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최후의 전선 1986년 12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7 Search Speeches

최후의 전선을 향해 총진군하라

그러니 자, 마지막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 지금 여러분이 명단을 쭉 해서 천만 명을 모집해 놨는데, 이 천만 명이 가정에 들어가면 몇 사람이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형제가 있으니까 네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4천만이 되는 거예요, 4천만. 4천만 시대가 열리는 거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이걸 소화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소화해야 됩니다」

오늘이 내가 돌아와서 맞는 첫주일입니다. 12월 첫주일입니다. 자, 이제 총출동을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됩니다」 (박수) 생각만 해도 비참한 거예요? 「노(No)」 왜 '노'예요? 승리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승리하지 못하면 '노'예요, 승리하기 전에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빅토리는 말이예요, 이 땅 위에 있는 조그마한 모래알에서부터 풀한 포기, 개미 새끼, 동물, 만물, 모든 인간, 하나님, 영계 전체가 바라는 승리입니다. 더우기나 이것이 1985년에 40년으로써 끝나고 3년, 명년이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명년이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넘어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이 나라가 그렇잖아요? 미국이 사는 길은 통일사상을 따르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따라오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걸 여러분도 다 느끼지요? 「예」 자, 여러분들 자신이 얼마나 변했어요? 여러분 자신을 보면 압니다.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변했어요?

자, 내가 15년 전에 미국에 와서, '미국은 이렇게 되어야 하고, 미국이 이렇게 해서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라고 할 때 여러분은 믿었어요? 어허, 선생님이 뭣도 모른다고 그랬어요. '미국이 망하고 어떻게 될 것이다' 할 때 그때는 듣지도 않았다구요. 요즈음에 와서야 실감이나지요?

지금 여기에 퇴역 장성들이 있지요? 퇴역 장성과 제독들이 전부 다 우리 CAUSA의 교육을 받고는 '이제야 미국에 소망이 있다'고 그래요. 레버런 문만이 우리 미국의 희망이라고 그래요. 이럴 수 있는 무리가 전부다 퇴역 장성들이예요. 굉장한 육군, 해군, 공군의 사람들이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15차 과학자대회도 끝났지만, 과학자들도 역시 마찬가지라구요. 레버런 문만이 오늘날 과학이 해결하지 못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이라고 지금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무니들은 선생님을 뭐 그저 보통으로 아는 거예요. 어떻게할 거예요? (한 미국 여자 식구가 말씀을 듣고 흐느낌) 여러분, 전진할거예요? 「예!」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미국 간부들한테 선생님이 미국에서 한 일을 처음으로 얘기했다구요. 지금까지 미국 지도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전부 다 해 놓은 거예요. 그것에 대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미국 간부들한테 선생님이 미국에서 한 일을 비로소 한 얘기를 듣고는 전부 다 깜짝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언제 선생님이 저런 기반을 닦아왔느냐는 거 예요.

이제 미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은 레버런 문을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런 문제를 선생님한테 의논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 그런 일은 꿈같은 얘기지요? 앞으로 미국 대통령을 해 먹으려는 사람은 나를 만나지 않으면 안 돼요. 만나지 않고는 해먹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미국 여자 식구, 말씀 들으며 감정을 억제치 못해 계속 흐느낌)

*레버런 문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과 인력, 또 전세계적으로 기관도 가지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활동하면서 모든 것을 콘트롤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카우사에서 통일운동으로 천만 명을 모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10년 후를 바라보며 더욱 발전할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런 녀석이 나중에 국회의원이 안 된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어요? (웃음) 여러분들이 불란서에서 뭘하고 있고, 아프리카에서 뭘하고 있고, 남미에서 뭘하고 있는지 모르잖아요? 모르지요? *미국 식구들은 나를 모릅니다. 여러분은 내가 뭘하는지 알아요? 그래, 내가 뭘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걸 모릅니다. 그렇지만 세계 각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발전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10년 후를 생각해 봤어요? 통일교회가 그래, 얼마나 성장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젊다구요. 여러분은 젊은 사람이잖아요? 이때에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젊다구요. 여기, 40세 넘은 사람 손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는 구만. (웃음)

하나님은, 레버런 문이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늙은 사람은 필요 없다구요. (웃음) 그래서 하나님은 젊은 사람들 모으는 것을 돕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뭘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야만 승리가 있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바라심입니다. 여러분 알겠어요? 「예」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그러겠습니다」 여러분은 젊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나도 좀 쉬어야 되겠다구요. 「예」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혼자 이 길을 나섰기 때문에 친구도 없고 스승도 없어요. 전부가 반대하는 세계에서 이런 기반을 닦았다구요. 지금까지 반대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에게는 선생님이 있어요. 따라 나오기는 쉬운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이 못 할 게 뭐가 있어요? 미국은 여러분의 나라가 아니 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온것입니다. (한 미국 여자 식구, '그렇습니다, 아버님' 하면서 더 억세게 흐느낌)

자, 보라구요. 젊은이들이 전부다 마약에 중독되어 가지고 죽어가잖아요? 그게 미국의 군사력 가지고, 미국의 과학기술 가지고, 미국의 힘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이미 그 단계를 다 넘었다구요. 오직 레버런 문의 힘과 통일교회의 힘만이 가능한 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한국의 정세가 상당히 비참하다구요. 한국의 비참한 정세를 버리고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국을 희생시키더라도 미국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사명감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됩니다. 이번에도 떠난다고 하니까, 배후에서 여러 사람들이 미국에 안가면 안 되느냐는 거예요. 한국이 더 비참한데 왜 미국으로 가야 되느냐는 거예요.

최후의 전선에서 낮에만 싸울 거예요, 밤에는 쉬고? (흐느끼는 사람더 많아짐) 「아닙니다」 고지를 점령해야 된다구요. 전국의 어디든지 우리통일교회가 없는 곳이 없을 만큼 퍼져 나가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서 패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승리를 표방하고 무자비해라!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선생님 뒤에서 일했지만, 이제는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 이 한때만큼은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이 지시하면 여러분들이 선두에 서서 달리겠다는 결의를 해야만 미국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국회에도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것이 점점 불어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외부의 사람들에게 지지 않게끔 여러분들이 주체적인 입장을 취해서 총진군할 것을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아버님」

자, 선생님이 모든 것을 미국에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래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최후의 전선은 승리로 인도될 것입니다. 그렇게 할 거예요, 말 거예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

통역자, 기도함. (통역자가 기도하는 중에도 흐느끼며 울먹이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