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본이 되게 활동해야 할 책임자 1977년 09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4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리기 위해 있" 힘을 다해 싸워 나가라

이제 9월인데 이제부터 넉 달 동안 수확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때 수확을 해야겠다구요. 1977년의 사명을 이 넉 달 동안에 전부 다 종결지어야 되겠다구요. 될 수 있으면 책임자들은 말이예요, 잠을 침대에서 누워 가지고 잘 생각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자, 그런 각오를 해 가지고 새로이 결심하고 이제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예!」

여러분들, 한국에 본부를 건설한다는 말 들었어요? 「예」4년 동안에, 3년 7차노정이 끝나기 전에 어떻게 짓느냐? 그것을 선생님이 생애의 의무로 느끼고 있는 거예요. 한국에 짓고, 일본에 짓고, 미국에 짓고…. 미국은 세번째로 짓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세계적으로 한꺼번에 다 지을 수 있다구요. 120개 국에 한꺼번에 다 지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신문사, TV방송 전부 다 점령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한 16년 전에 내가 애기하던 그때를 생각하게 되면, 그때 '아, 20년간의 3차 7년노정이 이렇게 이렇게 된다' 할 때, 꿈같은 얘기였지, 꿈같은 얘기. 전부 다 하나도 믿지 못했다구요.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몇 년 후의 얘기를 하는 것은 너무나 확실한 거예요.

그 대신에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내가 생명을 내 놓고 하자!' 이래야 돼요.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그렇게 안 하고는 이 세계가 기다리지 않는다구요. 절대 기다리지 않는다구요. 세계는 점점점 엉망진창이 되어 들어온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단결해 가지고 기간을 단축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이 생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바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선전 공세를 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3차, 4차 하고 그다음에는 진짜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내세울 거예요. 닐(Niel)도 하고, 보희도 하고…. 세 사람을 하게 해 가지고 각 주에 불을 달아서 폭파 운동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오래 안 가서 거기에는 학자들,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동원된다는 것을 알아야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세계는 어차피 우리 작전에 말려 들어오는 거예요.

이제 방송을 해보라구요. 우리가 선전을 해보라구요. 하면 할수록 어떻게 되나? 우리는 올라가고 반대하는 이들은 점점 내려가지요. 기울어지는 거예요. 그럴 것 같지요? 어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틀림없어요. 틀림없다구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모든 것이 몇 개월 동안에 다 달라진다구요, 몇 개월 동안에. 자, 그렇게 알고, 그때를 위한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그럼 그렇게 알고…. 이제는 뭐 별거 없다구요, 다른 지시를 해봐야. 있는 힘 다해서 싸울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라는 이름을 부활시켜야 되겠다구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예」 혁명이 벌어져요, 혁명이. 위대한 일이 벌어진다는 이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틀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다음달 초하루에 또 만나자구요. 선생님이 시간 있으면 어떤 주에도 가끔 통고 없이…. 내가 통고하면 공산당이 따라다닌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 위험한 것이 많기 때문에 통고 없이 어떤 주에도 들르고 다 그러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각자가 언제든지 선생님이 오신다 하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그때 두 사람이 두 사람 데리고 올래요? 그러니까 위신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리고 앞으로 필라델피아에는 집을 하나 사야 되겠다구요. 그거 주선을 하라구요. 워싱턴에는 살 계획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이래서 이제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톤, 워싱턴 D.C.,그다음에 볼티모어, 이 다섯 개만 들었다 놓으면 이 미국은 다 들었다 놓을 수 있어요. 틀림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