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알파와 오메가의 사랑과 이상 1991년 10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58 Search Speeches

환경 재창조의 원자재를 찾기 위해 경제활동해야

이제 선생님이 세계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제 자가용 비행기도 살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사 주겠어요, 내가 사야 되겠어요? 「저희들이 사 드리겠습니다.」 말만이라도 고맙구만. 진짜 사 줄래? 「예!」 한 사람이 얼마씩 내야 돼? 1년에 여러분들이 10만 원씩은 내야지요. 할 거예요? 「예.」 한 사람이 매달 1만 원씩 내는 운동을 하게 된다면 1만 명이면 12억이 생겨나요. 10만 명이면 1백20억이 생겨납니다. 1백만 명이면 1천2백억 1천만 명이 되면 1조 2천억, 거기에다 이북 동포, 천만 명이 내면 1조2천억이 나와요. 남북통일이 되면 7조 2천억이 나와요. 돈 벌기 쉽지요. (웃음)

준비해요. 그런데 아시아평화연합 회비로 5천 원씩 내라는데 뭐 이러고 말이야…. 매달 얼마씩이라구? 「5천 원입니다.」 아니야. 지금 이제 선생님 대신해서…. 「1만 원입니다.」 1만 원씩 틀림없이 내야 될 거예요. 거기 조금 모자라게 되면 배로 2만 원씩 틀림없이 내야 될 거라구요.

뜨개질하는 방법을 모르겠으면 나한테 와요. 내가 다 가르쳐 줄게. (웃음) 내가 누나들 전부 다 가르쳐 준 사람입니다. 손장갑을 뜬다면 여러분들이 못 따라와요. 조끼 같은 것도 다 만들 줄 아는 사람입니다. 여자 없이 혼자 살 수 있는 살림살이를 전부 다…. 팬티 같은 것도 광목을 가져 가지고 본 없이 한꺼번에 쓱 뜰 줄 아는 사람입니다. 쓱쓱 해 가지고 5분 이내에 팬티가 되는 거예요. 궁둥이는 궁둥이대로 나오고. 그런 본 하나 가져가면 좋겠지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 하는 것 다 할 줄 알아요.

자취를 7년 동안 했어요. 방에서 쓱 설거지하는 것을 보게 되면, `저거 몇 년짜리다!' 하는 걸 대번 소리 듣고 알아요. 조리로 전부 다 쌀 이는 방법을 척 보면 압니다. 선생님은 눈감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잔칫집에서 큰 가마솥에 찹쌀밥을 그저 몇 가마니 하는 것도 선생님이 대표로 순식간에 해치우는 것입니다. 참 빠르거든. 힘이 세니까 휘휘 저으면서 두 개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두 개로 반대로 하는 거예요. `쉬이이, 척! 쉬이이, 척!'

이런 선생님 앞에 여자들은 잘못하면 큰일난다구요. 여러분들 기합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무 자르는 소리를 들으면 벌써 저거 몇 년짜리인지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가서 상 차리는 것을 보나 경상도 가 봐도 이거…. 손님 대접 해 보지 못한 간나들, 생활을 알뜰하게 못하고 그저 막 산 사람들, 수두룩히 많이 해 놓고 `선생님 잡수소! 맛있게 잡수소!' 자랑스러워하지만, 맛있게 먹을 뭐 있나. 한 가지 맛있으면 그만이지. 나 세 가지 반찬 먹는 사람 아닙니다. 한 가지 딱 하고 오늘 이것으로 먹는다 하고 먹는 것입니다. 목이 메이게 되면 김치국이나 마셔 버리지요. 그거 전부 다 위신과 상관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젓가락을 해 가지고 먹었다는 조건이라도 세우기 위해서 하나씩 집어먹고 숟갈 놓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은 과소비 생활이 많아요. 본을 보여야 돼요.

요전에 내가 하던 것 얘기해야지. 하나님이 재창조 역사를 가는 데는 환경 창조를 해야 돼요. 환경에는 뭣이 있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돼요. 환경을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 그 동네가 주체가 없고 환경이 안되어 있으면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주체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모든 반장, 이장들이 잘못했으면 가 가져 가지고 훈계해야 돼요. `당신이 이 동네의 조상이오? 반장이오? 주체자요? '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체자라고 하면 모든 동네 사람들이 말없이 밤이나 낮이나 자기 전에 당신에게 인사하고 다 물어 보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자기를 돌봐 주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먼저 인사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제 저녁 미안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 환경 가운데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나를 재창조할 수 있는 원자재가 없어요.

그래, 탕감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똑똑히 알았어요! 그것은 경제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전부 다 사탄세계에게 빼앗겼던 것을 다시 찾아와야 돼요. 재창조해야 됩니다. 여기 원자재가 있어요, 없어요? 사탄에게 다 갔지요? 이것을 그 사탄 편에서 찾아와야 돼요. 문전걸식을 하면서 다 찾아와야 됩니다.

종의 종의 길, 종의 길, 서자의 길, 양자의 길, 이래 가지고 복귀의 길을 가야 됩니다. 천대받고 얼마나 억울해요? 아휴, 생각만 하면 통일교회 괜히 들어왔다는 탄식이 벌어지지만, 이익 될 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전통, 왕권의 전통을 세우는, 하늘과 땅이 그 일을 했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를 살려 주기 위해 왔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그 일을 했기 때문에 그 전통의 한의 고개가 남아 있는 이 모든 부락 부락을 찾아가 나를 되찾아 재창조할 수 있는 원자재를 구하기 위해 3년 반 동안 경제활동을 해 가지고 돈을 벌어야 되는 것입니다. 한푼이라도 자기가 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헌금할 때는 한푼이라도 보태 가지고 하늘 앞에 납금해야 되는 것입니다.

3년 반 동안 거지굴에서부터 장관의 집까지, 대통령의 문전까지 가 가지고 박대받고 돌아와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잃어버린 재창조의 원자재를 하늘 앞에 맡겼기 때문에 이것으로 말미암아 몸뚱이가 다시 지음받을 조건을 세워 가지고 탕감으로 바꿔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내가 사람이 되었으면 그 다음엔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한 아담이니 일선에 나가 가지고 3년 반 동안 사탄을 굴복시켜야 돼요. 제일 반대하는 사람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이 땅 위에 사탄이 누구예요? 목사입니다. 안 그래요? 통일교회 잡아죽이려고 그러지요? 악착같이 반대하는 목사들 찾아가 가지고 자연적으로 굴복시키기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야곱이 에서를 찾아갈 때 어땠나? 양떼로부터 해서 자기가 21년 동안 모은 모든 재산을 전부 다 앞에 세우고, 그 다음에 종떼를 앞에 세우는 것입니다. 목축, 모든 재산을 앞에 세우고, 첩을 앞에 세우고, 그 다음에 여편네를 앞에 세우고, 야곱이 맨 마지막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뒤에 따라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야곱과 같이 에서를 굴복시킬 수 있는 주체의 자리를 찾기 위한, 장자권 복귀를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 동네에서 제일 악한 녀석, 반대하는 녀석과 제일 폭력배, 사탄 편의 무지막지한 사람이, 두 편을 안팎으로서 여섯 명만 전부 다 굴복시키게 되면 그 동네는 나를 왕같이 모시는 것입니다. 태평부락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가 얼마나 지금까지 잘났다고 반대하고 야단이에요? 그 깡패소굴 되어 가지고 부락이 얼마나 피해를 입어요? 이것을 내 손으로 자연굴복시키고 돌아와야 돼요. 세 천사장의 존재가 거기에 붙어 있으니 복귀된 하늘나라의 천사장을 찾아와야만 장자권 상속이 완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지금까지 차자였기 때문에 장자는 밤낮 나가 싸워야 돼요. 나가 싸워야 된다구요. 싸워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와야 본래의 소생권…. 21세까지 3단계, 삼 칠이 이십일, 21단계를 장자가 가야 할 것을 차자는 못 가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찾아 가지고 나를 장자로 모시게 해서 들어오게 될 때에 한 단계 올라가고, 그 다음에 또 나가 싸워 가지고 장자를 찾아 가지고 한 단계 올라오고, 그렇게 전부 다 21단계예요, 이게. 7단계의 소생·장성·완성해서 종의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하나님까지 돌아가야 되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사탄이 여러분을 믿는다고 따라올 수 있는 행로를 넘어서면 사탄이 못 따라오는 것입니다. 천사장을 하늘 천사장으로 모실 수 있게 되면…. 세 천사장을 잃어버렸지요? 믿음의 아들딸이 그런 입장에서…. 예수의 세 제자의 믿음의 아들딸 아니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게 될 때에 먼저 십자가에 달렸더라면 예수는 안 죽었어요. 이 나라에 전부 소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죄없는 사람 죽일 수 있어요? 전부 도망갔기 때문에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간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믿음의 아들딸들이 여러분을 위해서 전부 다 죽음의 자리를 향해서라도 믿음의 부모를 보호할 수 있는 인연적 발판을 찾아와 가지고 들어와서야 장자권 자리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밀어 줘야 올라갈 수 있어요. 그렇지요? 천사장이 모시고 협조하고 보호해 가지고 해방의 자리로 올라가야 할 원리의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일곱 번씩, 여덟 번씩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해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그러니 집을 떠나야 돼요.

개인으로 그토록 욕을 먹으면서 세계적 사탄권과 싸워 가지고 승리했고, 가정을 이끌고 세계적 핍박 가운데서 장자권 복귀, 세계적 종족 가운데서 탕감복귀, 세계적 민족 가운데 탕감복귀, 세계적 국가에 대해 탕감복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대표한 이 좌익 우익세계에 있어서 승리해 가지고 돌아서게 될 때에 이의가 없는 것입니다.

`문총재 사상 아니면 미국이 살 수 없고, 소련이 살 수 없으니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하고 돌아서야 되고, 바라바권은 전부 다 뒤에 서고 하나님이 앞에 서서 나를 안내해 줘 가지고 본연적 아담 가정, 아담궁, 아담 장자궁, 아담 참부모궁 자리를 지나가 가지고, 영의 자리를 넘어가서부터, 여기서부터 교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좌우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오른편이 왼편이 되고 왼편이 오른편 되는 것이 아담 가정에서 엇갈린 것이기 때문에, 본연적 하나님이 왕권을 기준삼고 본연적 기준으로 교체됨으로 말미암아 저세계에서부터 천국이 시작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종족적 메시아가 완결되어 가지고 남북이 통일된 그 세계에서부터 하늘나라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자기 존재의식을 갖지 말아요. 지금은 그 자리입니다. 내가 존재의식이 없어요. 경제적 관념이 없습니다. 오로지 내 맘 가운데는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태어난 아기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 자기 세 믿음의 아들딸, 이것은 천사장입니다. 여러분 주위의 타락한 세계의 요사스런 나라와 별의별 것이 다 습관적, 풍습적 발판으로서 여러분들 목을 조르고 있는 이것을 헤치고 여기서 부활해야 돼요. 예수님 부활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알겠어요?

종족적 판도가 없으면 기반이 없기 때문에 부활할 수 없습니다. 기업만 해도 전부 다 기지가 필요하지요. 기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출정하고 있는 사실을 잊지 말고, 고이 승리해서 다시 재봉춘시대를 맞아서 하나님의 승리와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빌면서 훈시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우렁차게 한번 소리를 질러 보자구요. 알겠지요? 「예!」 살 가능성은 있구만.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