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승자와 패자의 경계선 1997년 10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99 Search Speeches

일가를 빨리 수습하라

아침 새벽부터, 내가 시간을 먼저 지켜야 되겠고, 열성을 내 까딱 졸음도 안 오고 들어야 되겠고, 시간을 연장하면서, 다섯 시간이고 열두 시간도 이러고 싶은 이러한 마음이 앞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뭘 읽었나? 곽정환!「예.」뭘 읽었나?「제목은 잊었습니다만….」그럼 누가 읽었나?「정원주씨가 읽었습니다.」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거 한번 더 읽어요.「예.」누가 읽을 건가? 유정옥, 다시 한 번 읽어 봐.「예.」이제는 이 말씀이 자기 생명 대신으로 하고 말씀과 하나될 수 있는, 재창조의 실적을 갖출 수 있는 제2 대상의 실체로서 그 말씀을 내 자체에서 소화시키고도 남음이 있고 하나님 대신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내가 궁금해, 그 내용이 무엇인지. 내가 어머니보고 읽으라고 했는데 내가 그런 시간이 없어. ('믿음의 기대와 본연의 가정기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유정옥 회장이 훈독)

종족적 메시아가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아들딸이라는 것이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이 사탄편 내의 혈통을 갖고 있다구요. 자기 일족에서 종적인 기준에서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또 그 다음에는 동생이 형님이 되고. 그래서 부부를 갖춘 모든 것이 8수가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8수입니다.

천사장 세계를 복귀해야 천사장 아들딸인 이 땅위의 사람들이 복귀해 들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덟 사람이, 세 아들딸, 직계 아들딸 중심삼고 직계 가인권적 세 아들 중심삼고 천사장 아들딸들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몸뚱이가 아담 몸뚱이를 도둑질 해 가지고 타락한 세계의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반대가 돼요. 형제가 거꾸로 되고 부자지 관계가 거꾸로 되고 조상들이 전부 다 뒤집어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손자가 할아버지, 전부 다 종적으로 거꾸로 되고 횡적으로 거꾸로 되는 거예요.

종적으로 뒤집어지고 횡적으로 바꿔지지요? 그래서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계 자녀가 형님이 되고, 전부 다 양자권 아들딸이 직계 자녀의 혈통과 하나가 돼서 전수 받으므로 말미암아 아벨의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부모님과 더불어 타락하지 않은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천사장권으로 더럽힌 몸뚱이를 찾을 길이 없는 거예요. 참부모로부터, 거짓 부모로부터 시작된 것을 참부모로부터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빨리 지금 일가를 전부 수습해야 돼요. 일족 빨리 수습하라는 겁니다.

일족을 수습한 거기에서…. 그 다음에 횡적으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횡적인 것을 중심삼고 아버지도 삼 형제, 딸도 있고 이게 셋이 다 연결되는 거예요. 전부 탕감조건을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뒤집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 복귀 실체 복귀 기준이, 본연적 형제권 부모권 왕권을 찾아서 사탄이 반대하던 한 몸의 자리에 있어서 상하가 뒤집어짐으로 말미암아 본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믿음의 세 아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곽정환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쭉 지금까지 말씀한 내용을 전부 다 가르쳐 주었지?「예.」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3가정을 축복해 준 거예요.

3가정을 대표적으로 해서, 36가정도 3패예요. 12가정도 3패. 이게 역사 시대예요. 아담, 그 다음 노아는 예수 상징이요, 야곱은 재림주 상징이라구요. 종적 기준을 횡적으로 세계 판도에 재림주가 지상에 착지한 거예요. 야곱이 착지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 종족적 출발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판도에 있어서 오시는 재림주로 말미암아 야곱과 같이 가정적 12지파, 120명, 통일교회로 말하면 180명, 16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탕감해서 넘어가는 거라구요. 어쩔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게 다 제멋대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예요. 이론적으로 딱 들어맞은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