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지도자의 갈 길 1987년 02월 0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10 Search Speeches

종적 책임분담을 하고 사'의 부동자세를 갖춰라

탕감복귀니 무슨 가인 아벨 얘기를 했지만, 무슨 책임분담이라 했지만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전통이 안 서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일을 중심삼고 전통을 가려 나가니까, 임자네들이 전통을 안 세워도 이세계 탕감복귀까지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이런 부모의 전통 밑에서 종의 종으로부터, 종, 양자, 서자 등 8단계의 종적 사탄을 분별할 책임분담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부동의 자세로 서 있으니까, 사탄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암만 쳐도, 치면 칠수록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치면 칠수록 손해배상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러면서 선생님을 중심삼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개인적 분야를 내버리고 가정적 분야를 내버리고 종족적 분야…. 그래서 여러분도 전부 다 그렇잖아요? 개인 전도기간, 가정이 동원한 전도기간…. 그다음에는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아벨이 되고 승공연합이 가인이 되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인이 아벨에게 굴복한 입장에 세워 놓고 현재 국가를 가인권 세계에서 흡수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예요. 하나되면 그것이 아벨권이예요. 형제가 하나되고 부모가 하나되었으니 아벨권이예요. 그래서 국가를 움직이는 거예요. 국가는 가인 입장이고 통일교회는 아벨 입장인데, 이것이 하나돼야 합니다. 그러니 힘내라구요. 그래야 참부모와 인연맺고….

그러니까 맞으면 맞을수록 점령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국가적 기반을 딱 잡고 있는, 세계적 기반을 잡고 있는 미국이 나를 공격하기 위해 나서는 거예요. 공격을 해라 이거예요. 공격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이긴다고 했지만, 감옥에 가두는 등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나중에는 완전히 자기 자리를 양보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은 이미 굴복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나라까지 움직이게 됐다구요, 나라까지. 그래서 통일교회는 현재 완전히 아벨 입장에서 가인 입장인 나라와 완전히 하나되는 조직편성을 해야 돼요. 국회의 야당 여당, 민주당 공화당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체의 움직임을 가져야 돼요, 그게 원리적이예요.

지금 정부도 말이예요, 데모크라틱 파티(Democratic Party;민주당)하고 리퍼블리컨 파티(Republican Party;공화당)하고 싸우고 있지요. 가인 아벨이 싸우는데, 이건 죽이기 위한 거예요. 나라야 어떻게 되든지 그렇게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하나되어 그걸 집어먹자는 거예요. 우리가 지게 돼 있어요, 이기게 돼 있어요? 「이기게 돼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다구요. 요 원칙에는 사탄이 따라가야지, 사탄이 양보하지 않으면 안 되고, 후퇴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안 하면 들이맞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승공연합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 만들어 왔다구요. 일본에서도 구보끼 회장이 전부 다 하나 만들었어요. 여기서도 지금 현재 외적인 모든 단체에 대해 엊그제 지시했잖아요? 전부 다 기반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가인 아벨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래 놓고는 이걸 중심삼고 정부를 대해 맞서서 쳐라 이거예요. 치기만 하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치면 칠수록 자기들은 후퇴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부, 가인세계에 영향을 주는 거예요. 공격해라 이거예요. 공격만 받으면…. 공격받는 게 수(手) 예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싸움을 스무쓰(smooth;원활하게)하게 하려니 1천만 카우사 회원을 만든 거예요. 이것은 중간단체입니다. 통일교회 앞에는 이것이 가인이라구요. 1천만 회원을 싹 만들어 놓고는 '쳐 봐라'하는 거예요. 나는 이미 맞았기 때문에 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지면 그들은 손해를 보지요. 요것이 하나되게 해 가지고 정부를 밀어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거 원리적이예요, 아녜요? 「원리적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걸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