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환경에 박자 맞출 줄 아는 자가 되자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71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할 수 있어야

그런 원칙에 의해서 전부 위해 태어났는데 위하는 데는 얼마나 위하느냐? 하나님과 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야 됩니다. 천지창조에 있어서 하나님이 했던 몇천만 배까지 커 갈 수 있는, 몇천만 배로 확대할 수 있는 동기를 지니고 창조했습니다. 백만한 하나님의 기준을 백만큼 투입하면 백밖에는 안 나온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도 높고 몇천만 배, 몇억만 배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 부부간의 상대적 관계에서도 그렇고, 그 다음에는 부자지 관계의 상대적 관계에서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부부관계에 있어서 자기의 상대는 전부 다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고, 자식도 부모보다 높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더 높은 것을 찾기 위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그 전통을 따라가야 되고, 그 원칙을 따라가야 돼요. 예수님도 별 수 없이, 공자님도 별 수 없이, 석가모니, 마호메트도 그 길을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사랑의 축복을 해 주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들에게도 참부모가 있어요? 없지요? 유교에 참부모가 있고, 불교에 참부모가 있어요? 유교는 인간의 도리를 가르쳤습니다. 보라구요. 유교는 중심사상이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습니다. 원형이정이 천도지상이라는 것은 여기에 인격적인 사랑이니 뭐가 없어요. 법을 말했다구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삼강오륜을 말한 거예요.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과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의 삼강오륜을 말했다구요.

거기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없어요. 부부가 어디 유별이에요? 부자가 유친이에요? 세상에 그런 놀음이 어디 있어요? 부자유친이에요? 부자일체입니다.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불교는 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했기 때문에 그건 사탄세계에 제일 가까운 것입니다. 그리고 회회교는 기독교에 가까워요.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들려요, 안 들려요? 세상에 마이크를 잡아먹는 그런 강사가 어디 있어요? 아시겠어요?「예.」통일교회가 그렇게 멋진 곳입니다. 하나님도 나한테 반했겠어요, 안 반했겠어요?「반했습니다.」하나님이 안 반하려고 얼마나 요동치다가 반했다구요. 눈으로도 흘기고, 코로도 흘기고, 오관 육관으로 별의별 꼬리를 치다가 할 수 없으니까 선생님의 꽁무니에 와 붙은 거라구요. 세상에 이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선생님의 꽁무니에 붙었다, 그런 실례의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런 말하는 사람 봤어요?

하나님을 해방한다는 말 들어 봤어요? 보라구요.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 세계 해방, 천주 해방,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 해방하고…. 해방하는 방법이 그래요. 해방이 뭐냐 하면, 중심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