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본연의 공동체 삶 1995년 04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317 Search Speeches

초지구적 입장-서 -합생활, 공동생활로 통일적 전통을 세워라

복귀된 형님의 자리, 장자권이 복귀된 한국 사람들이 축복받은 자리를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는 여러분이 아벨적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면 가인 아벨 복귀된 입장에서,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장자는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가인 입장에서 하늘을 반대하고 하늘을 괴롭혀 온 이 모든 차자권에 선 사람들을 자기 혈족과 같이, 자기 동생과 같이 모든 것을 수습해 가지고 안 들으면 강제로 끌고 가서 천국으로 데려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에서, 서구 나라나 아프리카에서 한국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형제와 같이 산다는 것은 혁명적인 일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레버런 문, 참부모님이 가르치는 것이 뭐냐 하면, 이렇게 외국에 나와 있는 한국 사람들을 나라를 건설해서 등록을 할 때는 어떻게든지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명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운명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결속해야 되겠다구요. 장래에 우리가 나라를 만들거나 나라를 찾는 때가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은 동서남북입니다, 동서남북. 예수님으로 말하면 세 제자와 같은 입장에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동서남북 방향은 다르지만, 중심을 중심삼고는 하나입니다, 하나.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백인 흑인 황인종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벨적인 하나님 대신을 중심삼고 제 민족이 같이 살 수 있는 콘도미니엄을 만들어서 생활을 통일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밥도 같이 해먹고, 자녀 교육도 같이 하고, 네 가정이 한 집안과 같이 사는 거예요. 그것을 훈련시켜서 합격돼야 앞으로 미래의 새로운 천국 가정의 새로운 중심 가정으로서 인정받는 거예요.

50억 인류가 전부 다 한 곳에, 한국 땅에 들어오게 되면 발도 못 들여놓는다구요. 그래서 열 두 나라를 책정했어요. 이와 같은 훈련을 할 곳으로 말이에요. 열두 나라를 잡는 것은 36가정 72가정과 같이 72나라 124가정, 얼마든지 그렇게 해 가지고 편리한 교육적 판도를 풀어 나갈 거라구요.

언어는 그때 반드시 한국에 와서 전부 다 3년이면 3년 동안 배우는 거예요. 그건 안 배울 수 없습니다. 그걸 다 배워야 됩니다. 국가에 등록한 이후의 2세들은 한국말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귀는 2세 복귀기 때문에 한국말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축복가정으로서 전세계 6대주에 널려 있는, 이런 오지에 있는 한 가정이라도 한국 사람이 있고, 일본 사람이 있고, 중국 사람이 있는 데서 같이 이렇게 살아보라구요. 그건 화제입니다, 화제. 완전히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아담 해와가 생활하기 위해서는 나무 열매를 따먹고, 그 다음에는 사냥을 하고, 농사를 지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농원을 중시했다는 거예요. 사냥도 하고, 열매도 따먹고, 농사를 짓는 운동, 그러한 기반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같이 땀 흘리고, 같이 어려움을 참고 이러는 것이 말이에요.

지금 장사하는, 경제분야는 장사를 해서 돈을 버는 거예요. 그런데 장사라는 것은 정직해서는 못 하게 돼 있어요. 전부 다 거짓말 한다구요. 신앙 생활에서는 장사 길은 멀어요. 그러나 농사는 안 그래요.

본래 참부모의 가족과 참부모의 종족과 참부모의 민족과 더불어 이 모든 것이 아담 가정에서 출발한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이러한 자리에 들어와 이런 농원 생활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새로운 세계는 장사하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농원 생활을 자랑하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다 농원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공해 때문에 멸망한다구요.

서구사회는 이제 뭐냐 하면, 아담 가정, 해와 가정, 미국 독일의 가인 아벨 가정 가운데서 한국 빼고는 세 가정들을 전부 다 연결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중심이니까. 지금부터 섭리상의 입장을 보게 될 때, 이런 섭리적 책임을 지는 나라를 중심삼고 초지구적 입장에서 연합생활, 연합종족 공동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 전통을 세워야 나가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