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중심과 나의 위치 1981년 12월 06일, 미국 Page #4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사위기대의 사'은 참으로 멋진 사'일 수밖- -어

자, 아까 얘기한 중심…. 중심과 나의 뭐예요? 「위치」 센터를 알았다구요. 여러분이 '에이, 나 그 센터 싫어!' 하고 한번 부정해 보라구요. 무엇을 센터로 하겠어요? 그것은 암만 싸구려라고 하더라도 누가 사가는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 더더욱이나 하나님은 절대 안 사 간다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절대 안 사가요. 이상적인 사람은 절대 안 사간다는 겁니다. 누가 가지느냐? 거지들이나 가지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될래요? 「아니요」

센터가 요렇게 바로 돼 있으면 생김 생김은 뭐 울퉁불퉁하더라도 괜찮다는 거예요. 깎아 버리면 돼요. 깎아 버리면 되는 겁니다. (웃으심) 그러면 사 가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 여기에 와 있는 통일교인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물건으로 와 있어요? 오늘 제목이 나의 위치인데 말이예요. 어떤 물건으로 와 있어요? 어떤 물건이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거예요, 어떤 거? '아이구, 레버런 문이 오늘 아침에도 또 오라니? 아이고, 주일날은 더 일찍 일어 나야 되고' 하며…. (웃음) 이게 뭐예요? 희망에 벅차 가지고, 이상에 벅차 가지고 와 앉아 있어요? 「예」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마음이 어떻게 돼 있어요, 마음이? 마음과 몸이 어떻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이 이 벨베디아에 그저 '1년이고 10년이고 좋다! 어서 가야 되겠다! ' 그럴 수 있는 자리를 통하지 않고는 수평선이 안 되는 거예요. 매일같이 그래요? 「예」 아이구, 말들은 잘하지요. 생각 좀 해보라구요. 이거 틀림없는 말입니다. 틀림없는 말이예요. 이론적으로 찾아 가지고 그 이상의 것이 있나 찾아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이 제일이지, 둘째가 아니예요. 제일이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알아요? 「예」 (웃음) 굿, 굿, 굿…. 생각해 보라구요. 그 뭐 있을 것 아니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줄을, 내가 여기에 서 있게 될 때는 나는 죽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끌려다니는 거예요. 같이 하나님은 움직이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미국 땅 벨베디아, 혹은 저 어딘가, 할렘(Halem;뉴욕 맨하탄 섬 동북부의 흑인 거주지역)가에 가서 내가 움직이더라도 전부 인연되는 겁니다. 나를 이 사랑의 권내에서 추방할 자가, 끌어낼 자가 없습니다. 우주는 그런 사람을 옹호하고 보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역사적인 사랑은 세계가 보호하고, 우주적 사랑은….

그게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이야 아무렇든 영계는 내 깃발을 보고 환영할 것입니다. 전세계, 전체의 사랑이상은 여기에서 꽃이 피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목하고, 역사의 모든 성현들이 주목하고, 우리 현대 사람들이 주목하고, 미래 사람들이 주목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통일교회의 사위기대의 사랑이상은 참 멋지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센터 러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자리에서 나고, 이 자리에서 살고, 이 자리에서 죽고, 이 자리에서 영원히…. 그 외의 무엇을 가지고 영생을 했댔자 맛이 있을 것 같아요? 돈 가지고 영생했댔자 무엇하겠어요. 어디에다 비교할 거예요? 지식?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하나님 앞에 그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없다구요. (웃음) 대통령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자기 권력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어요? 없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러브, 사랑을 중심삼은 머니(money;돈), 사랑을 중심삼은 날리지(knowledge;지식), 사랑을 중심삼은 파워(power;권력)는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중심과 나의 위치'인데 나의 위치는 어디예요? 나는 어디에 있어야 돼요? 「수평선」 내가 아무리 작더라도 이 수평적 러브 센터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의 사랑의 세포로서 영존하는 거예요. 눈도 마찬가지이고, 듣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만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이상적인 생활일 것입니다. 크고 작은 차이는 있겠지만 요것만 있으면 돼요. 크고 작은 것은 시간이 문제예요. 사랑의 본질에 속하는 세포의 한 분자라는 것을 깨달아야 돼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하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주의적 사고방식 가지고는 절대로 인간 완성, 인간 이상은 실현할 수 없다 이겁니다. 우리는 자유를 부르짖더라도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를 부르짖어야 됩니다. 트루 러브란 혼자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