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세계적 조직체제 강화 1986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 Search Speeches

강력한 조직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 힘

그러면 이제 대략 끝나겠구만. 이번 기간에 조직편성을 딱 해 놓아야 되겠다구요. 박보희가 돌아오면 연말에 사람을 시켜서 어느 사람, 어느 사람이라고 그걸 통계 낼 거예요. 그걸 위해서 정치활동 하는 사람과 선발요원들이 대대적인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사람들을 지명해 놔 가지고 여기에 지금 교육하고 있는 사람들을 잡아넣어야 되겠다구요. 카우사 교육 요원을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번 선거기간에 170명을 우리의 배경을 중심삼고 밀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1988년에는 국회의원의 3분의 2가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대통령은 우리가 지원하는 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책임자만이 아니라 여기에는 여러 분야에서 원조를 할 거예요. 그러니까 몇 개나 돼요. 여러분이 모르는 데서 더블로 쏘게 된다구요. '그 기지가 어디다' 하고 명령만 하게 되면, 그 초점에 대포가 몇 곳에서 날아올 지 모른다구요. 대포 알이 꽝꽝 떨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동에서도 떨어지고, 서에서도 오고, 남에서도 오고, 북에서도 온다구요.

*문제없어요. 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식구들이 해냈고, 일본 식구들도 40일 동안에 7백만 회원을 확보했어요. 알겠어요? 미국에도 같은 조직을 갖고 있는데 못 할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불평이 있을 수 없어요. 왜 못 해요? 「문제없습니다」 문제없다구요. 모두 다 같은 손과 발이 있고, 여러분들은 동양인보다 신체가 크고, 다리도 길고, 눈도 크고, 코도 크고, 키도 크고, 모든 것이 큰데 어떻게 그들에게 질 수 있어요? 변명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들에게 이길래요, 질래요? 어떤 거예요? 「이기겠습니다」 그것은 선생님보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거라구요. 이번에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을 거라고, 문제없이 할 거라고 한번 믿어 보겠어요.

이런 조직을 만들어 놓고, 선생님은 한국으로 가야 돼요. 왜? 은진이와 현진이가 아시안 게임을 대비해서 승마 연습을 거기서 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이 가서 용기를 북돋워 주어야 돼요. 지금 외로울 거라구요. 부모형제들이 이곳에 와 있고, 거기에는 친구도 없어요. 한국 말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을 거예요. 영어밖에 모르는데, 거기에는 영어를 아는 친구들이 없어요. 아주 외로운 곳이예요. 지루해서 더 이상 있을 수 없을 정도일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가서 희망을 불어넣어 줘야 되겠어요, '금메달을 따야 돼!' 하면서. (웃으심) 만일 그런 메달을 따게 되면 선생님의 이름이 즉각 온 아시아에 퍼진다구요. (웃음) 나중에 88년 세계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봐요. 대단히 유명해진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스폰서(sponsor)가 되어 주는 거예요. 그러려니 돈이 많이 필요해요. 좋은 말도 사야 되거든요. 좋은 말은 그리 싸지 않아요. 비쌉니다. 가장 좋은 말은 백만 달러도 넘습니다. 비싸다구요. 여러분들은 그 분야에 대해서 몰라요. 은진이와 현진이가 지금 올림픽을 대비해서 준비하고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이 조직을 빨리 편성해야 되겠다구요. 딱 조직만 갖추게 되면…. 여러분들에게 얘기하지만 천만 명만 딱 되면, 간판 돌려 붙이면 전부 다 그날 전도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미국을 내 마음대로 한다구요. 그것만 되는 날에는 틀림없이 내가 미국을 움직이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건 나한테 맡기라구요. 미국의 어려운 것을 나한테 맡기라구요. 3년도 안 간다고 보는 겁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구요. 선거기간에 누구라도 뽑을 수 있다구요. 국회의원을 말이예요. 문제없다구요. 선생님은 저력으로 밀고 나가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난 할 수 있다구요. 여러분은 내 힘을 모릅니다. 그렇지만 미국의 정계의 요원들은 레버런 문의 저력이 얼마만큼 강한지를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런 기반을 선생님이 언제 만들었는지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그게 선생님의 일이였고, 의무였습니다. 가인 아벨 형제의 일이 아니라 선생님의 임무였습니다. 누구도 그걸 몰랐다구요, 지금의 이 지점까지는. 지금까지는 나는 누구와도 의논할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나 혼자 그걸 한 거예요. 신비한 일이지요. 이제는 여러분들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힘차게 행진하느냐가 여러분들의 의무예요. 알겠어요? 「예」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알고 강력한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이거 할 수 있어요? 「예」 체통을 보니 근사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