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나는 진실로 필요한가 1974년 11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2 Search Speeches

내 책임은 영계와 세계를 하나 만"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것

이제는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 진짜 내가 이렇게 필요하다…. 뉴욕교인들은 '뉴욕시에 대해서는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갖고 전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누구보다 더 필요하냐? 시장보다 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시장보다.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뉴욕을 내 뉴욕으로 알고 내가 고쳐 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이걸 내가 원하는 뉴욕을 만든 다음에는 그 뉴욕을 기반으로 해서 내가 원하는 미국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이 정상적인 사고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미국 대통령보다도 더 이 나라를 책임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그래야 됩니다. 그러한 국민을 가진 그 나라는…. 그래서 이 미국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미국으로, 세계를 하나 만드는 미국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 세계를 하나 만들고는 그 다음에 영계를 하나 만들고, 그 영계와 세계를 하나 만들고 나는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 책임입니다.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책임입니다. 그렇게 갈 수 있어요?「예」그러면 세계도 아직까지 못 찾고 영계도 아직까지 못 갔는데, 여기서 실망할 수 있어요?

나는 미국에 올 때, '나에 대해서 반대하는 별의별 수많은 데모대를 내 목전에서 바라볼 때는 어떡할 테냐?' 하는 그런 것도 생각하고 왔다구요. '오늘의 미국 사람은 반대하지만 내일의 미국 사람은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싸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래의 후손들 앞에, 미래에 나를 위할 수 있는 미국 국민 앞에 깨끗이 남기기 위해서 싸울 것이다' 이런 신념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연할 때도 반대하고 다 해도 '흥' 하고 코웃음 치는 것입니다. 흥, 너희들 때문에 뭐…. 너희들이 반대한다고 레버런 문이 후퇴하고…. 그건 아니라구요. 내가 감옥에 몇 차례 들어가더라도 나와서, FBI에 끌려 들어가고 CIA에 끌려 들어가더라도 나와서 또 할 것이다 이거예요. 또 하는 거예요. FBI가 반대하고 CIA가 반대하고 하라는 거예요. 뚫고 나가는 거예요. 뚫고 나갈 것입니다. 이미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고 출발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감옥도 한번 들어가 봐야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피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대신 정의에 입각하여, 하나님이 보증하는 가운데서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공산당 앞에서도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낙심할 수 없고 불평할 수 없습니다. 내가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필요함을 느끼는 것이 불평보다 더 크다, 필요한 것을 내가 깨닫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이 환경의 고통보다 더 크다 하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낙망할 수 없고, 이는 발전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는 하늘이….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이 구원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영계가 돕는다는 것입니다. (한 식구를 건드리시며) 이거 아프다고 해도 그것을 표현해야 된다구.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거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