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제24회 자녀의 날 말씀 1983년 11월 05일, 미국 Page #19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삼은 터전 위-서 소유권이 결정돼

그래서 역사시대를 재창조하는 과정은…. 천사세계를 창조하고 그다음에 만물세계를 창조하고 인간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천사세계를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 뭘했느냐 하면 만물세계가 피를 흘려야 되었어요. 이게 비참한 것입니다. 왜 피를 흘리게 되었느냐 하면 이거 모른다구요. 왜 제물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피를 좋아해요? 이 원칙 때문에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세크리파이스(sacrifice;희생)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드리는 때예요. 만물이 피를 흘려야 될 때예요. 천사하고 사탄 입회하에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사탄편의 물건을 가지고는 제물 드릴 수 없어요. 하늘편의 천사장편에 선 만물권을 중심삼고야 제물 드릴 수 있기 때문에, 하늘편의 귀중한 것을 희생시키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유대교를 세워서, 유대 민족을 통해서 `메시아를 보내 주마' 하신 것입니다. 만물도 개인 만물권, 교회 만물권, 국가 만물권만 생겼더라면 사탄세계의 나라를 대해 가지고 하나의 하늘나라 만물권 복귀 기반 위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만물권을 중심삼고 하늘이 보내시는 아들의 입장에 서야 그것을 주관할 수 있다 하는 관념에서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메시아가 온 나라에서 메시아는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이기 때문에, 그 지으신 모든 물건과 그 되어진 나라가 메시아의 소유권으로 결정되어지지 않고는 국가의 소유 혹은 국민의 소유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오너쉽(ownership;소유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만물이 전부 다 소유가 결정되게 되어 있지, 법이라든가 사탄의 권한 가지고 소유가 결정되게 안 되어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메시아는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한 아담격이기 때문에, 본연의 아버지 자격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선택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은 그 터전을 중심삼아 소유 결정권이 전부 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형태로 완결될 것이었습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기준까지 참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이 메시아의 것으로 된 후에 국가의 것이요, 국민의 것이요, 가정의 것이요, 개인의 것이라는 소유권 판도가 벌어졌어야 된다 그거예요. 그러니 메시아 본연의 사랑이 비로소 개인에서부터 국가까지 형성되어 가지고 로마와 세계까지 그 파문이 전파됐더라면 오늘날의 재림사상은 있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미국이 하나님의 사랑권에 속한 나라냐? 어때요? 「아닙니다」 보라구요. 이 지구상에 그런 과정을 통과한 나라가 있느냐? 「없습니다」 그렇다구요. 기독교 중심삼은 수많은 교회들이 이와 같은 지엘(G.L;하나님 사랑) 원칙에 일치된 소유권에 속해 있느냐 할 때, 어때요? 「아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없습니다. 하늘나라가 지상에는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이 지상에 어디 있느냐? 없다는 게 결론이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역사를 통해 가지고 참자녀,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만이 사탄권 내를 뚫고 사탄세계를 뚫고 올라갈 수 있는 하나의 기지입니다. 그러니 그 참부모라는 말은 고맙게 생각해야 할 말이고, 그 자체는 그만두고 말만 천 번 듣고 만 번 들어도 감사해 하고 남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 `뭐 참부모가 뭐야? 난 참부모 필요 없어' 하는 망할 무니들이 많다구요. 무니 가운데도 망할 무니들이 많아요. 그 참부모권에 속해 있으면서 `사탄 사랑권 내의 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 영국 사회제도의 주장 가지고 전부 다 타협하면 좋겠다' 하는 미친 녀석들이 있다는 거예요, 도적놈들이! 어때요? 타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1퍼센트, 1퍼센트면 괜찮지 않느냐? 「안 됩니다」 아이구! 작은 거 하나인데? 「안 됩니다」 그러면 제로 코머 제로 제로 제로 원이면 어때요? 「안 됩니다」 그것도 노예요. 오늘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이론적이예요, 선생님이 협박 공갈하는 말이예요? 「이론적인 말입니다」 맞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