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준비와 미래에 대한 희망 1986년 09월 2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가" 길은 천운을 "로잡" 길

장권사는 이제 머리가 하얗구만. 그래, 선생님 만나니 반가워요? 반가운데 좋은 말씀 못 해서 안됐소.

그렇습니다. 죽기 전에, 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준비해야 됩니다. 천운의 도리를 이어받기 위해서 쉬지 않고 나는 시간만 있으면 교육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열두 시가 넘어도…. 이(간부) 패들도 열두 시면 전부 다 자기가 피곤해지니까 자기들은 선생님을 다된 줄 알고 있다구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흉본다고 말이예요. 내 눈에는 그런데, 자기가 고달프니 선생님이 올라가 자기 전에 다 슬슬 피해 가는 거예요. 그건 하늘이 아는 거예요. 상부에서는 아는 겁니다. 하나님이 임자네 편이 아닙니다, 내 편이지. 나를 봐서 통일교회가 발전하고, 나를 봐서 하나님이 역사해 주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제일가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안 좋겠어요? 전대통령에게 물어 보면 어떨까요? (웃음) 「좋다고 하겠지요」 좋다면 전대통령이 그와 같은 일을 했어요? 그거 해야 돼요. 준비를 해야 됩니다, 준비를.

나는 대통령이 누가 돼도 괜찮다구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맞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 재산 전부 다 빼앗기고 나중에는 거지 안 되면 유형갑니다. 정배간다구요. 정배가서도 편안히 못 살아요. 맞아 죽는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패들 선생님 때려 죽일 사람 어디 손들어 봐요, 분해서 말이예요. (웃음) 손들어 보라구요. 나 만났으니 얘기 맘대로 하라구요, 자유주의니까. 내가 독재자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식으로 그럴 수 있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왜? 어째서? 선생님이 가는 길은 천운을 바로잡아야 되는 길입니다. 천운을 바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 용서의 시대가 지나갔어요. 세계기반 다 닦았습니다. 이제 미국 대통령을 통일교회가 취임식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면 이제 다 끝나는 겁니다. 그게 쉬운 일이예요? 그래서 지금, 주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합해 가지고 한 7천 명 되는데 금년 말까지 3천 5백 명을 교육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교육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하는 거예요.

나는 미국 돈 필요 없습니다. 나 돈 있습니다. 미국 제도도 필요 없어요. 나는 머리도 있고, 조직이라면 뭐 천재적인 조직 능력을 가졌다고 세계 사람들이 말하고 있느니만큼 그런 미국의 조직 필요 없습니다. 그럼 뭐냐?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사람이냐? 천운을 이어받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미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천운을 이어받겠다는 그런 사람이 미국의 진정한 애국자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성인의 반열에 동참할 수 있고, 하나님의 적자의 자리에 서슴지 않고 나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그러한 자리에 동참시키겠다고 끌어낸 것이다 이겁니다.

모세 뒤를 따르던 60만 대중이 광야를 향해서 나올 때에 어려움을 생각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애급에서 잘먹고 잘살고 지냈던 모든 사연들이 가는 길을 전부 다 까꾸로 막아 버린 겁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저주받은 나라에서 먹은 것을 탄하고, 거기에서 편안했을 때 원수의 노략질한 마약의 물을 마셨다고 생각하고, 오늘의 광야에 들어와 가지고 신선한 공기와 만나와 메추리를 먹는 이것 이상 행복할 것이 없다고 노래했던들 이스라엘 민족은 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 여기 청파동에 있는 소위 통일교회 주체국 사람이라고 하는 한국의 무니 패들, 여러분 정신 자세가 어때요, 지금? 자기도 모르게 광야에 뛰쳐 나왔다가 다 똥구더기 같은 자기의 뒤를 돌아보고 돌아가려고 하는 현실 상태인 것을 부인할 수 없어요. 이건 선생님의 공식이예요. 이제 광야를 지나야 돼요. 세계의 광야를 지나 가지고, 광야를 지나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에 도착함과 동시에 창국(創國)의 사명이 있는 거예요.

7족의 가나안 땅 원수들 앞에 반박을 받고 거기서 공박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 이상 대담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마음 가지고, 그것을 제패하고 남을 수 있는 신념에 사무쳐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창국할 수 있는 건국의 책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망했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남한 땅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누가 맘대로 빼 버릴 수 없어요. 빼 버리면 국제적인 힘이 가만 안 있을 거예요. 그 누가 맘대로 해 가지고 못 빼게 돼 있습니다. 이제 국가적으로 밀고 들어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