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6 Search Speeches

끝날은 악한 세계의 치료로 시'되어 그걸 청산"" 것

그러면 오늘날 세상을 망친 것이, 젊은 청소년을 저렇게 망치고 타락시킨 것이 어머니 책임이에요, 아버지 책임이에요?「어머니 책임입니다.」어머니 책임입니다! 바람피우고 다닌 거예요, 간밤에. 문 닫고 나가서 바람피우고 오는 거예요. 아들딸은 다 알아요. 나쁜 짓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들어오게 되면 아버지를 거짓말해서 속여 버립니다.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저 놈의 에미!' 하는 거예요. 듣고 들을수록 점점 멀어지니까 칼을 내어서 배를 찌를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에라, 내집을 떠난다.' 이거예요.

집을 떠나 가지고 갈곳 없이 방랑하면서 고아의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히피 이피가 되어 가지고 남의 기둥에 들어가서 져 가는 해를 서서 바라보면서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없어요. 그러니 나라를 잃어버렸지, 자기 회사, 사회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가 내 편이 안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내 편이 안 됩니다. 자기 상대로서 따라오던 여자도 내 편이 안 됩니다. 아들딸도 없고 그러니까 할 수 없어 나중에 자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이 이 30년 동안 2배가 늘었어요. 이제 10년 이내에 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요? 이런 철학, 그야말로 끝날이 되면 절망의 시대, 그래서 희망이 없는 시대가 됐지만 하나님편으로 볼 때 끝날은 악한 세계의 치료로 시작되어 그걸 청산짓는 것입니다.

이런 전부가 중심을 잃어버렸어요. 개인 중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디 시집갈 남자가 있어요, 세상에? 시집갈 남자가 있다고 봐요? 그 놈의 남자는 사기꾼입니다. 자기보다 코가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코 따라 가지고 차 버립니다. 눈이 조금 이상하면 눈을 보고 차 버립니다. 입이 잘 생겼으면 입보고 차 버립니다. 가슴이 좋으면 그것 보고 다 차 버립니다! 궁둥이가 좋으면 이것 두둑한 맛이 괜찮거든. 그것 보고 차 버립니다. 차 버릴 조건이 천만가지입니다. 거기에 어떻게 내가 통고할 수 있어요? 아무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판에서 남자한테 자기 일신을, 생명을 걸고 갖다 마음놓고 맡길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절대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통일교회 남자들은? 그래, 그 축에도 좀 낫긴 낫지요? 닭을 잡아먹는데 털을 뜯고 잡아먹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사람은 닭은 닭인데 털 뽑힌 닭입니다. (웃음) 삶기만 하면 돼요. 털 뽑을 필요가 없다구요. 그래, 결혼하려면 누구를 취하느냐? 털 뽑아 놓은 것을 가져오면 삶으면 먹는 거예요. 그렇지만 털 채로 삶으면 못 먹는 것입니다. 좀 낫기는 낫지요. 그래, 올바로 교육된 사람은 이건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이 골라라 하면 절대적인 것을 고른다는 것입니다.

남자 같은 남자, 진짜 남자는 통일교회에 있습니다. 누구를 닮았어? 선생님 닮아서, 참아버지를 닮아서 그렇습니다. 참아버지의 밥을 많이 얻어먹은 것입니다. 여자는 누구를 닮았어요? 참어머니를 닮았다구요. 그렇게 미인인데도 어디 바람피우려고 안 합니다. 어디 다른 데, 할아버지의 상대가 됐어도 그걸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상배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40세 난 남자가 17살 여자를 데려왔다는 게 그게 도적놈이에요, 부도적놈이에요? 도적놈입니다. 내가 솔직하다구요. 도적놈입니다. (웃음) 그렇게 시집온 어머니 마음이 편하겠어요? 도적질 당해왔다고 생각할 때 기분이 좋을 싸, 나쁠 싸? 좋을 싸, 나쁠 싸? 솔직해야 됩니다. 나쁠 싸, 좋을 싸?「좋을 싸.」이 쌍 간나들! 전부 다 타락한 후손들입니다. 솔직하지를 않아요. 나쁠 싸지, 좋을 싸일 게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