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책임자의 자질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66 Search Speeches

내일의 승리를 '방하면서 주위를 소"할 자력을 가져야

이제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나를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나를 반대하면 소동이 벌어져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데모하게 되면 곤란할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 시대가 온다구요. 통일교회가 허수아비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의 정착지는 도심지가 아니예요. 예루살렘을 거쳐온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라 해 가지고 찾아갈 곳은 황폐한 고향 땅이었어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예 고향 땅에 가 가지고 억울하게 죽은 선조들을 해방해야 됩니다. 가나안 7족 앞에 유린당하고 핍박받고 살던 일족을 구해 줘야 돼요.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이걸 구함으로 말미암아 민족이 살아요. 씨를 심는 데는 도시에 심을 수 없습니다. 농토에다 심어야 돼요.

선생님의 고향 정주 땅, 그 고향과 같은 곳으로 여러분들이 옮겨 가서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전부 다 해방시켜야 돼요. 부모가 잘못했다구요. 아담이 잘못하고 예수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한이 남았기 때문에 세계적 탕감시대, 국가적 탕감시대가 돼 가지고 선생님을 통해서…. 선생님이 이 땅의 중앙의 자리에 서서 동서남북으로 세계적으로 메시아권을 발표하고, 하늘 대신 자리에서 여러분을 메시아로 파송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제는 어떠한 민족이 됐든지 한 곳에 길을 닦으면, 선생님은 그곳이 어디이든지 간에 거기에 국경을 넘어서 정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형제권을 복귀했으니 부모권을 복귀해야 돼요. 아담이 하나님의 법도를 어겨 가지고 하늘 왕족을 전부 다 쫓아내고, 하늘 백성을 다 쫓아내고, 하늘의 왕자를 다 파괴시켰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통일교회의 근본을 반대하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전부 고향에 있지요? 그 악마의 소굴 같은 곳을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작년에 선생님이 25억 이상의 돈을 써 가지고 잔치를 시켰다구요. 잔칫떡 다 얻어먹었지요?「예」환고향은 하늘의 인사이동이예요. 책임입니다.

이번에 선생님 고희 축하제를 중심삼고 뭘 하느냐 하면, 3천6백 면을 중심삼고 통반조직 편성을 깨끗이 해야 돼요. 알겠어요? 교구장들 알겠어?「예」이제 우리의 활동기준은 도도 아니요, 군도 아닙니다. 면과 동이예요. 알겠어요?「예」면과 동입니다. 자기 고향 땅 면과 동을 지켜야 돼요. 이것이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가정이 소생이라면 리가 장성이고, 면이 완성이예요. 요것만 지키면 돼요, 전국적으로. 동을 중심삼고 동·통·반, 이것만 지키면 됩니다. 여기에 사탄들이 전부 침투해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농민회, 카톨릭농민회, 그들이 농촌 가지요? 지하 침투해 가지고 이북과 통신하는 패들이 전부 다 그 안에 있는 거예요. 할머니 아주머니의 치마폭 아래에 숨어 사는 거예요, 자기 친척이라는 심정적 계열을 가지고.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가 이 놀음 하는 거예요. 어머니 놀음 하고, 할머니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완전히 격파시켜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몇 년째예요? 1986년서부터 1987, 1988, 1989, 1990년, 몇 년째예요? 5년 됐지요? 5년 되지 않았어? 5년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선생님은 지금 외국에서 싸우고 있는데, 그거 하라고 했더니 안 하고 뭘했어? 지금까지 다 실패야.

이런 시급한 시대가 눈앞에 왔으니 우리라도 나라를 염려하고, 여러분 몸뚱이가 파괴되더라도…. 홍수가 나서 둑이 무너지는 것을 막으려면 몸뚱이를 얽어매서라도 막아야 돼요. 내 배에 말뚝이 꽂히더라도 꽂으라고 해야 됩니다. 나를 빼놓고, 나는 싫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이러한 최후의 종착점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알고, 내일의 승리를 표방하면서 그 자체를 엄숙히 응시하며 힘과 정성을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자력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망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는 이 한국 땅에 안 있어요. 난 한국 사람만이 아니예요. 어디 가든지…. 내가 뭐 한국을 위해서 난 사람이야? 소련에 가서 살지도 모르지요, 크레믈린 궁전 안에. 희랍정교 교회당 높은 자리에 갈 지도 모르지. 그런 것도 지금 전부 다 길을 닦아 놓고 있는 거예요. 로마 카톨릭이 책임을 못 했으니, 신교가 반대했으니 이 길을 지금 연결시키는 거예요. 편지 했어?「예. 연락했습니다. (곽정환 세계선교본부장)」선생님이 정한 대로 틀림없이 편지했지?「예」

내 책임은 내가 다 하고 쓰러지는 거예요. 하늘 앞에 있어서, 민족 앞에 있어서 앞으로 후대 후손들 앞에 맡겨진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전심전력해 가지고 이 한계선을 넘어야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하나님이 그리워하던 아담 해와를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거쳐온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아담 해와만 찾았어요? 아담 해와 가정, 아담 해와 족속, 아담 해와 민족, 아담 해와 국가, 아담 해와 세계 편성 조건까지 다 세워 가지고 아담 해와 책임뿐만이 아니라 2세들까지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제2 아담 자리인 메시아, 예수 부활권, 메시아권을 발표하고 보냈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한 일과 하나님이 한 일 중에 누가 한 일이 더 커요?「아버님이 한 일이 더 큽니다」그러니 하나님이 선생님을 보호하지 않을 수 없지요. 하나님이 안 따라올 수 없어요. 하나님이 찾아갈 길을 닦고 있는 거예요. 그래 남한 땅에 오른발을 딛고 북한 땅에 왼발을 딛고, 이것이 한바퀴 돌아야 돼요. 어디가 중심이 돼야 돼요? 왼발이 중심 되나요, 바른 발이 중심 되나요? 왼발 중심삼고 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이 앞에 서고 세계인들이 뒤를 따라서 왔어요. 하나님은 맨 꼴래미였어요. 그러나 이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앞에 서고, 아담 해와 대신 일족이 뒤에 서고, 그다음에 사탄이 맨 뒤에 서는 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발을 중심삼고 한바퀴 돌아야 돼요. 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앞에 서야 돼요. 맨 꼴래미에 하나님이 있지요? 그런데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맨 꼴래미에 있던 하나님이 앞에 서는 거예요. 그다음엔 타락한 천사장 족속, 참부모의 족속, 그다음엔 없어요. 사탄은 엑스 와이, 이거 못 넘어가요. 완충지대예요. 이 완충지대를 사탄은 직선으로 못 갑니다. 못 넘어가요. 여기에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위의 것이 아래 가고 아래 것이 위로 갔어요. 지금까지는 사탄이가 오른편에 서 있고 하나님이 왼편에 섰어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지배해 왔어요. 이제는 선한 사람이 지배하게 됩니다. 체인지돼 가지고 왼쪽이 바른쪽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 엑스가 아니예요. 수직이예요. 영원입니다. 이 역사적 지향성은 사랑을 중심삼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 사랑을 중심삼은 종족, 사랑을 중심삼은 일생, 사랑을 중심삼은 영원한 세계…. 영원한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합덕해 가지고 통일의 세계로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런 엄숙한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의 생존권 내에 있어서 엄청난 시대상을 맞았다는 사실, 그 감사와 감격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거예요. 만국의 통치자가 만국을 다 잃어버렸다가 한꺼번에 만국을 회복한 이상이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선조권 지옥 해방, 지상지옥까지 해방할 수 있는 승리적 한 때가 오늘날 우리 생전에 도달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자부심을 가지고 보무도 당당하게 나가야 되겠어요. 막힐 게 없어요.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들은 군수·서장·도지사·경찰국장하고 다 친구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도의 국장들 미국에 다 보냈지요? 친구들 됐어요, 안 됐어요? 그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주려고 해요, 우리가 그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해요? 그 사람들이 따라오려고 해, 우리가 따라가려고 해? 응?「그 사람들이 따라옵니다」그 사람이 따라오잖아. 가인이 아벨을 따라오는 거예요. 세계일주해 가지고….

앞으로 명문 고등학교 출신, 명문대학 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일대 공격 소화전을 하는 거예요. 무엇 갖고? 누가 더 위하고, 누가 더 피와 눈물을 많이 흘리고, 누가 더 참된 사랑의 씨를 뿌렸느냐 하는 것 가지고. 이런 전투가 기다리고 있는 전쟁지가 면·리·반이예요. 그다음에 도시에는 동·통·반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