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하나님은 추수할 일꾼을 기다리신다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20 Search Speeches

제2의 레버런 문이 되라

여러분들 자신이 몇 살부터 몇 살까지는 이 나라를 구하고 자유세계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건국자가 될 것이다 하는 신념을 가지고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자유세계를 리드하겠다는 지도자의 신념에 불타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의 역사는 탕감역사였지만 이제는 탕감역사가 아니예요. 찾는 역사라구요. 이번 법정투쟁도 찾는 역사라구요.

자, 이제 전세계는 가을 절기의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누가 반대해요? 지금까지는 무니를 반대했지만, 이제부터는 무니들을 반대하면 안 된다구요. 무니들을 반대하는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세계는 이런 추수의 역군을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이번 기회에 추수의 역군을 동원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인류는 이런 추수의 역군을 기다리고 있고, 하나님은 추수할 이런 역군을 내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언제 추수할 것이냐? 오늘이 바로 그날이예요.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오늘이 바로 그날인 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에서 여러분한테 내가 한 가지 제의하는 것은 여러분의 결심 위에 선생님의 결심을 연결시켜 대신해 나가겠다는 이런 결의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결심했지만, 그것은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결심한 것이지요. 그러니 선생님의 전통적인 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제2의 레버런 문이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레버런 문은 없어져도 그만이라구요. 알겠어요? 오늘 그런 결의를 할 수 있어요? 「예」 손들라구요. 아멘!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그러면 250명 전세계 통일교회의 모든 책임자들과 선교부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든 선교국 대표들이 여러분과 같은 결의를 하는 순간으로 말미암아 하늘땅과 영적세계가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아멘. 「아멘」

이러한 계기가 설정되었다는 사실은 세계사적인 것입니다. 이건 보이지 않지만 세계사적인 일이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는 제2의 레버런 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을 중심삼고 생각해야 돼요. 제2의 레버런 문으로서 '선생님은 이런 입장에서 어떻게 했을까?' 하는 것을 늘 생각해야 됩니다. 이게 표제예요. 이게 생활방식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