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뜻으로 본 우리들의 가정 1977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서 나가면 사탄, 영인이 참소하고 하나님까지 참소해"

자,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먼저 들어온 사람들 부럽겠나요, 안 부럽겠나요? '내가 왜 반대해 가지고…' 하고 부러워한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돼!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죽어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통일교회 끌고 가다가 그만둘 수 있어요? 그만둘 수 없다구요. 만일에 그만둔다 하면 사탄들이 얼마나 참소하겠어요? 지옥 가게 되면 사탄이 '야 레버런 문, 이 녀석아! 너 나를 그렇게 못살게 굴더니 왜 여기 왔어?' 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그렇고, 영계가 다 참소하고, 지상에서 '너 이놈아, 네가 나갔으면 우리 만민이 해방됐을 텐데 왜 그만뒀어, 이 자식아' 라고 안 그러겠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안 그럴것 같아요?「그럽니다」

하나님도 그럴 거고, 영계에서도 '이놈의 자식아! 이놈을 저 지옥 밑창에 처넣어라' 그럴 거예요. '지옥인이 전체 동원해서 반대해라, 반대해' 할 것입니다. 못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지상 사람들이 '네가 그만두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나갔으면 우리가 다 살 텐데 네가 그만두었기 때문에 우리가 지옥 간다' 하고 참소 안 하겠나 말이예요.「참소합니다」안 그럴 거 같아요? 틀림없지요?「예」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범위가 작어서 그렇지 마찬가지라구요. '이 녀석아, 너 들어갔다가 왜 나왔어?'라고 자기 후손들이 그러고, 친척들이 그러고, '네가 믿었으면 통일교회에 다 들어갔을 텐데 왜 나왔어?'라고 영계가 참소하고, 후손이 참소한다 이거예요. 지옥에서 참소하고, 하나님이 참소한다 이거예요. 또 레버런 문도 참소한다 이거예요. 사탄까지도 참소해요. 사탄까지도 조롱한다는 거예요. '나는 장성급에서 타락했지만, 너는 완성급에서 타락했어. 이 자식아, 너는 나보다 더한 녀석이야' 이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믿지 말고 나가라구. 다 나가라구. 다 나가 이 자식들아! 나 보기 싫어!「안 나가렵니다」왜 '안 나가렵니다'예요. 왜? 보기 싫다구.「안 나가렵니다!」(웃음) 선생님도 그래서 지금까지 30년 동안 일생을 바쳐 가지고….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러구 왔다구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나도 사람인데 남과 같이 전부 다 마음대로 하고 살고 싶지 않았겠어요? 언제 하루라도 마음대로 하고 산 날이 없다구요. 이거야 뭐 그저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구요. 거 그럴 성싶겠어요? 천하에 마음대로 '크!' 술을 먹고, 춤추고, 젊었을 때 한번 마음대로 놀고 싶은 그런 생각이 없었겠어요?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지금 라스베가스에 가게 된다 하면 '아, 도박하러 간다' 하고, 저 맨하탄 8번가에 가게 되면 '아, 저거 유곽(遊廓)에 간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거 얼마나 부자유스러운 거예요?

내가 전에 메인시에 가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하나 사고, 엊그제도 14금짜리 넥크리스(necklace;목걸이) 여섯 개를 사왔다구요. 그것을 보고 '아, 레버런 문은 사치해. 고급 상점에 가서 금목걸이 사고 말이야, 다이아몬드를 사고…' 하고 소문났다구요. 그거 왜 샀느냐? 우리가 데리고 있던 사람들이 전부 다 결혼하니 그것 하나 사주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주위에서 쑤근쑤근, '저거 틀림없이 레버런 문이 사는 거야' 하고 선전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사치한다고 말이예요. 얼굴을 다 알거든요. 레버런 문 얼굴 다 안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고 있다구요. 그거 살 재미가 있겠어요? (식구 한 사람이 뭐라고 말을 하자) 에이, 이 녀석아! (웃음) 거 입에 발라맞춘 말 다 그만두라고. 여러분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런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나가래도 못 나갑니다. 천대하고 내쫓아도 못 나간다구요. 내쫓아도 못 나간다구요. 못 나가게 돼 있다구요, 알게 되면. 진짜 알면 못 나가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영신이 돼야 돼요, 영신. 통일교회의 영신이 되어서 그저 할 수 없이 가는 거예요.

여러분, 할수없어서 가요, 좋아서 가요?「해피(happy;행복해서요)」해피해요?「예」지갑에 돈 한푼 없는데도? (웃음) 옷이 한 벌밖에 없는데 해피해? 내의는 밤에 빨아 가지고 아침에 마르지도 않은 것 입는데도 해피해? (웃음) 축축해 마르지도 않은 것 입고 환드레이징하기 위해 걸어 다니는 것이 해피해? (웃음. 박수) 그게 해피하냐 말이예요. 그게 해피해요?「예!」그거 내가 잘 알고 있다구요. (웃음)

자, 환드레이징 나가 가지고 집 방문해서 문 두드리기가 죽기만큼 싫고 말이예요, 이거 남이 다 보니 수치스럽고, 아이고, 하늘 보기에 미안하고, 사람 보기 미안하고, 그래도 할수없으니까…. 마음은 왔다갔다 그저 열 번 도망가고 싶고, 몸은 한 번 움직이는 그런 입장인데도 해피하냐 말이예요.

환드레이징 잘하고 전도 잘하는 사람들은 철면피가 된 사람들예요, 철면피. (웃음) 그런 거 잘하는 사람은 인간세계에서는 낙제생이예요, 낙제생.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런 철면피한 사람들은 낙제생이라는 거예요, 인간적으로 보면 말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전도 잘하고 환드레이징 잘한다 이거예요. 철면피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 (아이언 하트(iron heart)라고 통역하니까) 아이언 페이스(iron face)야, 아이언 하트가 아니라.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런 사람이 전도를 잘해요. 그거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도 얼마나 뻔뻔스런 사람이예요? 세상의 욕을 먹으면서도 버젓이 다니고 말이예요. 얼마나 뻔뻔해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뜻이고 뭣이고 이룰 수 없으니 할수없다구요. 할수없다 이거예요.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한 가지는 행복합니다. 선생님이 누구보다도 제일 잘 알아주는 사람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누구보다도 선생님과 제일 가까운 사람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완전히 그런…. 선생님도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제일 가깝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도해라, 환드레이징해라, 그러면 제일 가까워진다 이거예요. 제일 가까워지자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한테 소개해 주고, 제일 좋은 것을 축복해 주마' 그거라구요. 다른 것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하나님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세워 주려니 그러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불평이 변하여 감사하고, 탄식이 변하여 감사하고, 다 감사예요, 원한이 변하여 감사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기 위해서 그런다는 거예요. 그게 고맙다는 거예요. 고맙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는 길을 누가 막을 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막고, 사탄은 더더우기나 못 막고, 누가 막을 자가 없다 이거예요. 내가 알아서 좋은 곳을 가는데 누가 원망하고 누가 불평하느냐 이거예요. 불평할 자가 없고,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