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38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희생시켜 기성교회와 나라를 위한 길을 가야

자, 그래서 여기서 또 승리해 가지고…. 여기 어머니시대부터 아버지시대로 돌아가려면 말이예요, 여자는 아들딸을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여기서 국가면 국가의 환경을 거쳐 가지고 아담에게로 돌아가는 거예요, 남편에게로. 알겠어요? 정대화 ! 남편한테 갈래, 이제 남편을 독일로 데려가는데? 못 온다구. 아들딸을 다…. 그런 탕감을 세웠다는 조건을 가지고야 남편 찾아갈 수 있다구요. 어머니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어머니도 모르고 따라왔지만 말이예요. 다 그 길을 가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서부터 비로소 둘이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까지는 혼자인데 여기서부터 비로소 돌아와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 아들딸을 데리고,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이 8단계를 거쳐간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탕감복귀의 길을 언제 갔어요? 지금까지는 기독교가 잘못한 것을 선생님이 기독교 대신 조건을 세워 가지고 탕감해 온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한 것을 대신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통일교회는 종교를 위해서 있었던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 있었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희생했다구요. 통일교회는 희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희생시켜 나왔어요, 나라를 위해서. 통일교회를 희생시켜 가지고 기성교회를 살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본부 예산보다도 초교파 예산이 많았고, 승공연합 예산이 몇 배가 많았어요. 알겠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통일교회는 기성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싸우려는 것이 아니고 형님과 나라를 위해서 나아가는 거예요. 기성교회와 나라는 가인 아벨입니다. 큰 가인 아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셋이 합해야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똑똑히 알았어요? 「예」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아벨의 길을 갈래요, 가인의 길을 갈래요? 「아벨의 길」 아벨의 길을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그 아벨의 길이 자원하는 길이예요, 명령받는 길이예요?「자원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가르쳐 줬으니 가기는 가겠구만, 이것을 중심삼고 앞으로 법적 시대가 오고, 하늘나라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하늘나라의 종파편성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전에는 여러분에게 소유가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에게 소유를 허락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은 소유할 가치도 없다구요. 소유란 것은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위업을 잇는, 계대를 하는 자리에 올라가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소유권을 잃어버렸어요. 지금 소유권은 사탄권내의 소유권이지 하늘나라의 소유권이 아닙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이 모든 승리적 기반이 있기 때문에, 경제적 기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소유권을 찾을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기반형을 인정해 가지고 탕감할 수 있는 경제 기반이 이 7년 동안이면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해방 직후 7년 간 물질세계와 영적 세계를 연결시키려 했으나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7년 간에 연결시키는 입장에서 선생님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므로 부모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모든 재산은 어디를 통해서? 자기네 책임자인 아벨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한테 바치고, 하나님의 소유가 된 다음에 다시 부모의 소유가 되고. 그다음에 여러분의 소유가 되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통일교회 재산은 통일교회에 있지만 전부 다 선생님 재산이라구요. 또, 선생님 것이 선생님 것이냐?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리는 거예요. 지상에 있는 것은 전부 다 선생님의 소유이자 하나님의 소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