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94 Search Speeches

지옥을 해방하자

지금 미국이 딴따라패의 왕국이 됐어요. 이 바람잡이 간나들, 길가에서도 가랑이를 벌리고 새와 같이 아무 놈과 붙어 가지고 좋다고 그런다는 거예요. 미국 라이베이거스와 할리우드의 쌍간나들을 어떻게 내 손으로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브리지포트 대학에 전부 다 배우학과를 만들고, 카지노학과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청산하고 때려잡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내가 전문가예요. 할리우드가 배후의 현상세계, 카지노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와 아틀랜틱시티에 대한 전문가라구요. 그 배후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걸 가르쳐 주기 위해서 내가 어머니를 한 7년 동안 데리고 다녔어요. 어머니를 가르치기 위해서, 어머니. 어머니도 상당히 좋아한다구요. 여러분도 좋아하지요?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선생님이 도박장에 데리고 가서 1천 달러씩 돈을 줘 가지고, 하룻밤에 2억 원을 안겨 주던 것을 전부 다 꽁무니에 숨겨 놓고 다 잃어버린 듯이 해 가지고 자기가 점심 사먹고, 자기 여편네에게 예물 사고, 별의별 놀음 다 했다는 거예요. 아, 잃어버리면 잃어버리는 거지요. (웃음) 안 그래요? 잃어버리려고 생각해요? 그러니 잃어버리는 맛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해요? 그거 잃어버렸다가 한꺼번에 봉창할 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도적놈 심보를 느껴야 탕감복귀도 끝까지 깊은 곳까지 구덩이를 팔 수 있잖아요?

그래, 내가 거기에 들르면서도 나는 카드 하는 자리에는 앉아 본 일이 없어요. 앉았다가 사진만 찍히면 문총재가 도박했다는 사실이 증명돼요. 문총재가 지금까지 도박장에 있어서 도박의 왕이라는 내용을 뿌린다는 거예요. 몬테비데오에 국가가 도박장을 만들잖아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우리 호텔에 자리를 내주었는데 '문총재가 남미에서 도박한다.' 이렇게 된 거예요. 일반은 그렇지만 기독교인들은 말이에요, 남침례교의 대표되는 제리 파웰이 여기 왔다가 깜짝 놀라서 '어! 이 호텔에는 도박장이 있구만!' 하면서 눈을 크게 떠 가지고 눈물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눈알이 떨어질 것 같더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그거 실감나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 녀석아, 사탄세계까지, 지옥까지도 내 주머니에 꿰찬 걸 몰라?' 하니 멍청히….

문총재의 가르침 가운데 지옥을 해방하자는 말이 있어요, 없어요? 또 해방하는데 모르고 해방해 주면 또 해방됐다는 사실이 공인돼요? 형무소에서 해방하려고 하면 검사가 공인하고 판사가 다 알아 가지고 사인해야 해방되지, 모르는 작자가 사인해 가지고 해방한다고 해서 안 된다는 거예요. 감옥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가지고 해방을 하게 될 때 전부 다 '옳다!' 하지 모르면서 앉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보게 되면 선생님의 소질이 사탄이 못 됐으면 마피아의 왕 중의 왕이 됐을 것입니다. 그런 소질이 풍부해요. 그런 사람이 하늘을 알아 가지고 왼쪽의 대장이 돼야 할 텐데, 하나님이 뒤로 돌려 잡아 가지고 나를 이용해서 바른쪽의 기독교인이 보기 싫으니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종교인들이 잘못하면 전부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때려잡으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나는 때려잡는 반대 놀음을 했어요. 이런 얘기는 한이 없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