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4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5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복'을 다시 통과해서 새롭게 태어나야

자, 전세계의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으로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머니의 복중으로 자녀들을 전부 다 몰아넣으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고향은 멀고 먼 옛날의 거짓 부모에 의해서 출발된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멀고 먼 탕감노정을 지나서 참부모가 나왔으니까 그 복중을 통하지 않으면 수천만년 동안 존속되어 온 사탄을 완전히 정리할 수 없습니다.

그건 일대일로 하는 거라구요. 참부모는 실체 탕감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로 다시 낳는 데는 실체적으로 산고를 체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전세계의 여자를 혼자서 낳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뱃속에 전부 다 몰아넣어야 한다구요. 이건 세계 기준이에요, 세계 기준.

이건 세계 기준인데, 모두 가정적 기준에서 종족적 메시아 어머니의 뱃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족적 어머니의 뱃속으로 돌아가라는 거라구요. 그리고 국가적 어머니의 뱃속으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세계적 어머니, 천주적 어머니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어머니의 뱃속으로 전부가 들어간 것이 되지요? 어머니의 뱃속에 전세계의 여자와 아들딸…. 2세라구요. 1세가 아니라구요. 2세는 하나님편에 서는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탕감한 것과 마찬가지로 40년의 세계적인 탕감을 하고 상륙하는 데는 세계 지구성에 상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세라구요, 2세. 2세가 상륙하는 것은 나라를 찾기 위한 거라구요, 나라. 나라를 찾기 위해서 상륙한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2세들은 건국정신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1세의 모든 것과 대립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본이면 일본의 지금까지 문화가 사탄적 파괴 상태로 떨어져 버린 거라구요. 지금 그렇게 더러워져 가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1세는 제쳐놓는 거예요. 이것은 그냥 그대로 망해 갑니다. 지금 그러한 습관성이 붙어 있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2세로 바꾸어 복중으로 돌려서 어머니와 하나되는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여자의 뱃속에 전부 들어 있는 거라구요. 전부가 같은 피를 받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간 여자와 아들딸도 돌감람나무의 뿌리에서 나온 것을 잘라 넣은 것이기 때문에 참감람나무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거짓 부모의 혈통을 잘라 버린 것뿐이지 참부모와 참부모의 사랑에 의해서 혈통을 받았다는 인연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보게 되면 참부모의 혈통을 받아서 그 가정에서 성숙해서 살다가 영계의 천국으로 들어가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그 기준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참부모의 복중을 다시 통과해서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중생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해서 어머니의 뱃속으로 전부 들어갔다구요. 이 돌감람나무를 어떻게 참감람나무로 바꿀 거예요? 그냥 그대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조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탕감조건적으로 참감람나무의 물을 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들딸이 태어나는 데는 말이에요, 어머니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 자녀들을 밴 입장에서 참부모가 부부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은 부부 생활,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그 기준으로부터 태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지, 그냥 부부가 있다고 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