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대전환시기에 있어서 우리의 책임 1996년 02월 2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Page #213 Search Speeches

기독교 원리의 핵심

체육 문화는 서양문명입니다, 육체 문화예요. 동양문명은 정신 문화입니다. 그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 온 것이 부모님인데, 부모님은 정신문명의 힘과 물질문명의 힘을 가지고 이것을 연합시키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엇으로? 주먹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힘으로 하는 게 아니예요. 다른 무엇이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이에요? 위하는 사랑입니다! 위하는 사랑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 천사장 문화권, 해와 문화권, 아담 문화권이 하나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권은 어머니 문화권(해와 문화권), 천사장 문화권 거기에 장자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문화권이 없기 때문에 타락하여 가정을 잃어버린 입장에서 여자를 잃어버렸고, 이 땅 위의 인류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찾아가야 됩니다.

아버지를 누가 쫓아냈느냐 하면 해와와 가인 아벨이 쫓아냈습니다. 그렇게 쫓아냈던 것을 환영해야 합니다. 환영하려면 세계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 가지고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아버지, 하늘땅의 아버지를 맞아들여야 할 것이 기독교의 재림 사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엇을 가지고? 참사랑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을 가지고 모델형 가정을 중심삼고 전복하는 것입니다. 혈통 전환·소유권 전환·심정권 전환을 세계적으로 하나로 해 가지고 다시 돌아와서 아담 문화권·아담 심정권·아담 소유권·하나님 심정권, 하늘의 심정권 하나님의 혈통권을 다시 접붙여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참사랑의 센터예요. 어떻게 거기에 연결되느냐? 타락한 후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문화를 잃어버린 거예요. 지금 이때 참부모, 참사랑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문화….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참사랑을 출발시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자리에서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이 땅에 찾아와서 교육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장자권 복귀가 목적이 아닙니다. 장자권 복귀가 목적이 아니고, 해와권을 복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 원리의 핵심이 뭐냐 하면 재림주는 신랑으로 오고 기독교는 신부가 되어 가지고 재림주를 맞는 것입니다. 그 재림주가 와서 참사랑과 참생명, 참생명의 씨, 참사랑의 씨를 가지고 와서 참문화의 생활을 하는데, 그걸 누구와 더불어 시작해야 되느냐? 해와예요, 해와. 해와의 나라와 더불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된 그 어머니로부터 상속받아 태어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래, 아들딸은 어머니를 따라가면 그냥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는 어머니 나라를 찾아온다 것을 여러분이 먼저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이 신랑 신부의 어린양잔치라는 말이 거기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천사장의 아들딸은 참아버지와 참어머니의 혈통적 관계나 모든 것이 관계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디서 이어받느냐? 어머니와 아들딸을 사랑해서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관계를 맺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타락한 세계는 천사장권하고 종교권이 가인 아벨 형제인데 이것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하면 다시 참어머니를 통해서 참아버지의 참생명의 씨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이 참생명의 씨에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하기 위해서 혈통 전환·소유권 전환 심정권을 넘어서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