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전부 다 삼켜 버리자 1998년 10월 0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눈은 사'만 볼 줄 안다

그리고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원한의 역사를 통해서 노아 심판도 했고 모든 걸 다 했지만 고기세계에는 심판이 없었던 것을 알아야 돼요. 고기가 심판 받았어요? 노아 때 홍수 심판했다는데 고기가 죽었어요, 고기가 좋아했어요? 골짜기 물이 흐르는데 있던 고기가 산꼭대기를 전부 다 누르고 그 모든 세계의 것을 내 밥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자유천지가 노아 심판 때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사랑해야 됩니다. 인간의 근본이 수중에서부터, 아메바로부터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했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 판타날, 물의 세계 남미를 찾아온 것입니다. 이 남미에는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최초의 것이 그냥 그대로 많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딴 데는 모든 종의 기준이 남아 있지 않고 멸종된 것이 많은데 단 하나 남아 있는 곳이 판타날 중심삼은 이 지역과 아마존 유역입니다. 자연 존재 그냥 그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손길이 떨어져 가지고 물 가운데와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심판권을 극복한 만물이 여기에 있다. 아멘!「아멘!」이것을 몽땅 삼켜 버려라 이거예요

무엇으로 삼키느냐? 사랑으로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서 연결되어 더 높은 차원이 연결될 수 있게끔 물의 세계로부터 영계까지 연결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고기와 같이 몽땅 삼켜 버려라 이거예요. 그건 뭐냐? 이 땅 위에 악한 것이 어디 있어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사람도 진짜 건강하려면 동물도 그냥 그대로 먹으라는 것입니다. 여기 스크루 뱀이라든가 악어 같은 것이 먹이를 삼키게 될 때 여기에 똥이 있다, 생각해요? 똥을 갖고 있는 것도 전부 다 섞어 가지고 영양소를 만들겠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조그만 고기세계를 삼켜 버리는 큰 고기가 '저 놈의 배때기 속에 똥이 있으니 난 싫다!' 그래요? 아니예요. 모든 것이 영양소가 된다는 것입니다. 똥도 약이 된다는 거예요. 바다세계에서 배를 따 버리고 먹는 고기가 있어요? 몽땅?「삼킨다.」삼켜 버립니다. 동양 사람이 서양 것을 몽땅 삼켜 버립니다. 또, 서양 사람도 몽땅 삼켜 버립니다. 세계까지 몽땅 삼켜 버립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만물까지 내 사랑 가운데 포괄해 가지고 삼켜 버리고 소화해야 영양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맞을 수 있는 제일의 영양소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에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줬습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사탄도 하나님에서부터 나왔지요?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 사랑에 대한 감소감을 느낀 것도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 가운데 다 있었던 것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가 통일해서 하나만들기 위해서는 몽땅 삼켜 버려야 됩니다. 삼켜서 소화시키지 못해서 설사 나는 하나님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설사 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랑이 병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모든 것을 영원히 소화하고 남을 수 있는 주체성을 지닌 참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참사랑 앞에 복종할 수 있다, 이래야 천하통일의 안착할 수 있는 논리적 기반이 출발합니다. 기독교는 지금까지 절대적인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닙니다.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하나님까지도 참사랑에는 절대 복종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오관이나 전권의 능력의 주체되시는, 우주의 주체되시는 전체의 대표자지만 그 대표자가 태어난 것도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에서 시작해서 사랑에 살고 사랑으로 주관하다가 영원한 하나님으로, 주인으로 계시겠다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여러분의 눈과 달라요. 하나님의 몸 마음은 여러분의 몸 마음과 달라요. 하나님의 눈에는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사랑만 볼 줄 압니다. 사랑을 보는 것을 제일 좋아하지 그 이외의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오관에 있어서 코도 사랑에 대해 맡고, 입도 사랑의 대한 얘기, 귀도 사랑에 대한 얘기, 손도 사랑에 대한 실체를 만지며 살고 싶고, 사랑 이외의 것은 관심이 있다, 없다?「없다!」 타락은? 타락이 뭐예요? 사랑을 저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오관 전체가 보기도 싫고, 대하기도 싫고, 눈감고 있어도 또 눈감고 싶은 마음이 하나님의 참사랑의 본연적 마음이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 알아야 돼요. 그런 하나님이 이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가 되고, 만유의 존재물들이 화동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모든 것이 해방입니다.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모든 것이 행복입니다. 모든 것이 꿈의 이상, 미래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 참사랑을 빼고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우주 공존의 천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