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2 Search Speeches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하" 사람은 행복한 사람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내가 이 세계복귀라는 단어를 중심삼고 한국의 저 산골에서 출발해서 한국을 넘고 일본을 넘고 대양을 넘어서 미국까지 왔다구요. 이제 미국도 넘어가려고 그래요. 미국도 버리고 또 딴 데 갈 거라구요. 그러면 '아이구, 왜 그래요, 미국에 있지' 그러겠어요? 「아니요」 갈 때 되면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사실이라구요. 나에게 안 된다고 하지 말아요. 나는 그렇게 결정했다구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천국을 건설해야 돼요. 내가 천국을 얼마나 좋게 건설하느냐에 따라 내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느냐 이것이 결정된다구요. 저 벨베디아 누가 샀어요? 여러분들이 샀어요, 내가 샀어요? 「선생님」 이스트 가든은 누가 샀어요? 「선생님」 뉴요커 누가 샀어요? 「선생님」 앞으로는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 거라구요. 세계 제일가는 저택을 내가 만들 거예요. 백악관보다 더 좋게 지을 거라구요. (박수)

그것은 내 힘으로, 내가 피땀을 흘리고, 노력을 경주해서 내가 벌어 가지고 만들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벌어 가지고 내가 하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학교도 내가 만들 것이고, 대학도 내가 만들 것이고…. 그것을 선생님이 만든다고 하면 만드나, 못 만드나? 「만듭니다」 지금까지 한다고 했던 것은 다 했다구요.

그러니 24시간 머리가 쉴 새가 없다구요. 요즈음은 내가 어머니한테 잘…. 의자에서 자는 것을…. 의자에서 자는 것이 일수라구요. 생각하다가 자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느냐'고 깨운다구요, 두 시, 세 시에. 그래 끌려가 가지고 자고 나온다구요. 잠을 여러분들 처럼 안 자는 거예요. 여러분들한테 신세를 지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보라구요. 한국의 경제문제가 어려우면 나한테 달려오는 거예요. 어저께도 200만 달러 내가 사인해 줬다구요. 일본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다구요.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장래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그래서 공장을 어떻게 짓고, 어떻게 교육기관을 설정하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지시해서 보내는 거예요. 복잡하지요.

여러분! 레버런 문 머리가 불쌍해요, 행복해요? 「행복해요」 뭐가 해피 헤드(happy head;행복한 머리)야? 왜, 왜? 내 머리는 계속 일하고 있다구요. (박수) 하루 종일 일해도? 「행복한 머리예요」 응? 그러면 하루 종일 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지금은 불행하지만 행복이 점점점 커진다구요. 지금은 불행한 데 비해서 그 반대로 커진다구요, 반대로.

자, 지금 통일교회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내가 다 안다구요. 내가 모르는 줄 알지만 다 안다구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지 않고 할 수 없어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맨 처음 부터 좋았어요? 그것이 처음부터 좋았어요? 모든 사람이 처음에는 다 싫어한다구요. 단련이 되면 그전 그것을 좋아하게 된다구요. 사실이예요. (박수)

그러면 계속해 달리는 데 빨리 갈 거예요, 천천히 갈 거예요, 건설하는데 있어서? 「빨리 갈 것입니다」 무엇을? 영원한 행복, 천국을 만드는데 무엇을 가지고? 영원한 이상을 가지고 '우리는 세계가 한 국민, 한 나라 백성이자 하나님의 한 아들딸이 되는 것이 이상이야. 이 나라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이 민족은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어야 되는 거야.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과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런 이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