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자기 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3 Search Speeches

가짜와 정의" 한 점-서부터 갈라지" 것

미국에서 선생님이 작년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할 때, 텍사스에 데이비드라고 하는 가짜 그리스도 재림주가 있었다구요. 그때 80인 학살 사건이라고 하는 대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선생님은 출발한 거라구요. 모두 반대했어요. 그와 같은 전국적인 소동이 일어나는 와중에서, 통일교회도 그 하나라고 한창 떠들어 대고 있을 때인데 대회를 해서는 안 됩니다 한 거예요.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나니까 시작해야 하는 거라구요.

가짜와 정의는 한 점에서부터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할 때에 모두 뭐라고 하는 거냐, 내가 선두에 서겠다 한 거예요. 그런 일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완전히 뒤집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통일교회는 여자도 그러한 혁명적인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원수이며,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죽여 온 육신의 본체가 여기에 있다 이거예요. 자기의 몸이라구요.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의 거점은 자신입니다, 지옥. 육체는 지옥의 거점입니다. 양심은 천국의 거점입니다. 싸우고 있습니다.

육체 거점이 유엔이 되어 있습니다. 종교권의 거점으로 종교 유엔이 생겨나 있습니다.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문선생은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유엔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싸우면서 그 두 개의 주류를 통해서 세계를 분할해 온 것을 하나로 해야 합니다. 누가 하나로 합니까? 아담이 분할시켰기 때문에, 부모가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 자체가, 참부모가 세계를 하나로 통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박해를 받으면서, 어려운 싸움을 하면서, 종교권을 종합하여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중심삼고 기를 올려서 모두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걸 한 것도 문선생입니다. 작년 8월 27일, 28일의 세계적 선언을 해서 말입니다. 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그 페이스가 있습니다.

종교권과 정치권입니다. 이 몸이 정치로 나타난 거예요. 나라의 사탄권의 주권을 중심하고, 많은 종교를 죽여 왔습니다. 양심을 죽이는 것과 같은 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해서 민주주의가 이길 수 있도록 해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한 기독교 문화권과 사탄의 문화권…. 일본은 딱 사탄 문화권입니다.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神), 그것이 하나님입니까? 사탄권의 잡신, 각양각색의 잡교, 악마입니다.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이 신랑으로서 맞이하는 것이, 신랑으로서 오시는 것이 참아버지고, 참부모인데, 그것을 배척하고 말았다구요. 지금까지 창세 이래 복귀탕감의 길을 통해 나오면서 하나님은 수천 년의 역사를 모두 그 한 점에 종합하여 수습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신부로서 신랑을 만나면, 1945년을 중심하고 7년간, 1952년을 중심하고 7년간 하게 되면 세계통일이 되었을 거라구요. 이런 세계는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일본은 지금까지 분할되어 있었겠지요. 4대 국가에 의해 분할되어 지금까지 나왔다면 비참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일본나라는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을 고맙게도 하나님이 지켜 주신 거예요. 장개석(蔣介石)이 일본이 전쟁의 변상을 하지 않도록 보호해 준 것입니다.

그 장개석에 대하여 일본은, 다나카(田中)는 그것을 거부하고 중공과 친해짐으로 말미암아 그 다나카는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것을 정리하려고 구보키(久保木)회장을 중심하고 장개석에 대하여 일본을 지킬 방법을 선생님은 계속 취해 온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배후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갈 길을 알고 있는 선생님은, 그 다리는, 철교는 만들지 않더라도 돌을 놓아 가지고 강을 건널 수 있는 토대라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조건적인 다리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구보키 회장이나 일본 간부가 대만에 가면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말했느냐 하면 그때 다나카가 그렇게 했을 경우에 대만은 '중국의 해협, 대만 해협을 방비해! 일본의 경제적 무역로를 봉쇄해 버려!' 한 거예요. 그러한 것을 선생님을 통하여 일본의 각성을 위해…. 그런 것도 말을 했습니다. 그런 것을 구보키회장이 말했기 때문에 구보키 회장이 영웅시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어려운 것이 있으면 상담하러 옵니다. 그런 역사를 누가 압니까? 모릅니다, 여러분. 아무것도 모르고 '아, 문선생이 까악까악, 통일교회가 까악까악.' 한다구요. 까마귀가 모여 있어서 까마귀가 웁니다. 그 부락 근처에 가서 죽을 사람이 나올 것 같으면 벌써 냄새를 맡고 우는 것과 같습니다. 장래가 멀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까마귀 우는 것을 중심하고 거기에 동조해서 어떻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