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28 Search Speeches

기독교의 수난의 -사

만물을 희생한 것은 자녀를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자녀가 살면 어머니도 살기 때문에 만물을 희생해 나온 거예요. 그런데 메시아가 와서 국가를 중심삼고 가정의 기반을 닦지 못했어요. 그래서 자식이 그 제물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물로 갔다는 거예요. 가정이 없었어요. 갈라져 버렸다구요. 가정이 사탄의 힘에 의해 둘로 갈라져 버렸다구요. 가정이 사탄의 힘에 의해 둘로 갈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한탄의 역사가 기독교의 수난의 역사, 박해의 역사입니다.

로마 병정에 의해서, 가정이 함께, 씨족이 함께 멸망한 거예요. 로마의 카다콤이라는 곳을 가 본 적 있어요? 7대 이상의 선조들의 시체가 전부 썩어서 물이 되어 흐르는 곳을 밟으면서 4백 년을 견뎌낸 위대한 기지로서 유명합니다. 그 후 누구도 기독교 자체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로마의 광장에서 사자의 밥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비참한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거 전부 해와 때문입니다. 그것이 기준에서 떨어지게 되면 일본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2천 년간 그림자도 모습도 없이 숨어 다니며 유랑했습니다. 그래도 탕감의 길이 없으니, 탕감의 양이 부족하니 히틀러를 통해서 6백만 명을 죽여 버렸습니다. 씨족의 단절을 선언한 거예요. 그것을 히틀러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탕감으로서 사탄 대신 히틀러가 해준 것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히틀러에게도 공로가 있습니다. 사탄적인 원수가 되었지만, 탕감의 양을 채우는 데 있어서 히틀러가 대표적으로 그 일을 해줬다는 거예요.

그 고생한 자체를 보고 하나님은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 선생님은 비참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해원'을 결심했습니다. 사탄을 향해서…. 나치의 왕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단절을 명명하고 그렇게 해 나온 거예요. 그러니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가 나치의 왕에게 죽임을 당한 종 이상의 입장에서 당당히 호소하고 참소해야 되겠습니다. 히틀러와 무솔리니, 그리고 그와 같은 입장에서 왕 노릇을 한 나치, 그들이 전인류의 왕처럼 해 나온 그 역사를 내 손으로 처분할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여러분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