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여성해방 선포와 어머님시대 도래 1995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215 Search Speeches

절대 신앙, 절대 사', 절대 복종하라

그래서 지금 절대 신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절대 사랑, 절대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는 아담 가정 기준을 못 넘어섭니다. 하나님 앞에는 절대 신앙입니다. 세상이 변하고 이러더라도 선생님이 가는 신앙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절대 사랑입니다. 무엇보다도, 세계를 일시에 없애 버리고 통일교회를 없애더라도 하나님의 사랑하는 마음을 앞세우고 나가야 됩니다. 여기 일본 간부들도 그런 원칙에서 바라보면 참 나쁜 것입니다. 모가지를 때각 때각 쳐 버려야 될 정도입니다.

절대 뭐라구요? 해봐요.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 이것이 지옥과 천국의 벽입니다. 자기 자신을 하루에 세 번 이상 절대 신앙을 다져야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자신이 그 일을 했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입니다.

이런 제시하는 것을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라는 것입니다.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창조로부터 하나님 자신이 하는 건 절대 믿었어요. 내가 말하면 된다 이겁니다. 절대 신앙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 사랑의 대상을 만든 것입니다. 그래,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절대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절대 사랑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절대 복종입니다. 하나님 속에는 자기가 없어요. 참된 아내는 자기가 없는 자리에서 남편만을 절대적으로 믿는 여자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절대적인 주체 앞에 절대 대상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하지 못하고 아들딸을 시킬 수 없다구요. 창조할 때에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의 기반 위에 세웠기 때문에 천리의 모든 존재물은 그 법을 따라가야 됩니다.

아담 가정은 '따먹지 말라!' 하는 말씀을 절대 신앙을 가지고, 절대 사랑을 가지고 지켜야 됩니다. 거기에서 이탈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 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하나님은 뼈가 되고 인간은 살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되는 거예요. 사랑에서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완전히 한 몸이 되는 거예요. 절대 복종하는 데서 완전히 하나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창조하는 이상의 출발이 되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우리가 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전부 다 세계적으로 탕감해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실패한 가정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세계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한 대표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세계 정상을 향하여, 세계 주권을 찾기 위해서 여러분 가정들이 전부 다 제물이 되어야 됩니다. 가정적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촛불을 켜고 기도하면서 제물과 같이 아내와 남편과 그 자식이 천리의 도리를 받들어 가지고 소원성사를 위해서 정성 들여야 됩니다. 기도만이 아닙니다. 말만이 아닙니다. 실전 도상에 있어서 하늘을 천운과 같이 생각하면서, 아끼고 아끼면서 뜻의 길을 확장하기 위해 밥 먹는 것보다도,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남편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귀하게 여겨야 해와가 해탈할 수 있는 해방시대를 맞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전통을 심으라는 것입니다.

정애! 너는 손톱을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나?「아버님, 손톱이 약해서 잘 부서집니다.」더 부서질 것은 아니지 않아? 선생님은 아직까지 가락지도 안 끼어 봤어. 결혼반지도 빼 놓고. 자기가 하늘 앞에 자랑할 게 뭐가 있어? 남편을 사랑하지 못하는 여편네가 어떻게 장식품을 가져? 어떻게 귀에 장식을 하고, 어떻게 자기 치장을 할 수 있어? 심각한 문제야.

내 자신이 그렇습니다. 아담의 완성할 권한을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얼굴을 들고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신문 기자를 상대로 인터뷰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다 있지만 안 하는 것입니다. 그걸 하면 자기 자랑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자기 자랑. 하나님도 자랑 못 해 봤어요. 하나님은 부끄러워서 자랑 안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유명한 집안의 권속이 되게 되면 그 집안의 전통적 가법을 따라가야 됩니다. 천하의 역사를 대표한 하나의 가정 전통, 하늘나라를 끌고 갈 수 있는 전통, 그런 가정 기반을 생각하게 될 때에 그 길은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한 길밖에 없어요. 죽고 나서도 가야 할 길은 한 길입니다. 수직입니다. 수직을 세워야 돼요. 수직을 중심삼고 90도입니다. 90도를 이루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다 이루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말과 행동을 다 하고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90도를 맞춰 놓고.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아들딸들도 내가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자기가 세계 국가기준을 넘고 자기가 거기에 상대적 기준이 못 돼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아들딸들을 모아 놓고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다.' 하고 모가지를 빼고 있더라구요. 이번 결혼으로 말미암아 섭섭해한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러나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 앞에 나타나서….