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어제와 오늘 1982년 10월 3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8 Search Speeches

진짜 아버지" 실체를 " 아담밖- -어

그래서 요전에 방송국에서 기시 전수상의 축하문을 전국에 방송했어요. 본래 기시의 이름이 기시 노부스께입니다. 전국에서 이제 기시가 왔다고 왕왕왕 똥개들이 짖을 거라구요. 거 뭐냐 하면, 왕국은 역시 한국이라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가는 데는 그냥 가지 말라 이거라구요. 통일교회 사람들도 가고, 일본 나라 사람도 가라 그 말입니다. 똥개들 짖는 게 나쁜 것이 아니예요. 고향 찾아가는 손님들에게 자꾸 짖어서 빨리 가라 그 말이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개 짖는 게 나쁘지 않은 겁니다. 여러분이 고향 집에 가면 개들이 얼마나 '왕왕왕' 하고 달려들어요? 그런 식으로 생각하니 문선생이 늙지 않는다구요. 문선생이 머리는 허옇지만 젊었다 생각한다구요.

이렇게 두고 보면 미국은 뭐냐 하면 아벨 국가예요. 전세계의 축복을 홀로 받았어요. 이 아벨의 축복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아벨 가정을 위한 축복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가면서 누굴 데리고 갔느냐 하면 일본 사람들을 데리고 갔어요. 또, 누굴 데리고 갔느냐 하면 독일 사람을 데리고 갔어요. 4개국이 합동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거 왜 했느냐? 왜 그래야 되었느냐? 섭리의 뜻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모두 돈을 벌어 가지고 어머니인만큼 젖을…, 바른쪽 젖은 미국놈에게, 왼쪽 젖은 독일놈에게…. 영국이 그 시대적 혜택을 받아 가지고 복받을 수 있었던 것을 전부 책임 못 해서 그것을 일본이 이어받아 가지고 대신 탕감해야 되겠으니 영국 가서 협조하라고 한 겁니다. 그래서 영국을 중심삼고 구라파 전체가 한 나라라고 선언하게 된 거예요. 한 나라로 선언하여 그다음에는 독일로 이동해 가지고 미국으로 가자, 이 놀음이 지금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사탄이 길을 잡고 오는 곳이 어디라구? 북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 김일성은 '내가 아버지야!' 이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김일성 욕심 같으면 1,800만 북한 땅에서만 그러려고 하겠어요? 남한 땅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전세계적으로 '내가 아버지야!' 그러려고 하지. 그런데 그 밑천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아버지라고 우기는 거예요. 역사를 다 꾸며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한다 이겁니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문 아무개를, 이렇게 못생긴 사람을 뭐라고 하느냐 하면 참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뭐 참부모라고 붙이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붙여 주었고, 그다음엔 통일교회 교인들이 붙여 주었지. 나로서는 나쁘지 않으니까 '아! 그런가' 하지. (웃음. 박수)

이상한 게 말이예요, 북한 땅에도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남한 땅에도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둘이나 돼요. 아버지 사태가 났다 이거예요. (웃음)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을 텐데 둘이 있으니 누구 하나가 가짜라는 겁니다. 그 가짜만 갈라 놓으면 세상만사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누가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밖에 없다구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아버지이고, 그다음엔 보이는 아버지는 실체를 쓴 아담밖에 없는 거예요, 아담밖에.

그러면, 북한에 있어서 아버지라는 김일성의 역사 가운데 아담역사, 해와역사, 탕감복귀역사 있어요? 없다구요. 통일교회역사 가운데는 아담역사, 해와역사, 천사장역사, 가인역사, 아벨역사 다 있고, 그다음에 탕감복귀역사도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어디가 진짜 같아요? 이북이지요? 남한이예요. 이북이예요? 「아닙니다」 이놈의 자식들! 정신이 확실하지 않구만, 이북인지 어딘지도 모르니 뭐. 어디야? 「남한입니다」남한이야.

땀이 왜 이렇게 나나? 참 무덥구만. 못된 사람들이 꽉 차니까…. 거 문 좀 열어 놓지, 덥구만. 거기 문 옆에 있는 사람이라도 요즘은 춥지 않으니 얼어 죽지는 않을 거라구. 꽉꽉 닫아 놓고….

자, 그래서 해와국가인 일본은 어떻게 된다구? 어머니 입장에 있으니 돈버는 족족 자식을 위해서 먹여라, 이 쌍것들아! (웃음) 그러다가 돈버는 족족 일본교회 하나 지으라고 했더니 좋아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된다구요, 이제. 자식도 다 먹여서 이제 배가 뚱뚱하게 나와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났거든요. 그래서 일본이 미국의 통일교회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거라구요. 독일도 지원하고, 구라파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거 왜 그러는 거예요? 지원하면 할수록 전부 돌아 들어온다는 겁니다. 어디로? 일본으로 자꾸 들어와요. 전자, 보이지 않는 전자와 같이 보이지 않는 구름을 타고 전세계의 돈 보따리가 날아서 어디 가서 스톱하느냐? 일본은 통과의 문이예요. 어디 와서 스톱하느냐? 한국의 문선생 앞에 와서 스톱한다, 난 그렇게 믿고 있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