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참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9 Search Speeches

심령상태를 비교, 대조해 자기 존재위치를 확실히 결정해야

선생님은 대통령을 앞에 놓고 야단친다구요. '대통령, 무엇을 했느냐? 목숨을 걸고 고향에 돌아가 천국을 만들겠다는 용사를 한 사람도 만들지 못하지 않느냐, 이놈들아!' 하는 거라구요. 설명을 하고 야단을 쳐도 반대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한 남자라구요. 알았어요? 그렇다면 선생님을 만난 것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선생님에 의하여 가르침을 받은 것이 좋은 것이에요, 나쁜 것이에요?「좋은 것입니다.」

왜 좋아요? 옛날과 달라진 것은 틀림이 없다 이거예요. 어떻게 달라졌느냐? 정조 없는 여자가, 자기 멋대로 하루에 어떤 행동도 한 사람이 통일원리를 알고는 그런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를 속이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그런 짓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시장바구니를 들고 백화점에 가서 절도를 하던 그런 여자가 그런 것을 못하게 되었다구요. 자기만 위해 살던 사람이 전체를 위해 살게 되었어요. 천지가 뒤집힌 거와 같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거라구요. 통일원리를 듣고 모든 것을 부정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서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구요. 그렇지요?

그것을 생각할 때 정지라고 하는 것은…. 살아 있는 것은 발전하도록 되어 있다구요. 알았어요? 살아 있는 것은 어떻게 돼? 발전하는 것이 상식이라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발전의 기준에 서 가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에 불타던 그런 사람들이, 천주 복귀는 시간 문제라고 말했던 그 사람들이, '천주복귀 같은 건 나는 모른다.' 하게 되면 그건 지옥이 된다구요. 거기서 결론하는 것은 '살아 있는 것은 정지하지 않는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령상태를, 입회했을 때의 기뻤던 심정과 지금의 심정을 비교해 보았을 때, 들어왔을 때 이상의 입체적인 기쁨을 가지고 불타고 있는가 하는 거예요. 어때요? 정지상태 이하예요, 정지상태 이상이에요?「이상입니다.」말은 좋다구요. 정말인가요? (웃음) 왜 웃나요. 자기 나름대로 심각하게 비판해야 한다구요. 비교, 대조해 자기 존재위치를 확실히 결정해야 하는 그 현장이라구요. 그것을 위해 여기에 왔다구요. 일본에서 이렇게 여자가 한꺼번에 날아 온 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말씀하는 이곳에 죽을 때까지 오는 사람은 3분의 1도 안 된다구요. 이 한국 땅에 와서, 수택리에 와서 수련을 받는…. 선생님을 만난 것이 좋은지 나쁜지 선생님도 모른다구요. 나쁜 일이 아니라구요. 여기서 좋은 것을 배우나요, 나쁜 것을 배우나요? 새로운 것을 많이 선생님으로부터 배우지요. 그렇지요? 그 내용은 천만금을 주고 찾아도 이 세상에는 없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거와 같은 내용이 쓰여진 책도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새로운 백과사전의 편집을 하고 있다구요. 청년층은 사상체계에 있어서 큰일이라구요. 불교권은 불교를 중심으로 쓰고 있고, 유교권은 유교를 중심으로 해서 백과사전을 쓰고 있다구요. 중동은 모슬렘을 중심으로 해서 쓰고 있고 인도는 인도를 중심으로 해서 쓰고 있다구요. 그런 것들이 세계의 청년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구요. 그것을 전체적인 내용으로 해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중심성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 전체를 파악한 뒤에 논설을 통해서 모두가 오케이하는 기반이 있는 그러한 백과사전을 만들지 않으면 앞으로 후세는 큰일라구요. 문화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관점라구요.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구요. 벌서 10년이 지났습니다. 드디어 집필하는 단계에 와 있다구요.

지금은 비디오, 컴퓨터시대가 되어 있다구요. 컴퓨터의 시디(CD) 프레이트에 실어서 백과사전을 만들기 시작하고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으로 해서 그것을 계속 정리하도록 되어 있다구요. 월드 앤 아이도 그래요. 전화 하나로 어디 유명한 학자를 통솔하는 힘을 가지고 지금 출발하고 있다구요. 알았어요?

왜? 레버런 문은 고생하면서, 돈 때문에 이러한 빈곤한 처지를 좇아가면서도 미래에 있어서 청년들이 지옥에 갈 사람이 몇천, 몇만에 이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기 한 몸을 넘어서 고생을 넘어서 그 길을 개척하는 것이 정의로운 길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를 희생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외치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걸 알게 된 경우에는 후세에 선생님의 생애노정을 참고로 하여 후세의 청년들이 세계에 공헌하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틀림이 없고, 이것이 가장 올바른 길이기 때문에 고생을 견뎌 내고 있다는 것을 통일교회 멤버는 잊으면 안 됩니다.

특히 젊은 사람은 불이 타도록, 불이 타서 가슴이 찢어지도록, 피가 약동하고 비약하는 그러한 결의를 가지고 초일본적인 용사가 되겠다는 결의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여기에 참가한 젊은이들의 결의 조건이라구요. 알았어요?「예.」젊은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노인도 그때에는 젊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대답을 해도 처벌받지 않습니다.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