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학사교회의 역할 1988년 08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7 Search Speeches

인간이 성장하" 형태

그래, 동료들을 규합하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이제 통일교회의 뜻을 알고 젊은 청년시대를 거치고 장년시대를 거쳐서 노년시대를 거치고 일생을 마치고 영계까지 가야 된다구요. 영계가 딴 세계가 아니예요. 이 세상관이 XY 이렇게 거쳐 나가는 거예요. (손짓하시며 말씀하심)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이고, 마음이 좋아하는 것은 하늘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교체되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물질세계가 위에 있어 가지고 이렇게 되고, 양심세계에서는 이것이 이렇게 아래에 있다구요. 이것이 죽음을 통해 가지고 뚫고 올라가야 돼요. 이건 내려가고. 그래서 이런 교차점이 죽음이예요. 일생을 필하는 거예요. 우리 몸뚱이를 통해서, 어머니 아버지 뱃속을 통해 가지고 낳아 가지고 죽게 될 때는 딴 세계로 이동해 가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뱃속에서 날 때부터 요것이 요와 같은 형, 사위기대와 같이 거쳐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가 방향이 다르다구요. 지상의 세계에서 외적인 육신의 행복을 취해 가는 사람들은 영계에서는 제로(0)가 돼요. 올라가지 못해요. 아래, 영원히 아래에 있는 거예요, 이게. 올라갈래야 올라가지 못한다구요.

또,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올라가게 되면 내려오지 못한다구요. 이것이 반드시 교차되어야 한다구요. 가다가 교차되어야 한다구요. 이렇게 크는 거지, 이렇게 크는 법이 없어요. (손짓하시며 말씀하심) 출발하는 동기는 반드시 이렇게 엮어 가지고 크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맨 처음에 태어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나요. 점점 세계를 알아 가지고는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가 이렇게 수평선으로 되어 있으면…. 이게 수평선이예요. 여기에 누가 앞장서느냐? 내가 앞장서요. 그 앞장이 뭐냐 하면 실적입니다. 타고난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어린애 때부터 배워 가지고 세계를 알고, 다 장성한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수평선 위에 서는 거예요. 여자들도 전부 다…. 이거 연장선에 안 걸리는 거예요. 반드시 출발 기지와 마찬가지의 입장으로 가서 커 가는 거예요. 크는 데는 이렇게 안 큰다 이거예요. 전부 다 사위기대 형태로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복귀 기반 위에 가정복귀…. 개인복귀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심정권을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개인 기준 완성하는 데는 반드시 타고날 때 부모의 선하신 혈통을 받고 태어나 가지고 사는 데 있어서, 자라는 데 있어서 그 사랑을 중심삼고 자라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환경에 있어서, 사회에 있어서도 사랑을 따라가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을 받던 사람이 스승의 사랑을 받으려고 하고, 스승의 사랑을 받던 사람이 나랏님의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것도 참된 거라구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 사랑 받던 사람이 반드시 선생의 사랑을 받으려 하고, 선생님의 사랑 받던 사람들은 나랏님의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래야 요것이 한 단계 교체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부모님…. 부모님은 가정적이예요. 가정적 아니예요? 가정의 중심이예요. 사회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돼요. 자기 전문분야의 교육을 받아야 돼요. 여러 계층과 계열이 있는데 이것을 연결시켜 동서남북을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1도와 2도와 360도가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한 나라가 구성되는 데 있어서 구형을 이루었다 하면 그 구형을 이룬 것이 전부 다 각 도마다 달라요. 그것이 부서에 있어서 말이예요, 제1부처 제2부처 제3부처 이렇게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카프면 카프에 있어서 각 분야마다 다른 것처럼 말이예요. 카프가 무엇을 목표로 하느냐 하는 그 목표를 중심삼고 부대적인 협조기반을 필요로 할 때는 그 목표의 제일 효과적인 것을 중심삼고 운영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장비를 중심삼고 시설부도 있어야 하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또 계획이 필요하다구요. 기술이 암만 있어도 계획부가 필요하다구요. 그다음엔 계획을 암만 세워도 혼자는 못 해요. 이것을 연결하는 선전부가 필요하다구요.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실무담당이 필요하다구요. 부처에 있어서 100미터면 100미터, 200미터면 200미터, 담당 책임제로 이렇게 전부 다 이렇게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연합해 가지고 하나의 대회 목적을 이뤄 나가는 거예요.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일생 동안 사는데 가정을 중심삼고는 가정사회예요. 가정사회의 실현에 있어서 거기에 합격해야 돼요. 그게 가정이예요. 그다음엔 뭐냐 하면 사회생활에 있어서의…. 가정생활권 내를 패스했으면 사회생활권 내를 패스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