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1992년 1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6 Search Speeches

해방의 자리- 서서 힘차게 전진하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머니와 하나된 기준과 어머니가 직계의 자녀를 중심삼고 하나된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을 다시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예진 누나와 효진 형이 태어났을 때 국밥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런 직계의 인연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분적이 아니고 하나의 방향성이 아닙니다. 이제는 세계사적인 기준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오늘 일본 식구들을 특별히 부른 것은 어머님이 한국에서부터 출발해서 서구사회를 모두 거쳐서 돌아오는 이 전체의 뜻을 한국만이 받들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일본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 뜻을 받들어서 여기 한국에 심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에 이것을 접붙여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천운이 이제 한 곳으로부터 새로이 흘러갈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선생님의 기도와 더불어 연결시키는 이 시간인 것을 여러분이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우리는 자신을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해방의 자리에 서서 힘차게 전진해야 합니다. 세계의 축복가정들은 이제 사탄세계의 가정들이 아닙니다. 참부모에게 속한 가정권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고향에 가나 어디에 가나 환경적인 여건에 지배받지 않고 자신을 믿고 이것을 밀고 나가면 모든 것이 활짝 열릴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적극적인 자세로 출전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본의 열두 식구들을 오게 한 것도 그런 이치에서입니다. 기도해 가지고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와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식구들은 전부 다 가인권의 아들로서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 16세의 기준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참부모의 자녀들과 연결시켜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내적인 세계는….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하나되어서 돌아갈 이런 길을 다시 거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뜻의 길을 해결짓기 위해서 오늘 이 시간에 축복해 준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 (이후 환영 행사와 김효율 보좌관의 세계평화여성연합 호주 대회, 뉴질랜드 대회, 필리핀 대회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