔다 들어와야 되겠어요, 앉아서 할 수 있어요? 「나갔다 들어와야 됩니다」 '아이구, 나 본부교회에 있을 거야' 하며 있을 거예요, 본부교회 떠나서 딴 교회에 나갈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어떤 것이 보다 가까운 거예요, 탕감복귀 심정권에서? 김협회장! 「예, 딴 교회에 가야 됩니다」 본부교회에 나오지 말고 저 개척교회 ! 이런 식이라구요. 그거 환영 해요, 본부교회? 환영해요, 안 해요? 「환영합니다」

오늘 아침에 말 듣고 뭐 할수없이 환영한다 하지만 여러분 마음은 환영 안 한다구요. 그것이 소화되기 위해서는 10년, 20년 가야 된다구요. 큰일이라구요. 그러다가는 때를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즉각적으로 환영과 더불어 행동을 개시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내가 지방교회 가만 뒀는데 이제부터는 때려 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이재석 !「예」 이재석인가, 김재석인가? (웃음) 이재석. 야, 이놈의 재석아 ! 때려 몰라구. 욕을 할 때는….

여기 협회 문화부장 왔어? 유광렬 ! 안 왔나? 어, 여기 유종영, 반대 했지, 때려 모니까? 이 녀석 반대지? 반대야, 반대 아니야? 이놈의 자식아! 「반대 아닙니다」 왜 반대 안 하면서 헙회장에게 머리 들고 싸움했어? 왜 반대했어? 왜 반대했나 물어 보잖아? 뭘 볼 게 뭐 있어?

「반대 한 건 없습니다(이재석 협회장)」협회장 얘기 듣기 전부터 벌써 다 알고 있어, 내가. 영적으로 봐도 다 그렇고, 반대하고 푸…. (웃음) 보고 있는 거야,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이 뭐 안 했어? 「반대한 것 없습니 다」 말대답 안 했느냐 말이야? 했지 뭘 안 했어, 이놈의 자식. 내가 거짓말 하겠나? 내가 보고 듣고 다 아는데 솔직이 얘기하라구. 했지? 「아직까지 말씀 듣고 반대한 일 없습니다」 그만두라구. 안 하긴 뭘 안 해. (웃음) 했나, 안 했나? 말다툼했지? 어디 너 얘기하라구. 「잘 모르겠습니다」 이 녀석, 잘 모르겠다니 같은 패들이구만. (웃음)

그리고 불평하지요? 뭐뭐 옛날에 하던 것이 제일 좋지 뭐…. 그러니다 인사조치를 해야 된다구요. 전부 째가닥 째가닥 다 해 버려야 됩니다. 너 환영이야? 「예, 환영입니다」 불평 아니야? 이 말 듣고 할수 없어서 그러는 거지, 선생님이 지독하니. 그거 솔직이 얘기하라구. 이놈의 자식, 전부 다 72가정, 36가정 키워 놨더니 버릇이 없다구. 버릇을 고쳐 줘야 되겠다구. 아, 말대답 안 했어? 나 그거 알고 있는데. (웃음) 「반대한 일 없습니다」 그래도 말대답은 했지? 「의견이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이재석 협회장)」그래 그거 그 말이지 이 녀석아. (웃음) 내가 알고 있는데 그렇게 자꾸 그러면 되나? 내가 허재비 (허수아비) 같으면 이 놀음 못 해먹는다구요. 쓱 보면 안다구요. 홍길동같이 점치는, 점은 아니지만 말이예요, 직사포의 측정기가 있다구요.

자, 또 죽을 일을 한번 해볼래요, 안 해볼래요? 「하겠습니다」 요즘에 뭐 약혼축복 했다는 사람들 말이예요, 언제 결혼식…. (웃음) 이놈의 도깨비 같은 간나들 말이예요, 선생님이 왔으니까 과학자대회 끝나고는 아이구 우리 결혼시켜 줬으면 좋겠다…. (웃음) 솔직한 얘기가 그렇잖아? 그거 내가 거짓말 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이 태반이예요. 왔구만, 왔어. 선생님이 왔구만. (웃음) 오긴 뭘 와? 똥감태기 씌우러 왔다 이거예요, 똥감태기. (웃음) 이게 무슨 뭐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인 다는 그건 예사고 똥감태기 씌우러 왔다 이거예요.

그거 환영이요, 불환영이요? 「환영입니다」 아멘이예요, 뭐예요? 「아멘입니다」 아멘 속에는 뭐가 들어 있느냐? 아, 맛있는 국수요, 그런 아멘이 아니예요. 진짜 아멘은 '원하는 대로 하시옵소서. 말하는 대로 되시옵소서'그 말이라구요. 아멘이요, 뭐요? 「아멘입니다」 아멘. 봤어요. 여자들은 말을 잘 하지만 약속은 언제나 위배합니다. (웃음) 교통 위배가 많더라구. 요놈의 여자들, 서양 여자나 동양 여자나 마찬가지더라구. (웃음) 재석이는 이 여자들을 잘 돋구어서 어떻게 하든지 일선으로 때려 몰라구. 그래서 그저 꼭대기를 눌러 치면 밑에 눌려 가지고 깊이, 그저 사지만 성해 가지고 고무줄같이, 그저 고무덩이가 압축된 것같이 눌러 놓았다가 점핑해서 날게 만들어라, 그 식이라구요.

그거 환영이예요, 불환영이예요? 「환영입니다」 남자들, 기분 좀 나쁘지요? '아이구 선생님 같은 자리에서 시키면 얼마나 좋겠나. 저 녀석이 전부 다 해먹고 말이야, 저런 얘기 하니 아이구 어쩌지. 내 주장이 강한데 그 말 듣고 어떻게 참아. 나 한번 해보면 좋겠는데' 하고 불평하지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패들? 이론에 맞는 말이예요.

내가 누구보다 주장할 줄 몰라서 이러고 살아요? 성격이 무서운 사람 이라구요. 옛날에 아이들한테 매 한 대를 맞으면 잠을 못 자는 사람이예요, 복수하기 전에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머리가, 지혜가 많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을 잘 써서, 잘 잡아서 이런걸 알 수 있는 길을 열어 줬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들 어때요? 이거 환영이예요, 불환영이예요? 「환영입니다」 저 임승식인가, 뭔가? 임 뭔가? 뭣이? 계환이 아버지 이름이 뭔가? 「김병식」 김병식 저 외고집 영감. 그래 뜻을 위해서는 뭐 열심히 일할 거라. 아멘이요, 뭐요? 「아멘입니다」 어떻게? 아멘입니다야, 아-멘입니다야? 어떤 거야?(웃음) 왜 고개를 숙이는 거야? 부끄럽구만. 왜 부끄러워?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 감옥에 가도 당당한데 뭐가 부끄러워? '아-멘!' 해야 돼요. 하늘을 봐야 된다구요. 땅을 바라보면 안 된다구요. 땅 바라보는 걸 보니 부끄러운 것이 있는 모양이구만. 전부 다 안갈 수 없는 길이예요. 대단하고 무슨 뭐, '우리 청중을 무시하고 저렇게 말할 수 있나?' 할 것이고, 내가 실례된 줄 알지만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창피하게 해서라도 가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사랑이라구요.

앞으로는 내가 창피를 줄 거라구요, 이놈의 녀석들. 내가 아는 진리의 길이요, 내가 가는 통일의 길이요, 하나님이 환영할 수 있는 길이요, 인류가 승복할 수 있는 길이요, 통일교회가 정상적인 승리권을, 챔피언을 책정할 수 있는 길인데, 이 길을 가려고 한 것이 잘못된 게 뭐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 이거예요. 없으면 불평하지 말고 가라는 거예요.

송도빈, 송도빈? 「예」 그동안 좀 쉬었지? 「예」 좀 쉬었지? 왜 놀래누? 좀 쉬었지? 「예」 누구를 위해서 쉬었나? 통일교회를 위해서 쉬었나? 하나님을 위해서 쉬었나, 선생님을 위해서 쉬었나, 자기를 위해서 쉬었나? 누구를 위해서 쉬었나? 대답을 해야지, 사람은 솔직해야 돼.

불리하면 대답을 안 하고 말이야, 입다물면 그거 되나, 안 되지. 그건 문선생한테는 통하지 않는다구. 그거 잘못했어, 잘했어? 잘했어, 잘못 했어? 어째 대답을 안 해? 오늘 말씀 듣고 보니 잘못했어, 잘했어? 「잘못했습니다」 어떡할 테야? 몇 배로 달려야 된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통일교회 들어올 때 이상 가지 않으면 다 떨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기뻐하던 이상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