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국경을 넘어 심정권을 연결하자 1988년 11월 07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97 Search Speeches

천국 가고 지옥 가" 것은 생활-서 결정돼

선생님은 세계에 가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어디를 가도 여자는 모두 동류항으로 알고 있어요. 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A면 모두 A, B면 B타입과 같은 공식적인 것이라고 해서 동류항…. 모습도 같다는 것입니다. 영국 여자도, 프랑스 여자도, 독일 여자도, 일본 여자도, 중국 여자도, 니그로 여자도, 시그로 야그로 여자도 모두 같습니다. (웃음)

청년에게 말을 하는데 할아버지에게 하는 것처럼 말하면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렇지요? 선생님도 청년이 되었지요? 청년 때의 기분은 아주 멋있지요? 멋있습니다. 그러므로 생활에 있어서 패하는 사람은 신앙의 길에 있어서도 패배자가 되기 쉽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남에게 충고받는 사람은, 생활환경에서 충고받는 사람은 사탄편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됩니다. 환경에 있어서 칭찬받는 사람은 하나님편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면 좋은가 하면, 우선 어떤 사람에게도 나쁜 인상을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나쁜 인상을 남기면 안 됩니다. 말을 해도, 무엇을 해도, 공장에 가서 일을 하더라도, 언제나 태만하고 남이 일하는 것을 계속 보면서 `무엇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하는가? 이런 것은 결국…'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 모든 해결방법은 이 이상 가르치지 않아도 대학 나온 여러분들 정도의 연령이면 다음에 어떻게 하면 되는지 대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겠지요?

생활환경에 있어서 사탄과 하나님이 나를 놓고 서로 빼앗고 있습니다. 나를 피해 지나가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나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적으로 구원하는 하나님의 애정권이 세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나쁘게 되지 않게 절대적으로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하는 데는 어떤 방법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계속 체험해 보면, 내일 아침 원리교육에 간다고 약속한 사람은 반드시 아침이라든가 그 전날밤에 문제가 생깁니다.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러한 경험 한 적이 있어요, 생활도상이 생사를 결정하는 발판이 되어 있다는 것을? 천국, 지옥에서 그러한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생활상에 있어서 지옥인지 천국인지 결정됩니다. 양심적인 사람이라면 하나님편을 동정합니다. 양심에 거역했을 경우에는 곧장 어디에 갑니까? 가기도 하고 오기도 하고, 나아가기도 하고, 좋은 일 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나쁜 일 해서 후퇴하고, 전후좌우 이 지상을 기점으로 해서 돌고, 역전하고 서로 담판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말, 행동, 자신의 자세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예」

귀여운 얼굴을 한 여자가 포즈를 조금 잘못하여서 어처구니 없는 일에 쫓기게 되어 버린다고 하는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사탄을 하나님과 어디에서 분별하는가? 영계에서 분별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에서 하지요? 「생활!」 생활. 자기 한 사람에 있어서 그것은 양심 육심입니다. 가까운 내적인 내용은 하나님편, 육심적인 것은 사탄편.

여자들은 때로는 시집가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시집가고 싶다, 남자가 필요하여 참을 수 없다, 그러한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그렇게 되어 가는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추파를 던져 휘몰아서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거짓이나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그것이 되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는 생각도 하는 것입니다. 독약을 먹여서 죽여 버린다고 하는 여자도 많이 있습니다, 남자보다. 남자는 독약이 그리 필요하지 않습니다. 독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여자이고 피스톨 사용하는 사람은 남자입니다. 남자는 `이 새끼! 탕―!' 하고, 독약은 살짝 몰래…. 그것이 여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을 보면 여자도 틀림없이 남편, 남자가 필요하여 견딜 수 없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것 물어 봅니다. 물어 보면 `예예' 하고 대답하는 사람은 이상한 여자입니다. (웃음) 아직 결혼해서 3일행사도 올리지 않았기에, 남자를 알지 못할 것이기에, 아무리 말해도 `그런가?' 하고 이상한 눈을 하고 표정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니 그 사람은 틀림없이 동정녀입니다. 계속 얘기하면서 몇 퍼센트인지 선생님이 퍼센트를 캐치하고 있어요. 미안합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 서서 그런 무례한 말을 해서. (웃음)

그래서 여자는 주의하지 않으면, 특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남자는 아무래도 좋다구요. (웃음) 아무래도 좋다고 해서 책임 없이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진 일을 한다면 아무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남자에게는 여자를 지켜 줄 사명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해와를 지키지 않아서 실패했기 때문에. 그러므로 남자로서 여자를 그렇게 놓치는 남자에게는 머리 위에서부터 척추로 똑바로 밟아 내려서 오징어처럼…. (웃음) 그렇다구요. 여자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한 번 관계를 가진 경우에는 영원히 책임을 지는 남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