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참부모의 날과 우리 가정 1979년 03월 28일, 미국 Page #57 Search Speeches

성약시대를 사" 아"로서 해야 할 책임

오늘 말씀 제목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날과 우리 가정'입니다. 우리가 왜 참부모를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왜 필요해요? 왜? 왜? 「참사랑 때문입니다」 맞다구요. 맞았다구요. 첫째는 참사랑 때문이고, 둘째는 참사상입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는 하나님이 없다, 없다 암만 천년 동안을 해도, 하나님이 '없어, 없어, 없어'라고 암만 해도 하나님은 있을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있다, 있다' 하는 말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예」 (웃음) 그래 가지고 남들이 갖지 않은 사랑을 속삭이고, 사랑을 하고 말이예요, 남들이 모르는 기쁨과 행복감을 느끼고 그래요? 「예」 그런데 교회 내에서만 좋고 나가서 전도하고 환드레이징하고 핍박받고 매를 맞는 그 자리는 싫다 그래요? 「아니요」

여러분들 말이예요, 얌전히 있다가 공부하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 말이예요, '그렇게 고생 안 해도 좋은 텐데…. 고생하는 것 뭐 싫다' 이러잖아요? (웃음) 레버런 문은 그거 좋아하느냐? 나도 그거 싫어해요.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렇지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할 수 없는 운명의 보따리가 있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안 하게 되면 운명의 법칙이 용서하지 않아요. 레버런 문이 영리한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 영리한 레버런 문이더라도 그걸 짊어지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어디 가서도, 지옥에 가서도 참사랑을 가질 수 있고, 천국에 가서는 더더우기나 참사랑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참사랑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온 우주 어디를 가든지 반대받지 않고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는 곳도 우리는 참사랑을 가지고 침투해야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지옥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지옥의 문과 지옥의 담이 다 무너져 나간다구요.

여러분들은 구약시대에 처해 있어요, 신약시대에 처해 있어요? 「둘다 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성약시대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다르냐 이거예요. 구약시대는 종들이 책임하는 시대, 종들이 책임을 세우기 위한 시대입니다. 그다음 신약시대는 양자가 책임을 하는 시대입니다. 오늘날 성약시대는 아들이 책임을 하는 시대입니다. 알겠어요?

오늘날 이 세상을 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종의 권에 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양자권에 있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아들권에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럼 아들의 책임은 어떤 것이냐? 책임이 다르다구요. 아들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거예요. 아들이 책임져야 할 것이 뭐냐? 이 세계를 하나님의 품에 품기게 해야 되고, 기독교가 망해 가는 것을 방어해야 되고, 인류가 타락해 가는 것을 방어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아들의 책임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