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6 Search Speeches

천국지종(天國之種)은 영원무궁토록 발전해야

160쌍 끝난 다음에 올스톱 하면 그건 망국지종(亡國之種)입니다. 천국지종(天國之種)은 영원무궁토록 발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원동력, 그러한 원자재의 공급은 재창조하는 주인이, 조상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걸 다 만들어 줬다구요. 만들어 줬어요, 안 만들어 줬어요?「만들어 줬습니다.」

자, 몸 마음이 하나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언제 될 거예요? 160쌍을 만들어서 자랑할 수 있는 그걸 보고 내 몸 마음이 다 되었다고 해요?「아닙니다.」160쌍 축복한 모든 그 가정을 몸 마음 하나 만들어야 돼요. 누가 시범을 보여줘야 돼요? 일족이에요, 일족! 조상이에요, 조상! 조상 찾기 운동입니다. 뿌리 찾기 시대라고 그러지요? 조상을 몰라요. 조상이 어디에 있느냐? 일족입니다. 그거 필요해요?「예.」

아담 가정에서 완성해 가지고 일족 중심삼고 천국 들어갈 것이었습니다. 그 일족이 뭐냐 하면 7대손입니다, 7대. 세상에서 4대까지 사는 것은 보통이지만 옛날에 열 살 때 장가갔을 때는 5대 할아버지도 같이 살았다구요. 요즘은 20, 30대에 결혼하니 4대까지 사는 것입니다. 손자며느리가 아기를 낳으면 4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건 어렵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 7수입니다. 7수가 되어야 요것 돌아가는 것입니다. 7수는 안식수입니다. 안식수는 쉬는 거예요. 열매를 따다가 가을절기가 오고 겨울절기가 오기 때문에 쉬어서 봄을 맞이해야 할 그런 휴식시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휴식 못 했다는 것입니다.

열매를 따 가지고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이런 때를 못 맞이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휴식시키는 시기가 7천년 역사입니다. 6천년 지나고 7천년 역사입니다. 70년 안식년, 그런 말이 있지요? 그래서 8수로 재출발, 봄을 맞이해야 돼요. 아담 가정에 있어서 열매를 따 가지고 그 열매로 봄을 맞이해서 세 아들이면 세 아들 전부 다 결혼시켜 가지고 횡적으로 확장되어야 된다구요. 요 종적인 계대를 중심삼고 요것이 전부 다 직계입니다. 방계 아들딸은 이와 같은 것으로 자꾸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4월 8일에 간판 내린 거 알아요?「예.」어떻게 알아요? 간판 내린 걸 봤어요, 들었어요?「들었습니다.」선생님이 말씀으로 간판 내리겠다 하면 그날로 간판을 다 내리게 되었다구요. 내리게 되었는데 안 내리겠다고 해도 벌은 안 줄 것입니다.

그 말은 무엇이냐? 왜 그것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욕먹고 일생 동안 이렇게 도망 다니고 살지 않았어요? 머리가 좋아서 그렇게 살았어요, 나빠서 그렇게 살았어요?「좋아서입니다.」할 수 없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 이미 가정을 갖고, 종족을 갖고, 민족·국가·세계 판도를 갖고 있으니 그 세계에 있어서 스파이입니다. 하나님의 스파이라구요. 스파이 대장으로 나타난 것이니 도적같이 왔어요. 도둑입니다.

사탄세계의 제1등 도둑놈이 메시아고 재림주예요. 1등 도둑놈이 뭐냐 하면, 그 세계에 잘사는 집에 가서 여편네를 빼앗아 와야 돼요. 아들딸을 빼앗아 와야 됩니다. 그게 도적놈이지요. 도적놈도 왕도적놈이지요. 그리고 남편이라는 것은 천사장입니다. 축복 받기 전에는 천사장입니다. 이것은 지옥 일방도로 '지옥행!' 하고 명령하게 되면 전부 다 가야 할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통일천하 되었으면 이 세상에 바람 많이 피우면 동네에 있어서 공산당이 무슨 재판? 인민재판을 해 가지고 몽둥이로 때리고 돌무더기 맞던 것과 같이 그런 불량자들을 마을에서 때려죽이는 놀음이 벌어졌을지 모를 거라구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몇 가정이야?「6500가정입니다.」여기는?「삼칠 가정입니다.」그래도 나이 먹었구만. 왜 이 상한 눈으로 봐? 축복 받기 전에는 선생님이 세계 여자와 아들딸을 전부 다 거느려야 돼요. 남자들은 천사장이에요, 도적놈입니다. 이 남자들이 한 게 뭐예요? 여자들을 데리고 아들딸을 데려다가 전부 다 퇴폐사상을 번식한 괴수입니다. 술 먹고 나쁜 짓하고 바람피우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이제 축복 받고서 그러면 여자들이 집게로 그걸 빼 버려야 돼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래서 그걸 지져 가지고 개를 줘야 돼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수천만 년을 신음하고 감옥살이,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다구요. 감금상태에서 꼼짝달싹을 못 하고 사탄한테 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인류를 찾기 위해서, 잃어버린 해와와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 쫓겨난 남편이, 왕이 원수한테 뺏긴 왕족들을 담 너머로 바라보며 천년 한을 품고 온 거예요. 그런 망국지 왕과 같은 입장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직계 아버지입니다. 그 앞에 충신이 어디 있고, 그 앞에 열녀가 어디 있고, 그 앞에 효자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그래, 여기 있는 사람은 그런 생각해 봤어요? 여자로 말하면 열녀가 되고 남자로 말하면 충신이 되고 효자가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 않은 간나 자식들은 선생님을 이용해 먹는 놈들로 똥벌레만도 못한 것입니다. 지옥의 산물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