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섭리를 이끌어갈 소메시아가 되라 1986년 08월 3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68 Search Speeches

미국을 통해 새로운 이상세계의 기틀을 마련하" 길

동양과 서양을 생각해 볼 때, 동양이 아벨 입장에 서 가지고 통일교회가 열매맺힌 것입니다. 기독교가 지금까지 가인 입장에서, 천사장 입장에서 나왔는데 이제 하나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한국에서 북한을 쫓아 버릴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 공산주의를 멸망시킬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한국만 해결되면 독일도 해결되고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주도만 이제 연합국인 미국의 해군 기지, 육군 기지가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기지는 레버런 문의 기지예요. *우리가 그런 기반만 만들어 놓으면 일본 군대와 중공의 군대를 묶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되겠나요? 그러면 모든 아시아 국가의 군인이 자동적으로 이 꽁무니에 와 붙는 것입니다. 아시아인이 32억이예요. 그 인구를 생각해 보라구요. 아버님은 언제나 심각하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는 집에 들어가 자지 않고 보따리 싸 가지고 나와서 이제는 그야말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가지고 2세를 중심삼고, 2세를 동원하고…. 세상에 절대 물들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뭘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무엇 때문에 망했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메뚜기만 먹고 살던 거지패들이었기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가서 가만히 보니까 거기는 잘살고, 집도 좋고, 정원도 좋고, 말도 있으니 그걸 부러워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절대 미국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청산돼 가지고 하나님 뜻 앞에 제거돼야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세들을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2세들을 교육해서 자기의 품에 품지 않고는 망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아이고, 이 고생을 뭐하러 하나? 하나님 뜻이고 뭐고 편안히 살지' 이래서는 안 된다구요. 이제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부모도 망하고 미국도 망하고 다 망하니 우리를 따르라' 하고 가르쳐 줘야 됩니다. 젊은이들이 이끌고 가야 된다구요. 미국도 다 망하게 되었고, 피폐에 빠졌다구요. 이건 단적인 예지만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나라를 새로운 이상세계로 건설하기 위해서…. 이게 우리의 희망이요 전통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구요. 그게 원리적이예요. 이걸 따라야 된다구요. 시시해 가지고 그러면 전부 다 유대 사람같이 망한다구요. 거 확실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식이고 여편네고 생각할 때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편지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7년 동안 편지를 했어요? 안 하면 안 할수록 하늘이 다 지켜 주는 것입니다. 굶어 죽지 않아요.

자,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 한다면 선생님은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은 딴 나라에 가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중공에 가든지 남미에 가든지 어디든지 가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권을 얼마든지 세계적으로 닦아 놓았다 이거예요. 남미의 모든 나라가 나를 '어서 오라. 어서 오라' 그러고, 아시아에서도 나를 '어서 오십시오' 그런다구요. 알래스카도 물론이고, 아프리카도 그렇다구요. 문제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요전에도 내가 심각하게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미국이 마지막 때인 줄 알고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셋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한국이 어디 있고 일본이 어디 있어요? 모두 하나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지 않고는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가 승리했다는 조건을 못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천국에 돌아가지 못한다구요.

이제는 독일이 안 해도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미국만 하게 되면 독일은 자연히, 구라파는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미국이 구라파를 따라갔지만 이제는 구라파가 미국을 따라올 시대로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미국에서 승리하면 3년 이내에 소련은 ???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천국 이루겠어요, 못 이루겠어요? 「이룹니다」 그래,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난 책임 안 진다구요. 여러분들이 책임지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어디 가 있다는 건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