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5 Search Speeches

전부 다 어머니 뱃속- "어가야 돼

그렇기 때문에 한 여자로 보고 한 남자로 보고 한 천사장으로 보는 것입니다. 세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남자들은 천사장이고, 참아버지는 혼자밖에 없습니다. 돌감람나무의 눈이 수십만 개가 있다 하더라도 접붙이게 될 때는 돌감람나무 눈을 붙여 가지고는 안 됩니다. 참감람나무 눈을 하나 얻어다가 몇십만 개 되는 그 돌감람나무의 눈은 다 잘라 버리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이 눈은 돌감람나무의 수십만 분의 일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이것을 볼 때 '이 미친 자식아, 이 도적놈의 새끼야, 지금 누구 집을 망치려고 그러는 거야!' 하는 것입니다. 참감람나무 하나의 눈이 돌감람나무 수십만 개의 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눈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갖기 위해서는 6천 년 자란 뿌리와 가지를 무자비하게 쳐부술 수 있는 용기를 갖지 않고는 그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 이것이 참아버지의 훈시요, 참하나님의 훈시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분신이 돼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다 들어가야 됩니다. 어머니가 그 놀음하기 위해서 영·미·불·일·독·이에서 대회하는 것입니다. 한국을 중심으로 7개국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천신만고 해산이 아니라, 수태의 길을 열기 위해서 대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해산을 다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을 편성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문화권이 실패했던 걸 탕감할 수 있는 승리적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영·미·불을, 미국과 자유세계에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이것을 거꾸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중심삼고 해와 국가로 오는 거예요. 해와 국가에서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아담 국가로 오는 것입니다. 아담 국가에 오다 보니 두 아버지가 있어요. 김일성이 있고 문선명씨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편이 하늘편 아버지라구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님입니다. 서로가 극반대입니다.

저쪽에서는 자기 살기 위해서 수백만을 희생시켰지만 나는 세계 사람들을 살려 주고 내가 살려고 한 것입니다. 반대입니다. 위해 주고 투입하라고 말하던 그런 놀음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은 40년 왕의 자리에서 점점 작아져서 지금 삼각지대의 맨끝에 왔습니다. 문총재는 삼각지대에서부터 올라가서 여기에 올라갔다구요. 이렇게 올라가서 세계의 정상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된다면, 사위기대가 지상에 벌어지면 영계가 내려와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게 되면 아버님은 이쪽으로 올라가고 어머님은 이쪽 돼 가지고 세상을 다 품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세상을 뱃속에다 품고 어디 오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결혼한 첫날밤을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여기를 통해서 이리 오고 어머니는 여기를 통해서 이리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 여기 와서 만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것은 이중이에요. 이중이 돼 있다구요. 그런데 여기는 이중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가 찾아와서 상대적으로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담 해와는 몸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줄은 요줄을 타고 오고 몸줄은 요줄을 타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 전체의 중심이 여기 와 가지고 이렇게 돼 나오니 하늘나라의 모든 전부는 어디로 가느냐? 교차되어서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여기 와서 태워 가지고 어디로 합하느냐? 여기 와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종적인 아버지와 지상의 아버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하나되고, 부부로서 하나되고, 형제로서 하나되고, 아들딸로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