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상속자 1975년 08월 03일, 미국 Page #23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아""로서 우주의 상속자가 되라

자, 여러분들 그거 할래요?「예」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다' 하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됩니다. '선생님의 하나님도 되지만 내 하나님도 되는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어떤 의미에선 내가 더 크게 나가면 선생님보다 나에게 더 가까운 하나님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이 가지가 꾸부러졌더라도 꾸부러진 이 가지를 이제라도 똑바로 해야 돼요. 또 꾸부러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여기까지 잘라 버리더라도 여기서부터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될 수 있어요?「예」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소원하는 것은 자기를 상속받고 지상천국과 천상 천국을 인계받는 것이지만,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소원하는 것은 선생님보다도 더 곧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선생님보다 더 사랑한다고 해서 '이게 뭐야, 이 녀석아' 그러지 않는다구요. '어서 가라, 어서 가라' 하면서 내가 비켜준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보다 더 심각하고 하나님보다 더 심각하라구요. 그러면 모든 것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심각하다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한꺼번에 다 받아요. 한꺼번에 다 받는다구요. 그것은 말뿐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하기에 달린 거라구요, 하기에 달렸어요. 여러분이 하기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보라구요. 이 통일교회 체제에서 세계적인 인물이 많이 나올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한 그루의 나무라면 누구는 뿌리가 되고, 누군가는 줄기가 되고, 누구는 가지가 되고, 누구는 잎이 되어서 봉사를 합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공동적인 출발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노력에 따라 가지고 선생님의 주류사상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가정적으로도 그렇다구요. 그렇게 될 거라구요. 선생님의 직계 가정과 그런 여러분들의 가정이 이제 묶어질 거라구요. 이런 거 저런 거, 이제는 여러분이 알았을 거라구요.

이 전체를 상속받고 남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보다도 더 심각하고 선생님보다도 더 심각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뜻을 위하는 길에서만이 모든 것을 내 것으로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았을 거라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수천 년 반대를 받으면서도 후퇴를 했어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반대를 받았어도 후퇴를 안 했어요.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돌아가려고 안 했어요. 직행하려고 했어요, 직행. 종은 돌아가려고 하지만 영원한 주인은 바로 가려고 합니다. 내가 곧으면 길이 바르고 후대의 후손들이 편안히 갈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세계적인 선두에 섰고, 직행길을 가려고 하는 사나이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예」

선생님이 기관차가 되었으니 여러분은 열차가 되어 따라오라구요. 「예」 내가 이렇게 가면 여러분들도 이렇게 가야 되고, 저렇게 가면 저렇게 가야 됩니다, 할수없다구요. 올라갈 수 있으면 올라가야지, '나 안 올라가' 이러면 안 돼요. 내려가는 데서 '나 안 내려가' 할 수 있어요? 목적지에가 가지고 짐을 내려 놓고 쉬는 날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가는 거예요.

기관차는 아무것도 안 싣고 그저 칙칙푹푹 하면서 불을 때는 놀음만 했지만, 짐은 안 실었지만, 그곳에서는 다른 식으로 하지만 한 곳에서는 짐을 실었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모든 물건이 옮겨질수 있는 것입니다. 기관차에는 짐을 싣는 게 아니거든요. 여러분이 기차를 타고 먼 여행을 갔으면 '아 기관차 때문에 내가 여기 왔다' 이렇게 생각해요? 객차 때문에 왔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나 근본을 따져 보면 객차가 데려간 게 아니라 기관차가 데려간 거예요. 그게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이기 때문에 그건 공동체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객차하고 기관차하고 하나예요, 하나. 하나로 보기 때문에 전체를 사랑하는 거예요. 손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 손 곱다' 하는 마음으로 보는 거와 같이 전체를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내가 이렇게 '푹푹' 하면 여러분은 '부웅부웅' 이래야 된다구요. (웃음) 여러분과 내가 합해 가지고 우주의 상속을 받는 그날을 맞을 수 있다면 얼마나 더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상속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