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집: 통일의 역군 1992년 02월 1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8 Search Speeches

주류 종교와 통일원리

점심은 들었어요? 내가 초청한 남자로서 위신이 안 섭니다. 점심도 안 먹은 여자들을 붙들어 매고 탕개줄로 틀어서 꼼짝못하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할 작전인지 궁금하지요? 작전은 간단합니다. 통일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울더라도 쫓아가서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통일할 수 있으면, 나 그거 하겠다 이거예요. 그거 환영해요? 「예.」 울며 도망가더라도 따라가서 전부 다 굴복시켜서‘통일하겠습니다. 도망가는 이상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하게 된다면 나는 그런 행동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기분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이 기분 나빠서 돌아간다 해도 나는 혼자서라도 강연한다는 것입니다. 전국 군을 250개만 달고 차고 다니면 문제없다구요. 나 혼자서라도 40일 동안만 하게 되면 수십 만, 수백 만을 모을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교육받은 사람이 몇 명인지 알아요? 내가 만약 당(黨)을 만들었다면 그 당을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보라구요. 1년 8개월 만에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부시를 당선시킨 사람입니다. 그런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세상을 알아요? 남자가 이만하면 잘난 남자지 못난 남자가 아닙니다. 또, 말을 들어 봐도 앞으로 여러분 가슴에 품겨지고, 뼛속에 기억될 수 있는 내용의 말을 많이 하지, 흘러갈 말을 하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결심해야 되겠습니다. 환영이지요? (박수)

왜 이렇게 여성들을 모았느냐? 역사를 보게 되면 하나님하고 악마하고 싸움을 해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에덴동산에서 누가 먼저 타락했다고 했어요? 「해와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나쁩니다.」 얼마나 나빠요? 성경을 다 불살라 버리고 싶을 정도예요.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해서 수많은 종교를 만들었는데, 그 종교 중에 주류 종교가 뭐예요?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기독교인은 기독교라 하고, 불교인들은 불교라 하고…. 불교하고 기독교를 보면 기독교가 밀린다구요. 기독교는 2천 년밖에 안 되었는데 불교는 2천5백 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볼 때, 예수가 태어날 당시 이스라엘은 형편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그저 유목 생활을 하는 집시 무리였습니다. 그러나 인도는 문명 국가였습니다. 공자 때만 해도 그래요. 문화 배경으로 볼 때 이스라엘은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중국이 선진국이고 문화 민족이라면, 이스라엘은 후진국과 같아요. 상대도 안 되는 국가 배경을 중심삼고 역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에서 태어난 예수님이 몇 살 때 죽었어요? 「서른세 살입니다.」 서른세 살, 그 중에 공생애 노정이 얼마나 길어요? 2년 8개월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한다고 할 때, 졸업장도 못 타는 그런 기간이라구요.

예수는 로마의 배반자, 이스라엘 교단의 배반자, 이스라엘 민족의 배반자로 낙인이 찍혀 십자가에 죽은 사람입니다. 2천 년 전 예수가 죽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예수를 칭찬한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오늘날 인간들이 예수를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감투를 씌웠으니 이러지, 2년 8개월 동안 따라다닌 열두 제자까지 다 도망간 판국이었습니다.

오늘날 역사시대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 그 제자들보다도 앞설 수 있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큰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가짜들이라구요. 그 내용을 다 알아야 됩니다. 예수가 뭘 했는지 다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서 끌어내려 가지고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고 담판을 지어야 됩니다. 성경의 미분명한 것을 밝혀 놔야 돼요. 그러던 것이 통일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성경 66권 전부를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 73개 국의 신학자들이 우리한테 다 졌습니다. 손 들고 선언식을 한 그런 역사적인 내용을 가진 통일원리입니다. 그런데 촌 중의 촌, 저 강원도 감자바위 산골의 멧돼지, 강아지 새끼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뭐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어떻다고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