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1997년 03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117 Search Speeches

축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청평 성지, 하나님의 전당을 기공하는 축하의 날이 되겠사오니, 하늘과 땅이 공히 이 기지를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는 판문점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북이 분열된 것을 통일하여 하늘의 통일적 금문정이 될 수 있는 표시를 영계, 육계에 선악을 분별할 수 있고, 정의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하나의 출발의 기지를 건설하는 기공식이 되겠사오니, 하늘땅이 지시하는 모든 전체가 축하의 날로 모시옵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땅 위의 참부모가 하나되어 심정적 기틀을 영원한 역사시대와 영원한 후속 시대를 넘고 넘어 심정적 통일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역사를 대표한 전통의 교량이 연결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민을 형제지애로 묶고, 만국이 하나의 형제지국으로 묶고, 하늘땅이 하나의 형제지국가로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치리하는 새로운 지상 천상 왕권 시대로 진입할 수 있는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주기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이 땅 위에 연결된 그의 후손들과 일체화 되어서 평화의 세계를 향하는 통일적 이상이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당신의 바람이신 장자권 복귀를 지나, 부모권 복귀를 지나, 왕권 복귀시대에 있어서 전세계를 하나의 나라로 품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전체·전반·전능시대로 진입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각국의 식구들이 정성들여 이 기념식을 축하하는 이 자리, 기공식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기꺼이 보시어서 만국과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의 터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이 날을 기념하는 이 기공식에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영원한 행복의 기틀이 연결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