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 1992년 07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9 Search Speeches

창조이상의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입니다.」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입니다. 근본문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입니다. 재창조섭리는 왜 필요하느냐? 본래 이 세계를 지은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 때문에 지었는데, 창조이상 때문에 지은 모든 만물의 중심 존재가 인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완수해야 돼요.

그러면 창조이상의 최후는 뭐냐? 우리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가정이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왜 사위기대가 필요하냐 하면 부자지관계의 가정이상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종적 전통을 이어받은 아담 해와가 횡적 전통을 전개시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을 기점으로 해서 12지파가 생겨났고, 그 12라는 숫자를 중심으로 360일과 같은 날이 확장되었듯이 모든 민족 확장을 위한 섭리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창조이상의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뜻길'에서 뜻은 뭐냐? 창조이상의 완성입니다. 창조이상의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지요? 무엇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을 중심삼고, 딸을 중심삼은 것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책임분담 완성입니다. 책임분담 완성이란 것은 모든 사랑 이상을 기준으로 남자 여자가 완전히 하나되어 하늘이 창조하던 그 모든 기준에 일치되면, 지상에서 종적인 기준으로 이어받은 모든 아담 해와의 전통을 육신을 통해 가지고 횡적으로 비로소 전개시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아들딸을 하나 둘만 낳게 안 되어 있습니다. 아담 해와 시대에 오면 동서남북으로 아들딸을 많이 낳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