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45 Search Speeches

교육문제

세번째! 「큰 3번입니까?」 응, 큰 3번. 교육문제. 지금 교육문제가 심각해요. 천지정교(天地正敎)만 하더라도 통일교회의 비디오를 갖고 있어도 교육을 못 했지요? 비디오로 교육을 해요. 1주일 교육, 3주일 교육을 말이예요…. 과학문명의 힘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이전에는 여러분이 비디오센터를 만든다고 전도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지요? 그런 생각을 했지요? 역시 입을 통해서 안 하면 안 된다고 했지요?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해 가지고…. 비디오센터를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의 말을 들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언제나 그렇게 주의를 주면서….

그래서 첫번째, 교육운동. [원리강론]은 성서를 재해석한 책이지요? [원리강론]의 낭독과 시험. 시험을 치러야 되겠어요. 식구 전부가 원리를 읽어야 되겠어요. 매일 원리를 읽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말로 말씀을 한 것을 일본에 책으로 많이 가지고 갔지요? 그것은 일본의 재산이예요. 지금부터 선생님이 돈을 주어서 그거 전부 다시 가져 오라고 하면 큰일이라구요. 그것을 귀중하게 생각을 해요? 여러분, 가지고 있어요? 후루다, 어때? 그것은 후손들에게 네가 읽어 줘야 돼! 자녀들한테 쭉 가르쳐 주는 거예요. 빨리 읽으라구요. 아버님이 쭉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자녀로서 아버님한테 지지 않게끔 빨리 읽어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한테 '한국 말을 가르쳐 주십시오' 해 가지고 그 책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그래서, 시험!

그리고 두번째, 전국민 교육과 부흥회.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부흥회를 했지요? 1주일 부흥회라든가, 3일 부흥회라든가…. 그거 안 하고 있어요? 그거 하라구요, 하라구요. 전국적으로 해야 돼요, 전국민 교육과 부흥회! 그러면 식구가 많이 불어날 거예요. 부흥회, 알겠지요? 「예」 각 부서를 중심삼고 그거 노력해요.

세번째, 수련 강화. 수련회를 중앙에서만 한다고 하고 있어요. 중앙집권제도는 안 좋아요. 그런 말을 하지요? 알겠어요? 「예」 수련 강화와 지역별 수련. 중앙집권제도는 안 돼요. 왜냐하면 중간에 있어서 전부 자금을 소모해 버려요. 그 자금은 전부 가운데서 쓰면 안 돼요. 전부 지역 일선에서 써야 돼요. 중간 기관, 도라든가 군이라든가 하는 그런 것은 그냥 통과시켜서…. 그런데는 하나 아니면 두 사람만 있어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많은 비용이 절감될 수 있어요. 임맥(賃脈), 금맥(金脈)이 전부 중간에서 없어져요. 알겠지요?

이번에 선생님이 일화에 전국 판매조직을 도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縣)의 책임자는 전요원을 데리고 군을 순회하는 거예요. 그것은 일선에서, 면 이하의 단위에서 쓰는 거예요. 일본으로 말하면 군(郡), 손(そん;材)이지요? 「시(し;市) 조(町) 손(村)입니다」 시 조 손인가요? 그것이 일선이예요. 일선에서 횡적 개척을 위한 인적 동원과 활동 내용을 가지고 돈을 써요. 중간층인 군이라든가 도라든가 현 같은 그런 곳은 하나 아니면 두 사람만으로도 충분해요. 그것은 뭐 현청이라든가 군청같은 그런 곳과의 외교를 위해서 있고 말이예요, 그 이외에는 무라(村)라든가 마치(町)의 활동 순회사, 교육자…. 그래서 수련회 같은 것을 직접 관할해서 횡적인 개척운동을 서둘러야 돼요. 알겠지요? 「예」

지금 일본의 교회도 그렇지요? 미국의 조직에 관해서는 선생님이 항상 말이예요…. 그것을 그대로 놓아두면 안 되는 거예요. 본부에 90여 명이나 몰려 있어요. '이 녀석들…!' 하면서 10명도 안 남기고 전부 쫓아냈어요. 중간에서 전부 돈 같은 것을 허비하면서, 전부 쥐고…. 그것은 뭐 도둑질하고 있는 거예요. 도둑놈이지요, 그것은? 그래서 세계적으로는 말이예요, 그것은 뭐…. 지방자치제를 장려 안 하면 안 되겠어요. 알겠지요? 일본도 그렇게 하고 있지요? 지방자치. 그렇게 하고 있지요? 그거 그런 얘기예요. 무엇이냐 하면, 지역별 강화. 알겠어요? 「예」

수련 강화는, '그것은 본부를 중심삼고, 그것은 현을 중심삼고…!' 뭐야? 손과 조를 중심삼고…. 그러면 현 책임자나 군 책임자들이 시 조나 손에 가면 전부 머리를 숙이면서 '이야…!' 존경받아 가면서 교육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런 체제를 갖추어요. 그러면 많은 사람이 없더라도, 많은 돈을 쓰는 것 이상의 효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네번째, 이동교육과 훈련. 그것은 이동교육이예요. 한국으로 데리고 와요. 이동교육. 그래서 요전에 수안보의 미스터 황에게 '최하로 수련을 시키려고 하니까…. 제일 낮은 금액, 실비로 하라'고 지시를 했어요. 그것은 수안보와 말이예요, 그리고 설봉! 설봉 책임자는 안 왔지요? 미스터 황하고 말이예요, 설봉의 책임자하고 의논을 해서 최하의 실비로 얼마에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돼요. 일본에서 70만 명을 대이동시켜서 교육하면 설봉에도 가 보아야 돼요. 그러니까 설봉을 중심삼고 그 주변의 기숙사라든가 숙박소, 여관이라든가 호텔 등을 소개해서 설봉에서 받는 금액으로써…. 주변을 쭉 설득해서 최하의 금액으로 할 수 있게 해서 해 봐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동교육과? 「훈련」 훈련이예요. 그것은 뭐 승선훈련이라든가 산악훈련이라든가…. 그런 젊은이들을 데리고 와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군대 훈련처럼. 알겠지요?

그리고 다섯번째, 문서. 책이지요, 책? 문서교재와 전도. 많은 선전. 타락론이라든가 그런 것을 간단하게 해서 삐라 같은 것을 만들어서 선전을 하는 거예요, 흩어 뿌리는 운동. 현지에서의 교육이예요. 그거 알겠지요? 문서교재와 선전.

그리고 여섯번째는 무엇이냐 하면 출장교육이예요, 출장교육. 일본에서는 출장교육을 안 하고 있겠지요? 출장, 출장. 자기의 고향이라든가 시골 어디까지라도 가서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거 교육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통일교회의 식구라면 누구라도 교육하게끔 훈련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출장 교육. 그러니까 여러분이 고향에 가게 되면 그냥 돌아와서는 안 되겠어요. 고향에 돌아가면 친척들을 전부 모아서 교육을 하고 와요. 교육을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지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예요. 회사 같은 데 방문을 하더라도 시간을 내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한 시간 정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내서 방문하는 거예요. 그렇게 사방팔방으로 전개해 나가면 식구들이 자동적으로 불어나게 돼요. 그렇게 해서 붐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