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제16회 애승일 기념예배 말씀 1999년 01월 02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94 Search Speeches

해원 해방식을 해야

참된 주인이 하나님인 동시에 참된 부모예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이제 나라를 찾고 들어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한국이 갈 데가 없습니다. 김 대통령이 나와 가지고 암만 수습하려야 안 돼요. 점점점 어렵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안 갑니다. 내가 가게 되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옛날에 어려울 때는 내가 책임졌지만 이번에는 돌아가는 거예요. 마지막에 들어가기 때문에 갔다가는 조건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게 문제라는 거예요. 이와 같은 섭리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러는데, 한국 협회장은 '아이구, 80세 탄신 기념은 한국에서 해야지.' 이러고 있어요.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한국이 뜻을 못 받들면 그 뜻을 받들 수 있는 한 지역을 선택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곽정환, 알겠나?「예.」

지금 종교의회를 만들어 가지고 정착지를 바라는 것은 왜냐? 한국을 잃어버리더라도, 아시아를 잃어버리더라도 한국을 대신하고, 아시아를 대신하고, 전세계를 대신하는 정착지를 정하기 위한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왜 판타날에 데리고 왔어요? 3년 기간이 귀한 거예요, 3년. 비를 맞으면서 가는 것과 똑같아요. 어젯날까지 바람이 부니까 정한 프로그램, 축하공연을 한다고 했다가 모래사장에서 못 한다고 전부 자기들이 결정했는데, 이렇게 맑을 줄 알았어요? 어디 갔어? 박구배!「예.」'아이구, 큰일났습니다.' 이게 큰일이란 말이야? 알겠나, 박구배?「예. 알겠습니다.」'이제부터라도 오늘 나가서 하자.' 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구. 복귀야, 복귀. 알겠나?「예.」딴소리하면 꿰여 들어가. 제멋대로 하면 안 되는 거야, 제멋대로 하면.

그래서 이런 16수를 중심삼고 탕감할 수 있는 시대라구요. 이제는 4수의 4수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해방시대를 넘어가야 돼요. 해방하기 위해서는 청산해야 돼요. 해원 해방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제물을 대신하는 모든 존재인 걸 알아야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사탄의 성품이 이어져 사탄의 아들딸이 돼 있고, 사탄의 부모가 돼 있고, 사탄 나라가 돼 있어요. 4단계라구요. 이런 모든 걸 청산해야 되기 때문에 16수를 중심삼고 총청산해야 할 섭리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살고 있지만, 그 갖고 있는 재산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재산이 자기 것이 아니요, 갖고 있는 아들딸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자기가 부모 된 것이,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아 산다고 해서 부모가 아니라는 거예요.

맨 나중에는 불쌍한 게 부모라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자식을 갖지 않는 것이 행복하다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안 갖기 위해서 계약생활을 한다고 해 가지고 자식을 서로 책임 안 지겠다고 하는 거예요. 낳기는 왜 낳아요? 이런 얘기 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해방시대를 중심삼고 주인을 갈라 가지고…. 사탄의 목을 쳐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 잔칫날 같은 때도 그렇잖아요? 맨 처음 식을 하기 전에 식의 조건대로 해 가지고 '쐐!' '고수레' 하고 음식을 뿌리는 거예요.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조건적으로 말이에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인간들의 본심세계에서는 그런 의식을 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전환식을 해 나온 거예요.

소유권 전환이다 이거예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국가 메시아들, 확실히 전했어요, 안 전했어요?「전했습니다.」그러면 국가 메시아의 나라 전국민이 안다 그 말이라구요. 모르면 안 돼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제시하기 위해서는 이제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데, 고개를 넘어갈 때는 누구를 데리고 넘어가야 되느냐? 나라를 데리고 넘어갈 때예요. 나라를 데리고 넘어가는 때입니다.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