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신과 우리의 결심 1987년 0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5 Search Speeches

창조이상의 세계로 통하" 전통적 "소" 참사'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들은 더 높은 급이 전부 다 흡수하게 되는 거예요. 다아윈 같은 사람은 약육강식이라는 말을 했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자연이치에 의해서 최고의 이상적 사랑의 세포가 인간을 통해서 신의 사랑에 도달하기 위한 거예요. 여기에서 근본이 되어 내려왔으니 한바퀴 돌아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에 접선하는게 목적이예요.

남자 여자 둘이 하나되는 게 뭐예요? 하나돼서 뭘할 거예요? 본래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니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되는데, 뭘 타고 돌아갈 거예요? 「사랑」 사랑을 통해서. 최고로 통하는 것은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을 퉁해서만이 가능합니다. 모든 세계 인류는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에 접하고 접붙기 위해서…. 지금까지 인간들에게는 순이 있어서 그 꼭대기가 전부 그리로 향했지만, 이것이 전부 다 닿지 못하고 중간에 끊어 졌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길을 통할 수 있는 전통적 요소가 뭐냐? 이것이 참사랑입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미녀를 찾아가고 미남자를 찾아가는데,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도 거기에 가까이 올 수 있는 율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와 더불어 사랑을 맺으려고 합니다. (웃음) 뷰티풀이니 핸섬이니 하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것이 사방으로 어울려야 돼요.

얼굴 구조가 잘 하모니 돼야 돼요. 가만 보면, 눈도 좋고 얼굴도 좋고 다 좋은데, 코가 하나 이렇게(행동으로 나타내심) 못생겼어요. (웃음) 그러면 하모니가 안 돼요. 아무리 되려고 해도…. 또, 눈이 너무 작아도 안 되고 말이예요, 너무 커도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사람은 다 큰 걸 좋아하지요? 손이 한 30미터 되면 어떻겠어요? 다리가 한 30미터 되면 어떻겠어요? (웃음) 그것도 좋아요? 그것도 다 자기도 모르게 규격에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원리로 보게 되면 한눈에 누가 잘생겼는지 대번에 안다구요. 아무리 뭐 화장을 하고 뭐 어떻게 해 가지고 '요렇게 난 미인이다' 이러지만, 다 알아요. (웃음)

최고의 사랑의 자리에 나가는 모든 피조물들이 이상향을 향해 나가는 방향의 길은 단 하나의 길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먹을 때는 맛있게 먹으라는 거예요, 맛있게. 자기만 맛있게 먹으면 되겠어요? 음식도 맛있게 먹혀야지요. 이게 문제라구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고기들도 '보다 선하고, 보다 양심적인 사람, 보다 사랑스러운 사람, 보다 귀한 사람의 세포가 돼야 될 텐데 그런 사람이 날 잡아 먹으면 얼마나 좋겠노'하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 세포가 고기에서 느끼던 그 사랑의 기운보다 얼마나 충격적이고 자극적으로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한 사람에게는 물건도 귀한 걸 갖다 드리려고 한다구요. 안 그래요?

레버런 문의 세포가 어디서 왔느냐 하면, 저 광산 깊은 데서도 오고 바다에서도 오고 어디에서든지 왔어요. 전부 다 왔다구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다 통해요. 레버런 문의 몸뚱이가 되게 되면 항상 기쁘다 이거예요.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전체를 위하는 입장이니, 그 세포들이 전체가 '잘한다 잘한다' 합니다. 그러니 기쁘다는 거예요. 좋다는 거예요. (웃음) 춤이 나와요, 춤이. 기분이 좋아요. 그렇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 세포들도 죽겠다는 거예요. 전세포가 느끼고 전세포가 사람처럼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저 바다에 있던 하나의 세포가 하나님이 최고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에게 들어갔다고 할 때는 얼마나…. 세포가 '만세, 너희들 나 봐라!' 할 거예요. (웃음. 박수) 식물의 모든 열매는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색깔을 다 나타내며 '나를 찾아다가 먹으소' 하는 거예요. 또, 봄이 돼 가지고 꽃으로 피면 '나를 찾아와서 사랑해 주소' 하면서 다 빛깔을 다르게 하고, 다. 그걸 일본 말로 이로케 (いろけ;색조)라고 해요. 한국말로는 그게 뭐예요? 그런 게 있다구요. 이렇게 된 세상이라고, 우주라고 해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맞지, 그렇지 않으면 맞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만 좋아하고 딴 것들은 전부 차 버리면 되겠느냐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