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87 Search Speeches

천사장이 무색하게" 최상의 수고를 하면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어

미국에서도 지금까지 내가 다 했다구요. 미국은 천사세계이니까. 이제는 아담세계를 중심삼고 해와인 여자들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이것을 탕감해야 할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일선에 내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것이 복귀의 길을 가는 우리 노선에 있어서는 필연적인 운명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여자 장군들을 내세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전부 나가 싸우는 것을 보니까 안됐어요. 그거 보고 있을 수 없어요, 잘 못하니까. 여자들, 후원받는 건 괜찮아요. 그럼 누구의 후원을 받아야 되겠나요? 그런 재미있는 것이 누구인가, 누구의 후원을 받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 남편의 후원을 받고, 그다음에는 아들 딸의 후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딸.

그럼 지금 여러분들은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명령을 하지 않았지만 자동적으로 아담이 터벅터벅 걸어온다 이겁니다. 또, 아들딸도 뚜벅 뚜벅 활동하는 거예요. 그래야 비로소 가정통일을 여자가 했다 하는 특권이 생기는 거예요.

가정 파괴를 누가 했어요? 「여자가 했습니다」 아들, 가인 아벨을 누가 만들어 놨어요? 여자예요. 남편을 차 버렸고 아들딸을 다 차 버렸어요. 그 원한을 요때에 비로소 역사를 걸고, 하늘땅의 섭리사를 걸고 탕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참 재미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여러분들을 따라온다 이거예요. 말하지 않았는데도 따라서 해요. 유혹하지 않았는데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또, 협조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협조하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아들딸도 협조해요. '야, 협조 안 해도 괜찮아' 해도 '엄마, 아빠' 이렇게 해 가지고 협조한다는 겁니다.

아들이 협조하고 딸이 협조하는 놀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을 걸고 갈라놓은 역사적인 모든 것을, 남자 여자를 갈라왔던 것을, 아들딸을 갈라놓은 것을 비로소 통일했다는 운세를 중심삼고 태평왕국 시대로 들어갈지어다! 「아멘」 이게 마지막이예요, 마지막.

대한민국에서 여러분들이 요것만 하는 날에는, 여러분들이 전부 하게 되면…. 남자들은 내버려 둬요. 여자들만, 여자들만 움직이라구요. 알겠어요? 만약에 여러분들과 같은 여자들이, 4천만 가운데 2천만 여자들이 자신 있게 나타나면 김일성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내가 여자들을 중심삼고 총사령관이 되어 '왜 왔어?' 하면, '우리는 장군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겠소' 하고 '그래 죽을 길도 가겠어?' 하면 '가고 말고요. 나만 가는 것이 아니고 내 남편도 갈 것입니다. 내 아들딸도 가겠다고 할 것입니다' 할 때는, 선생님이 '야,! 거 아주 잘 됐다' 하며 도장을 빵빵 찍어 줄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남자는 안 돼요.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못 된다구요. 안 그래요? 남자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남자가 전부 갈라놓았나요? 누구예요? 여자지요? 남편도 전부 원수 만들고, 아들딸도 전부 원수 만들어 놨지요? 그리고 조상을 망쳐 놨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딱 해 가지고 조상의 도리를 이어받고, 남편과 아들딸을 하나님편으로 품고 아담 앞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아담 앞으로. 본연의 아담 앞으로 돌아가야 천국 가는 거예요.

이제 너희 가정을 누가 선생님 앞으로 돌리느냐 하면, 너희 여자들이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돌려야 됩니다. 그게 해와의 일이예요. 하나님의 심정권을 이룩해서 천국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탕감한 가정으로서 승리한 기준을 가지고 저나라에 가는 데 장벽이 없는, 해방의 가정들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장벽이 남아져요.

정대화, 알겠어? 뭐, 죽겠다고 했다며? 뭐 쟌 다르크와 같이 되겠다고 했다며? 자기 입으로…. 「그랬습니다」 됐구만. 그래 김영휘가 찾아가지 않아도 불평하지마? 「예」 그러면 오지 말래도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고생한다고 소문이 나고 이렇게 되면 아들딸이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나가 가지고 천사장들, 남자들 말이예요. 승공연합패, 또 여기 통일교회 교회장 패, 그다음엔 통학련 패, 세 천사장 패를 여자들이 전부 감동을 시켜라 이거예요. 그러면 전부가 여자 방향에 놀아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통일의 운세를 완전히 닦아 놓으면 북한 해방의 운세는 자동적으로 성립된다 이겁니다. 아멘이지? 「아멘」 그래서 세 천사장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이 여기 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보다 여러분들이 가서 이래라 저래라 하게 될 때 '예, 옳습니다' 하게 되게끔 고생하라구요. 최상의 수고를 해라 이겁니다. 그래서 천사장이 무색하게끔 밤낮을 가리지 말고 일편단심, 열녀의 심정을 가지고 어머님의 심정을 대표해서, 아내의 심정을 대표해서, 남편의 심정을 대신해서, 어느누구든지 여러분들 앞에 머리 숙일 수 있는, 그 심정권에 머리숙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면 하늘 나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마지막 판이예요, 이게. 알겠어요? 「예」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젠 더 시켜 먹을래야 시켜 먹을 것이 없어요. 세계를 다 탕감해 가지고 마지막 자리인 여기서 지금 이렇게 됐다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게 수평선이 되었다구요. 그래서 아담 해와가 여기 들어오면 상대가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뼈와 살같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어떻게 됐느냐? 여기서부터 전부 다 떨어져 가지고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제일 심정권은 아벨권입니다. 아벨권이 사탄편을 몰아내는 데 제일 일차였다구요. 여기서부터 복귀해 올라가야 돼요. 탕감해야 돼요. 그것이 개인복귀, 가정복귀·종족·민족·국가·세계복귀까지 해야 됩니다. 개인이 이만큼, 가정이 이만큼, 종족·민족·국가·세계로 올라가야 돼요. 이 길을 통해서 수직으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심정권의 제일 밑창에서부터, 지옥 밑창에 떨어진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