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하나님의 뜻의 종착지 1996년 04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Page #170 Search Speeches

보다 위하고 보다 희생하라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종교계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그런 종교 지도자들을 묶어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사람이라구요. 10년이 지나더라도 자기가 가운데 서겠다고, 중심이라고 그러고, 레버런 문은 코너에 서 가지고 전부 다 위해 주기만 했다구요. 이러니까 자기들끼리 쑥덕공론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게 뭐냐, 이 자식아?' 하고 그 가운데 서겠다는 사람을 밀어내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세계의 잘났다는 종단장들이 모여 가지고는, 레버런 문은 종과 같이 위해 주고, '무감각자다!' 해 가지고 코너에서 봉사만 하고 위해 주고만 있으니 10년 세월이 되니까 뒤를 돌아보고 그래 가지고 가운데 자리를 내주더라구요. 그 대표자가, 가운데 섰던 사람이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그래 가지고 제발 여기에 와 서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젊은 전직 대통령이 있거들랑 보다 민족을 위하고 보다 위하고 보다 희생해라 이겁니다. 그러면 또 대통령 되는 거예요. 모든 종교, 종단들의 파들이 있는 것을 내가 연합운동을 했습니다. 자기 종단들은 돈 한푼 안 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연합운동을 한 것입니다. 모슬렘만 하더라도 모슬렘의 세 반대파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도 서로가 등을 지는데, 우리 통일교회 패가 들어가야 화합하고 그럽니다.

이제는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대회에 안 나타나면 관심이 없더라구요. 내가 언론계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론계를. 힘을 쓸 수 있는 언론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자체의 이익을 위해서 쓰라는 말은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공정히 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미국에 1천7백 개 일간지가 있지만, 그 1천7백 개 일간지는 자기를 위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하지만 그 일을 안 하는 레버런 문의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의 1등 신문사가 됐다구요. 지금은 어떻게 됐느냐 하면, 시 아이 에이보다도 세계의 정보를 1주일 먼저 포착할 수 있는 신문사가 되었어요.

세계의 정보처는 알아요. 미국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미국 제일주의 권한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들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사상이 나오는 길이 있다면 그것을 막을 수 있는 패지 지지할 패가 아닙니다. 그러나 2차대전 이후 20세기 말기에 있어서 평화와 통일의 세계, 하나의 세계를 위해서 수고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 신문사의 그 누구한테 보내면 틀림없이 이 비밀정보가 발표된다는 것을 안다구요.

아까 가정의 열 식구를 위하는 소녀의 비유를 들었지만, 세계 무대에 있어서 세계를 보다 위하는 것이 이 통일교회 신문 기반이요, 통일교회 조직밖에 없고, 통일교회의 젊은이밖에 없으니 이제는 통일교회 뒤를 따라가야 된다 하는 그러한 소문이 세계에 자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정부와 연락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 국가의 비밀을 전부 다 의논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런 친구가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친구가 많다구요.

내가 지금도 욕을 먹고 있지만, 세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보처도 모르는 일을 하고 있다구요. 요전에 미국 정부하고 유엔이 싸움하는 것을 화해 붙인 사람이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