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물과 축복의 은사 1999년 11월 0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88 Search Speeches

영계를 모르면 성약시대가 안 돼

지금부터 영계를 모르면 성약시대가 안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영계를 먼저 아는 거예요. 하나님의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보고 박자를 맞추게 돼 있다구요. 영계 모르는 패들은 앞으로에 있어서…. 성약시대는 뭐냐 하면 축복가정을 중심으로 말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축복받은 나라가 되고 국민이 되어야 되는 것이 제3 이스라엘권입니다. 예수가 결혼 못하고 죽지 않았어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세계적으로. 그 판도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전부 다 뭐 그들을 위해서 축복해 준다고 국물이 생겨요? 그들이 전부 다 갈라져 있다구요. 이걸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한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법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 무슨 특권이야? 그거 하나님도 못합니다. 사탄도 못해요. 참부모의 특권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도 못 말리고 사탄도 못 말려요. 참부모만이 말릴 수 있는 거예요. '당신의 싸움이 이와 같은 것이 싸우지 않느냐? 그 주인이 누구냐?' 할 때 '참부모'라고 한다구요.

사탄도 '혈통적 주인이 내가 아니지 않느냐?'고 하고, 하나님도 '그렇다'고 하고. 거기서부터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는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 편에는 성인이요 사탄 편에는 살인마예요. 이거 형제라구요. 해와의 실수라구요. 여자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오래된 여자들이 전부 다 낳아 놓아야 돼요. 자기 남편도 새로이 낳지 않으면 상대가 없어요.

특정한 상대를 선생님 특권을 중심삼고…. 뭐 성인들이 상대가 돼요? 수천만 수억의 부하들이 있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을 전부 다 해줬는데 그거 누가 하고 싶겠나요? 불교면 불교권에 얼마나 미인이 많아요. 똥개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상대가 없어져요. 천년 만년 전부 다…. 최원복! 축복해 준 걸 고맙게 생각해요, 섭섭히 생각해요? 통역해 줘요. 들려요?「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진짜 감사하면 하나님까지 나서 가지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방문해 가지고 권고하던데 얼마나 내가 창피했는지 몰라요. 세상에!

자, 정원주! 곽정환이 제3집 여기 한국에서 받았나?「갖고 있습니다.」그래. 보고하라구. 지금 이 보고는 역사에 없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청소년을 누가 관리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선생님의 사명은 누더기판 똥개 같은 거 전부 다, 기성가정부터 뭐 계약결혼한 이 사람들 결혼해 주는 게 선생님의 사명이 아니예요. 순결한 땅에서 독신생활 하던 사람들 전부 다 종교권 대표―불교라든가 천주교의 비구 비구니, 신부 수녀 이런 사람들을 전부 결혼시켜 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기성가정을 축복해 주다니 기성가정 이 똥개 같은 것들, 전부 다 에덴동산에서 천만 번 쫓겨날 패들이라구요. 누더기 똥구덩이에 거꾸로 박힌 거예요. 선생님의 신세가 기성가정을 축복했다는 게 얼마나 비통한 사실인지 알아요? 상대도 안 할 패들이라는 거예요. 선생님 책임이 기독교라든가 유교권 불교권 중심삼고 독신생활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을 축복을 축복해 줘 가지고 미혼남녀…. 종교권에도 전부 다 축복하는 게 선생님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