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섭리사적 분수령 1991년 03월 01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39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수확"자 하" -매" 하늘나라의 백성

너희에게 그것이 없으면 미래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어. 그래, 너희들이 그런 결과를 냈어?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그것을 좋아하지 않아. 퉤!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엑스 무니(Ex-Moonie;통일교인이었다가 탈퇴한 사람들)들은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엑스 무니에게 `너에게 그런 영향 미칠 수 있는 씨가 있어? ' 하고 물어 보면, `아니야. 없어. 난 단지 원리가 좋았을 뿐이야. '라고 대답한다구.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건 씨가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다니실 때 길가에 있는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열매가 없다고 저주하셨다는 거예요. 그러자 그 무화과 나무가 즉시 죽어 버렸다구. 열매가 없으면 그와 같은 결과가 온다구. 알겠어? 「예.」 미래 국가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너희들이 하나님을 위해 준비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열매를 의미하고, 중심 핵을 의미하고, 사실을 의미하는 거예요. 그게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야. 사과나 복숭아의 열매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 「예.」 너희들 알고 있어? 열매를 수확할 때에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어? 열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의미한다구. 지금까지 하나님은 하늘나라 백성을 못 가지셨어. 지금 그 본연된 백성을 구하고 있는 중인 거예요. 완성된 백성을 가지지 못했다구.

그래, 몇 나라 사람의 블루프린트(청사진)를 받을래? 너희들한테 종족적 메시아 되라고 그랬지? 그 종족적 메시아가 뭐야? 세계 메시아 대신 되겠다는 거 아니야? 그러려면 종족적 메시아가 세계를 구하는 데 도와 줘야 된다 이거예요. 마치 하나님같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인력, 경제력, 지식, 권력을 총동원하여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거예요. 알겠어? 선생님은 항상 그 발자취 위에 서서 세계적 기반을 다져 왔어. 종족적 메시아는 종족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자기 종족이 사는 마을 전지역에 걸쳐서 그 기반을 확장시켜야 할 사명이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박해가 없다구. 알겠어? 「예.」 쉽게 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10년 안에 되어질 거라구.

그러면 그 10년 동안에 사람들이 얼마나 따르겠나? 몇 개의 나라, 몇 십 개의 나라에 선생님의 판도가 벌어지겠어? 이젠 미국에 대한 책임 다 했다구. 너희들이 `선생님 더 있으면 좋겠다. ` 이러기 때문에 더 있는 거예요. 「우리가 선생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들만 사랑해? 백인들이 더 사랑해, 아시아 사람들이 더 사랑해, 일본 사람들이 더 사랑해, 한국 사람들이 더 사랑해? 지금 흑인들이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레버런 문 후원 부대가 돼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 흑인들이 말이야, 레버런 문을 마틴 루터 킹보다도 더 중심존재라 해 가지고 야단이라구. 스페니쉬계에서도 말이야, 남미도 그렇잖아? 내가 감옥 갈 때도 아르헨티나의 천주교계 대학에서는 감옥에 있는 선생님에게 박사학위를 주고 남미가 전부 다 야단이었다구. 박사학위를 네 개나 받았어, 감옥에서. 너희들 그거 하나씩 나눠 줄까? 박사학위 하나씩 필요하지?

세계가 `아이고, 우리도 레버런 문에게 닥터 디그리(박사학위) 주자!' 퉤! 퉤! 나 닥터 디그리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거 주고 이용해 먹자는 거 아냐? (웃음) 그게 장삿속이지 심정적인 자세가 아니다 이거예요. 혹시 교수와 학생 전부 종이 되겠습니다 할 때는 받을지 모르지.

여기 이 녀석 눈깔 보니까 시 아이 에이 눈깔 같애! (웃음) 언제 어디 가서 그랬다가는 …. 심각하게 이러고 있으면 딱 시 아이 에이가 조사 와서 체크하는 것 같애. 이러고 조그맣게 앉아 가지고 이래야지. 너희들도 나 반대했지? 마음을 솔직히 얘기해 보라구. `예스'라고 한 사람은 훌륭한 교인이고, `노'라고 한 사람은 나쁜 교인이야.

그래, 선생님이 `이거 해라! 십자가에 고통받아라! 고통받아라! 전부 다 고생시키겠다. ' 할 때 좋아했어? 선생님은 늘 그렇게 말해 왔잖아. 난 박해를 하도 많이 받아서 박해받는데 박사라구. 그 말은 너희들이 나를 반대해 왔다는 말이라구. 바깥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너희들 나에 대해서 알아? 생각해 보라구. 심정적인 면에서 나와 배치가 된다는 것은 나를 더 핍박하는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