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실적을 갖추자 1986년 06월 0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0 Search Speeches

조직력을 갖지 않으면 싸울 수 -어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1975년에 선교사들 다 내보내고 워싱턴 대회, 양키스타디움 대회를 준비하면서 신학교 학생들, 간부들을 전부 다 집어 넣고 했으면…. 그 신학교 학생들 50명만 지원되면, 진짜 선교사 내보내고 하게 되면 중심요원들 다 끌어다 처넣는다 이거예요. 쓰레기들을 가지고 양키스타디움, 워싱턴 광장 다 메웠다 이거예요.

지금은 신학교, 신학 대학 나온 사람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열심히 하면 얼마나 큰 일을 하겠어요?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일년만 풀어 놨으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지금이라도 전부 다 신학교 나왔으면…. 여기 신학교 나온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일대일 중심삼고 흡수해야 돼요, 흡수. 이렇게 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단결해야 된다구요.

요전에 박사 몇 명이나 나왔나? 「이번에 다섯 명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것이 몇 명이야? 「한 열 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많이 나옵니다」 곽정환이! 「예」 저 신학교 졸업한 사람 몇 사람이나 갖다 쓰고 있나? 「제가요?」 응. 「문화재단에 두 사람 있고, 종교재단에…」

그걸 위해 지금 뭐 아이쿠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운동이 필요하고, 뉴 에라(New ERA), PWPA(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가 필요하다구요. 이건 전부 다 준비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수들 중심삼고도 전부 다 준비해야 되고, 상원의원, 하원의원 나갈 수 있는 패들, 또 신학자들 중심삼고도 그렇고, 목사들도 그렇고, 그런 준비를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미국의 대통령 하나 만드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누구 대통령 되고 싶은 사람 없어? (웃음) 아이구, 꿈같은 얘기라구요.

선생님은 맨손바닥 가지고 시작했다구요. 아무것도 없이, 세상이 전부 다 원수이고…. 그리고 반대하는 패들이 꽉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 일 하라고 누가 자유롭게 놔 뒀어요? 반대하는 환경을 전부 다 소화하면서 나온 거예요. 자, 지금은 어때요, 지금은? 지금은 어때요? 환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서도 여러분들이 그걸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못하느냐 이거예요.

그래 공산당이나 CIA는 이런 것을 벌써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그들이 선생님을 어떻게 보겠어요? `아, 무서운 사람' (웃으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번에 6개월 동안 한국에 가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도 선생님에 대해서 조선일보가 `큰 사람이 와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 거예요. (웃으심)

자, 그래서 이제 6개월 동안에 그걸 해야 할 텐데, 여러분들 해낼 수 있어요? 「예」 한국에 있는 지도자들도 전부 다 선생님이 이번 6개월 동안에 그런 일을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구요. 선생님 말을 듣고 움직이면 이적이 일어나요. 기적이 벌어진다구요. 전부가 이 운동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감옥에 있을 때도 뭔가, NCCSA운동도, 그다음 모빌하우스 (Mobile House;이동비디오센터)도 전부 다 목적은 하나에 있는 거예요, 하나에.

우리가 지금 750군데, 내가 갈 때 조직 만들어 준 것이 750군데인데, 거기에 10배만 하면 7천 개예요. 7천 개가 되는 거예요. 공화당 민주당 선거 할 때, 통을 중심삼고 전부 다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10배는 간단하다는 거예요, 10배는. 교회도 있으니까…. 지금 와서 이런 말을 하지, 지금 와서 때가 되고 다 그랬기 때문에 말을 하지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런 얘기 한마디도 안 했지요?

그래 부인들 다 들어와? 「예?」 부인들, 기동대 동원했던 그 부인들이 다 들어온다 말이야? 「예, 아버님…」 거 들어와야 되겠어요, 계속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해요? 살림하고 뭐 정착하게 돼 있어요?

다섯 시에 온다 하던 사람들 다 왔나? 「저쪽에 모일 것입니다, 아버님. 저 뉴요커로요, 여기로 오지 않고」 어디로 모여? 「내일 행사 준비 때문에 뉴요커로 모입니다. 이쪽으로는 오지 않습니다」

오늘 모여 가지고 얘기를 다 들어 보니까 기분이 어때요? 「정말 벅찬 사명감에 흥분되어 있습니다. 6개월 동안 아버님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할 일이 태산 같은데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들이 있고 저도 그렇습니다. 거물급들 잡아다 다 한번 말씀해 주셔야지요. 작전 명령을 내리셔야지요」 바쁘다구요, 지금부터는. 그 사람들 자체보다도 여러분들이 바쁘다구. 그 사람들이야…. 여러분들은 전부 다 교회조직을 움직여야 되고 초교파운동 조직을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나발을 불고 북을 치고 그래야 할 입장인데 그것이 길을 잘 가겠느냐 말이예요. 가다가 전부 지쳐 버리고 아이구….

국회의원 누구를 밀어 주려고 해도 돈이 필요하지요? 「예」 뜻적으로 보게 된다면 우리가 자진해서 먼저 나가 가지고 국회에 우리 사람들을 내세워서 운동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가인을 먼저 내세워야 돼요.

그래 여러분들, 국회의원들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자신 있어요? 그래도 제일 빠른 길이 기독교인들을 전부 다 우리 편으로 만드는 거예요. 일주일만 교육받으면 정예군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몇 명이나 가나? 「어제까지 80명이 됐습니다마는 가기 전에 백 명 목사를 할 예정입니다」 종교, 정치, 돈을 우리가 지금…. 이렇게 된 것이 레버런 문 바람에 다들 이렇게 된 것이지, 사실? 「예」

앞으로는 조직 싸움이라구요, 조직 싸움. 조직력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미국 사람들, 개인주의는 그걸 제일 싫어하는 것이 아니예요? 위에서 명령하면 군대식으로 쭉 하는 걸 미국 사람들은 제일 싫어하잖아? 그러니 여러분들부터….

여러분들 여기 와서 많이 배웠지요? 「예」 (미국 식구 보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