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삼십절 선포 말씀 1999년 09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4 Search Speeches

자기 후손을 몇십 배의 복을 받을 수 있" 기반으로 축복해 줘야

자, 이제부터는 처리하고 그만둬야 되겠어요. 유정옥!「예.」아까 내가 한 번 얘기하라는 것이 무슨 얘기인가? 잠깐 얘기하라구.「대모님에 대해서….」대모님이 아니고, 80세 된 선생님에 대해서 얘기해요. 80생애를 어떻게 맞겠느냐? 80고개를 넘길지 말지도 몰라요. 내일이라도 영계에서 오라고 부르면 가야지요. 최원복! 백 살씩 살 생각하나? 언제 갈지 모르잖아? 축복이 귀하다면 그 길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잠만 자지 말고. 선생님이 갈 길을 가기 위해서 다 처리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빠져들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천추의 한이 되더라도 할 수 없어요.

강현실!「예.」그래, 그 양반 더러 만나? 찾아와, 안 찾아와?「찾아옵니다.」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 야, 이게 꿈 같은 사실이에요. 그걸 누가 믿어요? 이걸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민경식! 오늘 그 간나 왜 안 왔나? 시집을 또 갔나?「어제 왔다가 갔습니다.」아, 어제 왔다고 오늘 또 안 오면 안 되잖아?「다리가 아픕니다.」다리가 아프고 다리가 부러졌으면 차를 세 내서라도 와야지.

어제께 왔던 사람들 중에 오늘은 안 온 사람들이 많구만. 복을 받을지어다, 벌을 받을지어다? 무슨 말을 해야 되겠나, 선생님이? 두 말 중에 하나에는 적용돼야 할 텐데 온 사람은 벌을 받을지어다, 안 온 사람은 복을 받을지어다, 그래야 되겠어요, 반대로 해야 되겠어요?「반대로 해야 됩니다.」정말이에요? 그래, 여러분 이름으로 '화를 받을지어다.' 하고 선포해요? (웃음)

그래, 여러분의 후손들이 그런 일이 없게 한다고 결심한다면, 화를 받을지어다, 복을 받을지어다,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낙심되더라도 내일은 몇십 배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으로 축복해 줘야 할 것이 복귀섭리의 관입니다.

그래, 자기 후손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점점 높아지고 가치있기를 바라지요? 일상생활에서 모두가 그렇게 바란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고, 친척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80세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자기 맏아들을 잡아서 선물할 거예요, 맏딸을 잡아서 선물할 거예요, 자기 여편네를 잡아서 선물할 거예요, 자기 남편을 잡아서 선물할 거예요, 네 가지를 합해서 제물 삼을 수 있는 선물을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